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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안세영·신유빈, 도쿄 ‘소녀시대’ 연다
배드민턴 안세영. [연합뉴스] 어리지만 결코 얕볼 수 없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기대하는 당찬 10대 태극전사다. ‘도마 공주’ 여서정(18·경기체고), ‘셔틀콕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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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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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여홍철, “딸 서정이, 내 고교 때보다 낫다”
전주에서 열린 전국체전 기계체조 여고부 3관왕에 오른 여서정과 그의 아버지 여홍철. 전주=박린 기자 “딸 서정이, 내 고등학교 때보다 훨씬 나아요. 허허.” ‘도마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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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양학선, 세계기계체조선수권 도마 금메달
양학선(19·한체대)이 16일 일본 도쿄의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6.566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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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김대은 개인 종합서 첫 메달 딸까
한국 남자 기계체조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박종훈이 뜀틀에서 첫 메달(동)을 따낸 이래 꾸준히 메달의 명맥을 이어 왔다. 그중 최고 성적은 2000년 시드니와 2004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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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호르키나, 체조여왕 재등극
러시아의 `미녀 체조스타' 스베틀라나 호르키나(22)가 2001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체조여왕의 자리를 탈환했다. 97년 로잔세계선수권 개인종합 우승자인 호르키나는 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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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한국남자, 최초 단체전 메달 기대
한국남자체조가 2001 기계체조세계선수권대회에서대회 출전 사상 첫 단체전 메달입상을 바라보게 됐다. 첫날 출전한 29개국 중 3위에 올랐던 한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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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11) 스베틀라나 호르키나
20대에 들어선 키 164㎝의 여자 기계체조선수... 남자의 경우 한국의 여홍철(29), 이주형(27) 등 20대 후반에도 높은 수준의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있지만 여자 기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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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D-100] ⑤시드니를 빛낼 스타들
오는 9월 시드니 올림픽에서 한국을 빛낼 태극전사들은 누구일까. 스포츠를 통해 `세계속의 한국'을 널리 알려 온 태극 전사들은 새천년 처음 열리는 시드니 올림픽에서도 가슴 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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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김혜숙, 계순희와 10개월만에 재대결
한국여자유도 유망주인 김혜숙(23.인천동구청)이북한의 계순희와 10개월만에 맞붙는다. 지난해 12월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아깝게 우승을 내줬던 김혜숙은 7일부터 영국버밍엄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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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체조국가대표 13명 선발外
*** 체조국가대표 13명 선발 대한체조협회는 오는 10월 9~16일 중국 톈진에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 예선 전을 겸해 열릴 99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