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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퍼즐로 푸는 2016 시사 이슈 10선
다음은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시사 이슈와 관련된 단어입니다. 각 설명을 잘 읽고 알맞은 영어 단어를 알파벳 순서로 빈 칸에 넣어 보세요. 10개의 문제를 모두 맞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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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한국의정사 30년 外
인문·사회 ● 한국의정사 30년(이형 지음, 청아출판사, 592쪽, 3만원)=1948년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구성된 의회인 제헌국회부터 1980년 박정희 대통령 서거와 함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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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日 대기업, 인프라·신소재·AI로 '체질 개선' 속도
최근 전자회사를 중심으로 한 일본 기업의 체질 개선 노력이 도드라진다. 경쟁력을 잃은 기존 사업은 과감히 포기하고 인공지능(AI)·신소재·유통 등으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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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늘어나는 우군, 웃는 에어비앤비
남는 방을 빌려준다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에어비앤비의 우군이 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라는 신조어의 상징이기도 한 에어비앤비는 세계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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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금융] 핀테크, 모바일 은행 … 금융업계 새 바람 분다
한 은행의 중견 간부인 최모씨는 얼마 전 참여했던 조찬강연회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강사인 인공지능(AI) 기술 전문가가 소개한 쌍방향 AI스피커가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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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쓸데없다는 판단 너무 일찍 하지 마라, 누군가엔 쓸 데 있어”
━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물리학과에서 철학적 고민을 한 사람. 무슨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느냐는 소리를 대학시절 줄곧 들어야 했다. 그런 쓸데없는 생각들이 쌓이고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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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업이 인공지능으로 정책 결정하는 시대 곧 열릴 것
인공지능(AI) 연구의 한 가지 흐름에서는 과학기술·과학소설(SF), 심지어는 종교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AI연구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는 황당무계(荒唐無稽)하게 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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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 (25)] 실리콘밸리선 왜 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할까
2015년 5월 최고 권위의 국제 미술제인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는 ‘모든 세계의 미래(All the World’s Futures)’라는 주제로 사회의 급진적 변화, 세상의 다양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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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장갑 끼고 게임하며 손가락·팔 근육 단련…재활기구 다양해져
기술 발전 덕택에 장애인의 보조기 종류나 재활치료법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눈에 띄는 치료법은 게임을 이용한 재활훈련이다. 뇌졸중이나 뇌손상, 뇌성마비 등으로 손이 마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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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AI와 노벨상 -뇌 연구와 인공지능-
AI와 노벨상- 뇌 연구와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었다. AI가 그렇게 대단한 기술이라면 그 발명자는 노벨상을 받았을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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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 90%, 평균 33세…신규 창업 1만개 일군 ‘멜팅폿’
지난 7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난산구의 창업 액셀러레이터(창업 초기 기업 보육기관) 난지취안(南極圈) 사무실. 정보기술(IT)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20~30대 중국 젊은이 수십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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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대기업 사내 벤처] 웬만하면 밀어준다 회사도 직원도 윈윈
삼성전자가 창의적 문화를 퍼뜨리고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만든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의 사무실. / 사진:중앙포토다양한 스타트업이 모여있기로 유명한 판교 테크노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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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이 99%인 희귀 은하 ‘드래건플라이44’
슬로안 디지털 서베이가 관측한 희미한 드래건플라이(Dragonfly)44 (왼쪽). 제미니 망원경이 정밀 관측한 드래건플라이44의 이미지 (오른쪽). 지난 8월 25일 미국 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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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이트] '늙어가는 한국' 적게 일하기가 대안일 수 있다
미국 인터넷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주 30시간 근무팀 모집을 발표한 후 우리 사회에도 '주 4일 근무제'에 대한 화두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주 4일 근무제는 1990년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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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노과학 대부 영입 건국대…‘논문왕’스카우트 성균관대
가와이 교수(左), 다스 교수(右)2012년 6월 물리학 최고 권위지인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실린 논문 한 편에 학계가 술렁였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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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집 밖에서 냉장고 문을 열다
| 돈을 걷어낸 집, 삶이 보인다 숙박 공유기업 에어비앤비와 건축가 하세가와 고가 지은 ‘요시노 향나무 집’. 2층은 숙소로, 1층은지역 주민들에 개방하는 콘셉트다.| 일본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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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보호할 방안 마련하는 것이 숙제
얼마 전 별세한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2006년 발간한 『부의 미래』에서 향후 부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요소는 지식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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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리더 |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 증권사·운용사의 자생력부터 키워야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고객과 증권사의 이해관계가 일치하지 않는 게 자본시장 업계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우리가 정말 고객의 돈을 내 돈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하는지 스스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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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신문방송학과로 출발, VR·인공지능 뉴미디어로 영역 확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청소년의 관심이 높은 학과를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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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택시 이어 자율주행 트럭…우버, 물류 패권 넘본다
우버가 인수한 ‘오토’의 자율주행 트럭. [사진 각사]우버는 대표적인 ‘차량공유’(car sharing) 업체다. 하지만 앞으론 자율주행(self-driving) 자동차 업체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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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갇힌 트위터는 ‘제2의 야후’ 혁신 이어간 페이스북은 ‘제2의 구글’
3400%. 2010년 한국 시장에서 ‘어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기록했던 전년 대비 성장률(한글로 작성된 메시지 기준)이다. 페이스북과 더불어 양대 글로벌 SNS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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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인간 능가하는 AI의 출현, 그건 재앙이다
파이널 인벤션제임스 배럿 지음정지훈 옮김, 동아시아448쪽, 1만8000원오늘날의 인공지능은 친절하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아마존 사이트는 쇼핑 욕구를 해소하도록 도와주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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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vs AI 모차르트, 누구의 곡이 아름다울까
성시연 단장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 AI)이 작곡한 곡은 어떤 느낌일까. 10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성시연 지휘 경기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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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살릴지 보행자 살릴지…AI 차의 선택은 인문학 영역
인공지능(AI)과 로봇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꼭 필요한 덕목은 뭘까. 창의성이 아닐까. 정보기술(IT) 거대기업 구글과 페이스북·아마존의 성장엔 ‘과학적 창의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