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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100km 도보종주 나선 '극강의 욜로족'
네팔 그레이트히말라야트레일 종주에 나선 고영분씨. 종주를 앞두고 삭발했다. 130일동안 머리를 감을 수 없어서다. 김영주 기자여자 나이 서른아홉. 회사를 그만뒀다. 그리고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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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밤은 당신의 생각보다 신비롭고 화려하다
하와이아일랜드는 밤이 아름다운 섬이다. 깨끗한 밤하늘에 수천 개의 별이 뜬다. 희뿌연 은하수 아래 할레마우마우 분화구에서 내뿜는 붉은 수증기도 보인다. 하와이의 ‘낮’을 편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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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2005휴먼원정대] 그때 그 산사나이들의 기록
2005년 3월, 이전까지는 찾아보기 힘든 원정대가 네팔 히말라야로 장도를 떠난다. 2004년 에베레스트(8848m) 북동릉 등정 후 하산길에 숨진 고(故) 박무택 대장의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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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폐기된 손상화폐 3조4000억원… 에베레스트 7배 높이
지난해 불에 타거나 찢겨 훼손된 화폐 규모가 3조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손상 화폐를 새 지폐로 대체하기 위한 비용만 563억원이 들었다.17일 한국은행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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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빙하 붕괴' 더 잦아진다..."기후변화로 등반가들 위험"
지난 2일 세계 9위봉 낭가파르바트(8125m)를 등정한 영국 여성 산악인 아드리아나 브라운리는 정상으로 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지만, 하강이 지옥이었다고 SNS에 소회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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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초등한 히말라야 봉우리…정상 오른 7명 중 1등은?
━ 히말라야 ‘마리앙피크’ 세계 첫 등정 서부 네팔의 히말라야 마리앙피크(6528m)는 지난달 9일 대한산악구조협회 원정대가 세계 최초로 올랐다. 사진은 마리앙피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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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40년간 65억 캔 팔린 국내 대표 참치캔
동원참치가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참치캔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동원참치는 1982년 1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40년 동안 한 번도 판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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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고 김홍빈, 올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산악인 고(故) 김홍빈(향년 57세)이 올해의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 2021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고 김홍빈. [사진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는 7일 올림픽문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