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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색 돕다 숨진 금양호 선원 9명, 아직도 의사자 심사 중

    수색 돕다 숨진 금양호 선원 9명, 아직도 의사자 심사 중

    98금양호와 천안함 희생자 수색 작업을 벌였던 97금양호(오른쪽에서 둘째)가 인천항에 녹슨 채 정박해 있다. 98금양호는 수색 중 사고로 침몰했다. [변선구 기자] “꼭 보상금이

    중앙일보

    2012.03.22 00:48

  • 천안함 함께 인양 작업 동양호 ‘비운의 쌍끌이’

    8일 오전 9시28분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울도 서쪽 57.4㎞ 해상에서 인천 선적 93t급 저인망어선 17동양호가 침몰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김종대(41)씨와

    중앙일보

    2010.11.09 00:28

  • 금양호가 또 … 꽃게운반선 침몰 2명 사망·실종

    천안함 사건 당시 실종자 수색을 하다 침몰했던 금양호와 같은 선사 소속인 어획 운반선이 침몰해 선원 2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5일 오전 1시45분쯤 인천시 옹

    중앙일보

    2010.09.27 00:58

  • 금양호 선원들 의사자 인정 못 받아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사고로 침몰해 사망 또는 실종된 금양98호 선원 9명 전원이 의사자(義死者) 인정을 받지 못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인천 중

    중앙일보

    2010.06.09 01:17

  • 홀로 남은 98금양호 선원 "동료 잃고 일자리도…"

    홀로 남은 98금양호 선원 "동료 잃고 일자리도…"

    “니가 죽었어야 되는데 석희가 죽었다..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정말 미치겠어.” 신응철(40) 씨는 전날도 새벽 세 시에 잠이 깼다. 자정을 넘겨 잠자리에 들었지만 깊이 잠들지

    중앙일보

    2010.06.02 11:07

  • “말없는 조국애 … 잊지 않겠습니다”

    “말없는 조국애 … 잊지 않겠습니다”

    천안함 실종자 수색을 마치고 조업구역으로 돌아가다 침몰한 98금양호 선원 영결식이 6일 인천시 신세계장례식장에서 수협장으로 엄수됐다. 유가족들이 영정 앞에 헌화하며 오열하고 있다.

    중앙일보

    2010.05.07 01:11

  • [내러티브 저널리즘 리포트] 침몰 23일째 금양호 선원 그들은

    [내러티브 저널리즘 리포트] 침몰 23일째 금양호 선원 그들은

    등장인물 김재후 48세. 98금양호 선장. 경기도 안산 출신. 20여 년 동안 배를 탔다. 활달한 성격에 리더십이 뛰어나 선원들이 아버지처럼 따름. 허석희 33세. 98금양호 실종

    중앙일보

    2010.04.24 01:29

  • 김태영 국방 "국가안보차원의 중대한 사태"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16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우리 정부와 군은 천안함 침몰사건을 국가안보차원의 중대한 사태로 인식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국민

    중앙일보

    2010.04.16 11:20

  • 천안함 침몰 대국민 담화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 군은 지난 3월 26일, 서해 NLL에서 경계 작전을 수행 중이던 천안함의 예기치 못한 침몰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지면해 있습니다. 먼저, 우리

    중앙일보

    2010.04.16 11:08

  • [노트북을 열며] 98금양호의 희생도 기억하자

    “실직 선원에 대한 보상 대책이 전혀 없는데 정작 어민들이 모르고 있었다는 게 말이 됩니까?”(기자) “기자님이 잘 모르셔서 그라는데, 우리들은 바다에 나가면 신문이나 TV 볼 일

    중앙일보

    2010.04.13 19:23

  • 상주도 없는 빈소 … 동료들이 빈자리 지켜

    “미칠 노릇이지… 나 대신 석희가 가버린 셈이니.” 7일 인천시 송도가족사랑병원 장례식장. 천안함 유류품 수거작업에 나섰다가 외국 선박과 충돌해 침몰한 98금양호 사망자 2명의 시

    중앙일보

    2010.04.09 02:28

  • [사설] 바다로 달려나간 아름답고 눈물겨운 민초들

    천안함 침몰 사태가 전해진 직후 백령도 부근 바다에는 100여 척의 민간 어선들이 자발적으로 몰려들었다. 유류품을 건지거나 실종자들을 찾는 데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른다는 심정에서다

    중앙일보

    2010.04.05 00:43

  • 해경, 침몰 쌍끌이 전화번호 혼동해 구조 늦어져

    해경, 침몰 쌍끌이 전화번호 혼동해 구조 늦어져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일 금양호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되는 캄보디아 화물선을 해경이 공해상에서 나포해 대청도 앞바다로 이동시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안함

    중앙선데이

    2010.04.04 02:23

  • [사설] 부활절 아침, 천안함 희생자를 생각한다

    오늘 우리는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천안함 침몰로 승조원들과 구조 작전에 투입됐던 해군 특수전여단(UDT) 소속 한주호 준위가 의롭게 순직했다. 게다가 수색에 참여했던 저

    중앙선데이

    2010.04.04 01:49

  • 해경, 침몰 쌍끌이 전화번호 혼동해 구조 늦어져

    해경, 침몰 쌍끌이 전화번호 혼동해 구조 늦어져

    2일 금양호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되는 캄보디아 화물선을 해경이 공해상에서 나포해 대청도 앞바다로 이동시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 ‘UDT의 전설’ 지상의 마지막 경례

    중앙선데이

    2010.04.04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