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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는 왜 ‘김미현 클럽’ 11번 우드를 쓰나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 16번홀에서 우드로 티샷하는 미셸 위. 그는 두번째 샷을 9번 우드로 사용해 핀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냈다. [AP=연합뉴스] “원래 9번 우드로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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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골프사의 4대 괴짜] 노래하는 악동 골퍼 댈리 … 툭하면 클럽 내던진 볼트
타이거 우즈가 스윙폼 본받고 싶어했던 모 노먼 … 드라이버샷은 오른손, 퍼팅은 왼손으로 했던 맥 오그레디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가 올 5월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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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실점 9삼진 973일 만에 승리
2014.04.28 신현식 미주중앙일보 기자 28일(한국시간) 2014 메이저 리그 경기 LA다저스-콜로라도 와의 홈경기가 열렸다. 이날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9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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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1이닝 9K 1실점 첫승 요건
2014.04.28 신현식 미주중앙일보 기자 28일(한국시간) 2014 메이저 리그 경기 LA다저스-콜로라도 와의 홈경기가 열렸다. 이날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9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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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넷에 골프 시작한 김성용, 17년 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
30일 무안골프장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는 김성용. 허리가 온전하지 못한 상태였던 김성용은 부상과 오랜 무명 시간을 딛고 값진 우승을 거뒀다.[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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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호프먼 마스터스 1R 9개 버디쇼 깜짝 돌풍
베테랑 찰리 호프먼(41·미국)이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로 나섰다. 호프먼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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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통증에도 20언더파, 3승 따낸 이미림
이미림(27·NH투자증권·사진)은 ‘독종’이다. 심각한 손목 통증을 참고 투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2013년 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을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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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LPGA 기아 클래식 우승 유소연 2위
이미림(27·NH투자증권)이 2년 5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이미림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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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흥미로운 테마 홀 TOP10] 코스 이동을 배로, 그린 한가운데엔 벙커가
해남 파인비치는 수평선 바라보며 티샷... 블랙벙커 홀, 도넛 홀 등 이색 홀 많아 스카이72 17번 홀. 유독 그 홀에만 가면 뭔가 색다르면서 재미가 솔솔 풍기는, 그런 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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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토마스, 59타 이어 36홀 최저타 신기록
1라운드 11언더파 59타에 이어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36홀 최저타 기록을 1타 줄인 저스틴 토마스.저스틴 토마스(미국)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됐다. 토마스가 미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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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마스 '꿈이야 생시야', 꿈의 59타 기록
세계랭킹 12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꿈의 기록으로 불리는 59타를 기록했다.토마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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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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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후 최고 여골퍼 펑샨샨 2주 연속 우승
펑샨샨(중국)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6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타이헤이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펑샨샨은 2언더파 70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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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쉰 박성현, 남다른 플레이로 단독 선두
한 주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과 집중력을 끌어올린 박성현. YTN 팬텀오픈 1라운드에서 자신의 별명처럼 남다른 플레이를 했다. [사진 KLPGA]한 주 쉬고 나온 박성현(23·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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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사건 7개월, 마음의 짐 날린 장하나
“싱가포르 대회 우승 이후 생각이 너무 많았다. 8개월 가까운 시간이 그렇게 길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냥 평범한 시간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앞으로 또 우승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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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LPGA 레인우드 2R 코스레코드 작성 공동 선두 도약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이 이글 2개에 힘입어 코스레코드를 작성해 공동 선두로 나섰다.30일 중국 베이징 난코우의 레인우드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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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워커, 샌드웨지로 PGA 챔피언십 우승
지미 워커(미국)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투스롤 골프장에서 끝난 제 98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파 67타, 최종합계 14언더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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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시그니처 파3 홀 베스트] 자연과 인공의 조화에 넋을 놓다
파3 홀은 골프 코스의 특징을 보여주는 축소판이자 지문이다. 짧게는 피칭 웨지 거리에서부터 길게는 250야드까지 조성되는 파3 홀은 디자인 철학, 주변 자연과의 어울림, 벙커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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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지난해 3퍼트 악몽씻고 US오픈서 메이저 첫승
PGA투어 최장타자로 메이저 대회마다 우승 후보로 꼽혔던 더스틴 존슨. 그러나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졌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드디어 메이저 한을 풀었다. [사진 PGA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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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주타누가른, 볼빅 챔피언십에서 3연승
아리야 주타누가른이 30일 끝난 볼빅 챔피언십에서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볼빅 제공]3년 전 볼빅이 놓쳤던 아리야 주타누가른(21·태국)이 볼빅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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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BMW챔피언십 아쉬운 공동 12위,크리스 우드 우승
크리스 우드(잉글랜드)가 유럽 3승을 달성했다.3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우드는 이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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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늦잠 잤대요···가방 직접 멘 허인회 "홀인원 신고합니다"
현역 상병 허인회(29·상무)는 입대하기 전 ‘필드의 풍운아’로 불렸다.다른 선수들처럼 야디지 북을 보지도 않았고, 마크를 하지 않고 그대로 퍼트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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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각종 골프 기록] 일주일에 2000홀 돌며 버디 493개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클럽인 6m24cm의 드라이버를 만든 마이클 퍼는 2014년 11월 4일 이 클럽을 휘둘러 고작 63야드를 보냈다.이 세상에서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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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번째 출전 등록 대니 윌렛, 행운의 그린재킷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80회 마스터스에서 행운의 그린재킷을 입었다.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최종 라운드. 윌렛은 한때 5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