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손엔 레드삭스, 다른 손엔 리버풀…둘 다 끝장 본 사나이
리버풀 선수단이 2일 영국 리버풀 도심에서 카퍼레이드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자축했다. 응원가를 부르는 75만여 팬과 시민들로 거리는 붉은 물결을 이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
세계 최고 축구 팀과 야구 팀을 동시에 가진 남자, 존 헨리
2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토트넘을 꺾은 뒤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는 리버풀 주장 조던 헨더슨과 이를 바라보는 존 헨리 구단주. [EPA=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야구 팀과 축구 클
-
손흥민 올 시즌 20골 10도움…1300억원 몸값 더 오를 듯
손흥민은 2018-19시즌 소속팀 토트넘과 국가 대표팀을 오가며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인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선 0-2로 패배, 우승컵 앞에서 발길을 돌려
-
아쉽지만 찬란했던 손흥민의 2018~2019 시즌
손흥민이 지난해 11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9분 쐐기골을
-
'첫 유럽 챔스 결승' 손흥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2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드리블 시도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선수론 두 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
-
유럽 챔스 결승 앞둔 손흥민 "할 수 있다. 우리는 강하다"
손흥민(토트넘)이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
손흥민, 빅이어에 입 맞출까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두 번째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선다. 9일 4강 2차전에서 아약스를 누르고 결승행을 확정지
-
손흥민의 2018~19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사상 첫 유럽 챔스 결승 무대
9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한 토트넘의 루카스 모우라. [AP=연합뉴스] 토트넘(잉글랜드)이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
-
[박린의 뷰티풀 풋볼] 새 홈구장서 첫 골, 손흥민 또 역사를 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4일(한국시각)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 후반 10분 골을 넣은 후,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 이 골은 손흥민의 이번 시즌
-
손흥민 골 넣으면 이긴다…토트넘 승리 방정식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나선다. 손흥민은 어떻게든 골을 넣는다. 결국 팀은 이긴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고공행진 중인 토트넘 홋스퍼가 이기는
-
손흥민의 세계 일주 … 110일간 지구 두 바퀴
5월 중순 이후 강행군의 연속이다. 러시아 월드컵과 소속팀 토트넘의 경기에 이어 아시안게임과 이달 A매치 평가전에 잇따라 출전한 손흥민. [뉴스1] 너무 잘 뛰어도 문제다. 빡빡
-
‘원샷원킬’ 케인-‘노슛노골’ 흥민, 엇갈린 팀메이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이자 손흥민의 토트넘 팀 동료인 해리 케인은 튀니지전에서 2골을 터뜨려 잉글랜드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해리 케인
-
'펩 천적' 클롭, 챔스 맞대결에서도 활짝 웃었다
경기를 마친 후 악수를 나누는 클롭(왼쪽) 리버풀 감독과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 감독. 밝은 얼굴의 클롭 감독과 굳은 표정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대비 된다. [AP=연합뉴스] '꿩
-
뮤지컬 감독, 펀드매니저....당신이 몰랐던 EPL 구단주 ②에버튼~맨유
2017/2018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주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①아스날~크리스탈팰리스 편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튼~맨체
-
맨유 팬들, 루카쿠 향한 '인종차별 응원가' 논란
맨유 공격수 루카쿠가 18일 친정팀 에버턴을 상대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맨유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로멜로 루카쿠(24·벨기에
-
돈 쏟아 우승 먹기, 맨·맨·첼 ‘쩐의 전쟁’ 누가 웃을까
축구 팬들이 잠 못 이루는 시즌이 다가왔다. 2017~20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이번 주말 개막한다. 12일(한국시간) 새벽 3시 45분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
EPL 최하위 선덜랜드, 전 시즌 우승팀 레스터시티보다 수익 더 올린 이유는?
안토니오 콩테 첼시 감독. [사진 첼시 페이스북] 첼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돈방석에 올랐다. 최하위에 머물러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된
-
우승-강등 경쟁 끝났다고? EPL에 아직 남은 '하나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시티-리버풀-아스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지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를 위한 싸움이 치열하다. 우승팀(
-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40m 폭풍질주 리그 4호골
사진=아우크스부르크 SNS독일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 미드필더 구자철(27)이 리그 4호골을 터트렸다.구자철은 22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의 HDI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
토트넘 2년간 러브콜, 손흥민 마음 움직였다
한국 축구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23). ‘제2의 차범근’으로 불리던 그가 이제 박지성(34)의 길을 걷는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공격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
-
'토트넘 이적설' 손흥민이 이적하려는 이유는…
한국 축구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23). '제2의 차범근' 으로 불리던 그가 이제 박지성(34)의 길을 걷는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공격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
-
[핫 클립] 워터파크계의 어벤져스 5
워터파크 시즌이 시작됐다. 워터파크는 7ㆍ8월 놀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대개 4월말 5월초에 실내 시설을, 5월 중순부터는 순차적으로 야외 시설을 오픈한다. 극성수기에
-
물고 물린 두 남자가 만난다 ‘엘 물라시코’
수아레스 브라질월드컵 당시 수아레스에게 어깨를 깨물린 키엘리니(오른쪽). [AP=뉴시스]기대했던 엘 클라시코(El Clasico·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
긱스, 월드컵이 끝내 외면한 이름
‘월드컵 비운의 스타’ 라이언 긱스(39·웨일스)가 현역 은퇴했다. 긱스는 다음 시즌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석코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