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족 생각하며 칼자국 깊이 쟀다"···이춘재로 본 CSI 애환
━ 이춘재 사건으로 본 CSI의 애환 현장에서 증거 수집을 하는 과학수사 요원들은 늘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그래서 촬영 실력도 수준급이다. 지난 21일부터 3일간 열린
-
박준영 변호사 "화성8차 현장 조작된듯…이춘재 자백에 비밀있다"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옥고를 치른 윤모(52)씨 측이 당시 범행 현장이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윤씨 측은 이르면 다음 주쯤 재심을 청구할 예정이다
-
화성 8차 체모, 경찰 "10개" 판결문 "5개"···커지는 부실수사
억울한 옥살이 논란이 일고 있는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서 당시 10개의 체모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8개의 체모가 발견됐다고 알려진 것과 다른 결과다. 여기에
-
이춘재 "8차 사건 범행 장소, 이전부터 알던 집" 진술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 범행 장소. [중앙포토] 화성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가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한 8차 사건 범행 장소에 대해 "범행 이전부터 실제로 가본 곳"
-
"화성 8차 사건 윤씨, 성범죄나 살인 저지를 사람 아니다"
나호견 뷰티플라이프 교화복지회 이사장이 27일 윤씨와 함께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성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간 옥살이 한 윤모(52)씨의 가석방을 돕고 그를
-
화성살인 8차 사건 윤모씨 “이춘재에게 고맙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뉴스1]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으로 20년을 복역한 후 출소한 윤모(52)씨가 26일 참고인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윤씨는 이날 오후 1시 30
-
"美대사관저 난입때 직원 2명 다쳐···해리스 섭섭해 하더라"
민갑룡 경찰청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19명이 백주대낮에 미 대
-
이춘재가 살해한 초등생, 유류품 발견에도…경찰은 '가출'로 종결
8·10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 관련 증거물에선 이 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의 DNA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 [뉴스1] 이 사건을 수사하
-
이춘재 자백한 화성 8차·10차 "증거물서 이춘재 DNA 미검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춘재. [JTBC 캡처]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4일 “화성 8차와 10차 사건 증거물에서 DNA 정보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
고문기술자 이근안, 화성 살인 수사서도 활약?…경찰 "투입 기록 없다"
군사독재 시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청년들을 고문해 '고문 기술자'로 불리는 이근안씨가 1~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 발생 당시 경기경찰청(경기청, 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근무한
-
화성 아니라, 초등생이라 제외···경찰 3번 놓친 이춘재 범행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는 1986년부터 1991년까지 화성 연쇄살인 사건 10건은 물론 4건의 살인을 더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피해자는 초등생부터 70대 여성
-
"고문 기술자 이근안 개입했나" 화성 8차사건 규탄 받은 경찰
"화성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질의하겠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남부·북부지방경찰청 국정감사는 사실상 '화성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감사였다. 의원들은 '억울한 옥
-
윤석열 "화성 8차사건 윤씨, 범인 아니면 직권재심 청구"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박지원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
-
"죽을만큼 고문" 화성 8차 수사, 그때 그 경찰 5명 특진했다
1980년대 ‘화성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윤모(53)씨를 검거한 경찰 수사팀 중 5명이 특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화성 사건 용의자 이춘재가 이 사건 역시 자신의 소행이라
-
"저주받은 곳" 가족 떠나게한 화성 초등생 살인도 이춘재짓
1989년 7월 7일 화성군 태안읍 능리(현 화성시 능동)에서 초등학교 2학년 A양(당시 8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실종 당일 오후 1시10분 학교 수업을 마친
-
‘8차 화성’ 자백 강요했다는 형사, 다른 살인사건도 허위 자백 요구?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 [뉴스1] 8차 화성살인사건의 자백을 강요하며 가혹행위를 했다고 지목된 특정 형사가 다른 사건에서도 허위 자백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
화성 8차 사건 범인 “감옥서 죽을까 생각도 했지만…”
[연합뉴스] 화성 연쇄살인 사건 가운데 유일하게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던 8차 사건의 범인 윤모(52)씨가 15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8차 사건은 화성 연쇄살인
-
수원 여고생, 화성 초등생, 청주 여공·주부 살인 다 이춘재 짓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가 수원 여고생 살인 사건은 물론 화성 국교생(현 초등생) 실종 사건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2건의 살인 사건에
-
[속보] 경찰 "이춘재 자백 살인사건에 초등생 실종사건도 포함"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은 DNA 분석을 통해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춘재를 특정했다. [연합뉴스] 화성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
-
이춘재 DNA 안나온 화성 10차, 증거물 없는 6차도 미제 되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의 DNA가 3차 사건에서도 검출됐다. 4차·5차·7차·9차 사건에 이은 5번째 검출이다. 이춘재가 10건의 사건 중 중 5개 사
-
방사선 분석법으로 사건 해결, 화성 8차 살인이 처음이었다
1988년 9월 16일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현 화성시 진안동) 한 가정집에서 중학생 A양(당시 13세)이 숨진 채 발견됐다. 범인은 이전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달리 피해자의 옷
-
O형 이춘재 살린 'B형의 저주'···국과수 오류로 감식 틀렸다
33년 만에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특정됐다. 처제 살인 사건으로 25년째 부산교도소에 복역하고 있는 이춘재(56)다. 재소자 신분카드에 부착된 이춘재.[JTBC
-
화성8차 옥살이 윤씨 "체모 뽑아줬더니 현장서 내것 나왔다더라"
“(나를 고문한) 형사들에게 묻고 싶어요. 정말로 내가 범인이고 자신들은 당당한지. 양심이 있다면 진실을 말해달라고요.” 11일 청주에서 만난 윤모(53)씨는 약 1시간 30
-
“30년 전 경찰, 사흘간 잠 안 재우고 발로 차”
━ ‘8차 화성 살인’ 20년 옥살이 윤씨 8차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20년을 감옥에서 지낸 윤모씨가 11일 당시 상황을 자세히 증언했다. 박사라 기자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