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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 최선희와 함께 뉴욕으로
김계관(左), 최선희(右) 북한에서 핵 문제를 총괄하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26일 중국 베이징을 거쳐 미국 뉴욕으로 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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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차석대표 최선희 ‘2인자 패션’
22일 남북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에 참석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국장. 각진 어깨의 재킷, 바지 정장 차림의 남성스러운 의상에 리본 장식 구두를 신어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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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발리 회담 끝나자마자 … 김계관, 4년 만에 미국 간다
2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오른쪽)과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외상(옆 얼굴 보이는 이)이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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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전후 남북관계 중대 변화 ? … 청와대, 신중 모드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계기로 남북 간 비핵화 회담과 북·미 회담 성사 기류가 조성되면서 8·15 광복절을 전후해 남북 관계에 ‘중대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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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만난 남북 외교장관 “비핵화 회담 우리가 주도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남북 대화’하는 두 장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왼쪽)이 23일 오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박의춘 북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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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임명 29개월 만에 ‘6자무대 데뷔’ … 이용호, 북 외무성 새 실세 … 김계관
수첩 넣는 최선희 북 외무성 부국장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남북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 북한 측 차석대표로 배석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국장이 핸드백에 수첩을 넣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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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발리의 반전’… 대화 판깨기 한달 만에 비핵화 대화
북한 박의춘 외무상(왼쪽)과 중국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북·중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발리=연합뉴스] 22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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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월 만에 발리 회동 … 남북, 비핵화 논의했다
6자회담 한국 수석대표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북한 대표인 이용호 외무성 부상이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만나 서로를 응시하며 회담하고 있다. 남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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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위성락 - 북 이용호 … 발리서 회동 가능성”
위성락 본부장(左), 이용호 부상(右)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의제로 남북이 마주 앉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특히 핵 문제와 관련한 북한의 실질적인 대외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