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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가장 빛난 별 이병규, 새차 몰고 집에 가다
올스타전 MVP에 선정된 후 부상으로 받은 승용차 앞에 서 있는 LG 이병규. [임현동 기자] 프로야구 LG의 외야수 이병규(37·배번 9)가 ‘별 중의 별’로 빛났다. 이병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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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V9 일군 명장… 김응룡 감독
한국시리즈에서 9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해태 김응룡(60) 감독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김감독은 9일 광주구장에서 롯데와 경기를 벌여 프로야구 최초로 2000경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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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V9 일군 명장… 김응룡 감독
한국시리즈에서 9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해태 김응룡(60.사진) 감독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김감독은 9일 광주구장에서 롯데와 경기를 벌여 프로야구 최초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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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김응룡 감독, 프로 통산 최초 2천경기 출장
우락부락한 얼굴에 거대한 몸집. 현역시절 넙죽 넙죽 공을 받아내던 재주로 `코끼리'라는 별명이 붙은 감독. 하지만 여우처럼 비상한 머리로 한국시리즈에서 9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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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노장스타들 속속 그라운드 떠나
그라운드여 안녕. 올시즌을 끝으로 프로야구의 노장스타들이 속속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그러나 야구팬들의 관심은 온통 한.일슈퍼게임이 열리는 일본 열도로 쏠려있어 이들의 뒷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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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노장스타들 '그라운드여 안녕'
그라운드여 안녕. 올시즌을 끝으로 프로야구의 노장스타들이 속속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그러나 야구팬들의 관심은 온통 한.일슈퍼게임이 열리는 일본 열도로 쏠려있어 이들의 뒷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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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박경완.이종범 올 프로야구시즌 '황금장갑' 예약
올시즌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수비위치별 최고선수를 가리는96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자 5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7명이 후보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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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왼손투수들 승리 원동력-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결산
대역전극으로 막을 내린 96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현대 왼손투수들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현대는 1,2차전을 모두 패해 벼랑에 몰렸으나 3차전부터 왼손투수들이 쌍방울 타자들을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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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통산 5만번째 득점 김광림 賞福 터져
쌍방울 김광림이 상복이 터졌다.지난해 타격왕에 오르며 프로에데뷔한지 12년만에 커다란 상을 받은 김광림은 11월 일본에서벌어진 슈퍼게임에서 한국대표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더니 96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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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김광림 96미스터올스타에 선정
오래된 별이 밝은 빛을 발했다. 동.서군을 합쳐 올해 올스타에 출전한 선수가운데 가장 많은 나이와 가장 오랜 프로선수 경력을 지닌 동군 외야수 김광림(쌍방울)은 23일 잠실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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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프로야구 김광림.김응국.심재학.이승엽등왼손타자 돌풍
「좌타자 돌풍」. 지난 13일 개막된 96프로야구 초반 승부는 왼손타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적지인 광주에서 해태를 상대로 2승을 쓸어담아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쌍방울은 세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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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꼴찌탈출 '트라이'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중인 LG.삼성.쌍방울 가운데 훈련강도가가장 높은 팀은 쌍방울이다.이번 시즌 만큼은 팀이름 앞에 늘 따라다니는 「만년하위」라는 수식어를 떨쳐버리겠다는 각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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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박경완 4,200만원 계약
…쌍방울은 포수 박경완(사진)과 96시즌 연봉 4천2백만원,보너스 8백만원에 재계약했다.박경완은 95년 2천5백만원을 받았었다. 또 쌍방울은 외야수 정기창과 연봉 2천4백만원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