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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지옥가면 부자된다"…은행 직원들의 '천하제일 횡령대회'
11일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이원범·한기수·남우현)는 2012~2020년 우리은행에서 총 70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직 우리은행 직원 A(45)씨와 공범이자 친동생인 B(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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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횡령' 우리은행 전 직원 2심서 징역 15년…동생은 12년
법원. 연합뉴스 700억원대 횡령 혐의로 기소된 우리은행 전 직원과 동생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이원범 한기수 남우현 부장판사)는 11일 특정경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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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갑질 건설노조, 민노총 간부 '北 연루'…中 인구 감소’,日 최대적자(16~21일)
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재명 #김시우 #윤석열 #다보스포럼 #북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김성태 #日 탄두교환형 미사일 #우회전 범칙금 6만원 #중국 경제성장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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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700억대 횡령' 형제, 검찰 추가기소…범행 은폐 관련
회삿돈 61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우리은행 직원 A씨(왼쪽)와 공범인 친동생이 지난해 5월 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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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리은행 700억 횡령' 조력자 1명 구속·6명 불구속 기소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자료사진. 연합뉴스 우리은행 직원의 700억원대 횡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추가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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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700억 횡령' 수상한 거래 눈감고…성과급 챙긴 증권사 조력자
지난 4~5월 공분을 일으켰던 우리은행 직원 700억원 횡령 사건. 은행원의 간 큰 범죄의 조력자들이 최근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일 주범 전모(43·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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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측 "낙상으로 디스크 파열"…검찰, 형집행정지 내달 재심사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우상조 기자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형집행정지 여부를 다음 주 다시 심사한다. 앞서 검찰은 정 전 교수 측의 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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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론 189억 환수 못한다…檢, 707억 횡령형제에 분노의 항소
우리은행에서 6년간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직원 전 모 씨(43·남)와 친동생(41·남)이 1심에서 각각 징역 13년과 10년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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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횡령 707억 중 189억…내일 선고후 환수 못한다
우리은행 직원 전모씨(43)가 총 707억원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들이 제3자에게 넘긴 횡령액을 환수할 수 있는 기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검찰은 기소 당시보다 횡령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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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횡령 707억' 되찾기…檢, 빼돌린 3자 수익도 환수
우리은행 직원 전모씨(43)가 친동생(41)과 공모해 총 8차례 707억원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범죄수익을 추가로 환수하기 위해 공소장을 변경했다. 횡령액을 모르고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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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홍준표 불구속기소 가닥 … “2억 넘어야 영장 관례”
검찰이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고 불구속 기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10일 홍 지사와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은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