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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근거리 간다고 기사 불평
지난 22일자 7면 시민의 쓴소리난에 실린 '김포공항엔 장거리 주행 택시만' 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바가 많았다. 지난해 외국인과 함께 가까운 호텔까지 택시를 이용했을 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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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이통업계 합병 폐해많아
21일자 7면 열린마당에 실린 '이동통신업계 인수.합병 지연, 국제 경쟁력에 악영향' 이라는 독자투고에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 가입자수로는 세계적 기업인 SK텔레콤이 포화상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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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쉼터 입소 거부 노숙자들 밀착상담 통해 설득할터
먼저 지난 11월 29일자 7면 독자투고를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노숙자 문제를 걱정해주신 중앙일보 독자에게 감사 드린다. 서울시는 IMF체제하의 경제위기로 인해 노숙자문제가 대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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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의보공단 전화불통 고객에 진심으로 사과
23일자 7면 열린 마당에 실린 '의료보험 공단 민원실 찾으니 수화기 내려놓아' 에 대한 답변이다. 우선 전화로도 해결할 수 있는 독자의 민원을 공단 지사까지 직접 방문하게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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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주운 휴대폰 신고때 선물 보상차원 아닌 감사 표시
18일자 7면 열린마당에 실린 '우체국 휴대폰 보상제 과장된 광고에 실망' 이라는 독자투고에 대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정보통신부는 4월 1일부터 전국 2천8백여 우체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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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휴일 신분증 분실신고는 가까운 파출소 가면 돼
13일자 7면 열린마당에 실린 '휴일이라고 분실신고 안받는 관공서' 라는 독자투고에 대해 일선에서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국민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독자는 신분증을 신용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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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실직자 재취업훈련중 고용돼도 수강은 가능
6일자 7면 열린마당에 실린 '재취업 훈련생엔 시간제 부업도 못하게 해' 에 대한 노동부의 입장을 밝히고 싶다. 실업자 직업훈련은 실업자를 위한 사업이므로 재직자가 참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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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중등교사 자격증이라고 초등생 못가르칠리 없어
6일자 7면 열린 마당에 실린 교대 4년생의 '많은 교사 떠나게 하더니 이젠 급조해 부족 메우나' 라는 글에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정부가 교직원 수를 줄여놓고 이제는 전문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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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서울대생만 자격있나 타대생 편입제한 부당
9월 16일자 7면 발언대에 실린 홍두승 서울대 교수의 '서울대 감사에 할 말 있다' 를 읽은 뒤 씁쓸함을 감출 길 없다. 홍교수는 학사 편입학에 대한 '서울대의 타대생 제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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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중앙도서관 열람제한 이용불편 최소화할것
15일자 7면 '시민의 쓴소리' 에 실린 '이용자 편의 고려 않는 국립중앙도서관' 의 내용처럼 시민에게 도서관 자료이용에 불편을 준 점을 사과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98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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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기반확대위해 정계개편 정당으로선 당연
22일자 7면 '시론 - '믿음' 없는 정치' 를 읽고 많은 의문이 들었다. 시론은 민심의 이름을 빌려 여권이 추진 중인 정계개편 움직임, 내각제 개헌유보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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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청소년상담 익명위주 실명요구 거의 드물어
26일자 7면 시민의 쓴소리에 실린 김애영씨의 '청소년에 외면받는 청소년상담소 - 실명부터 밝히라니 마음 털어놓겠나' 란 글을 읽었다. 그러나 게재된 내용중 사실과 다른 것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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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한자병용 홍보 팸플릿 성차별의식 안담아
중앙일보 13일자 7면 열린마당 '똑똑남 무식녀 등장, 정부홍보물에 성차별' 을 읽고 업무 담당자로서 해명과 이해를 돕고자 한다. 투고자는 홍보 팸플릿의 그림에서 남자가 한자병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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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주운 PCS 정상이면 나중에 사은품 전달
중앙일보 15일자 7면 '시민의 쓴소리' 난 '주운 PCS폰 우체국 신고' 를 읽고 해명하고자 한다. 정보통신부.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PCS 3사는 4월 1일부터 PCS폰 신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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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우체통 모자란곳 늘려 정시배달 노력
중앙일보 9일자 7면 '시민의 쓴소리' 난에 '꽉 찬 우체통 급한 사연 많은데 제때 수거 왜 않나' 라는 제목의 투고에 대해 취급 경위에 관한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 독자가 지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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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자진헌혈량 적어 가두권유하니 이해를
중앙일보 2일자 7면 열린마당 '길거리 헌혈권유 그만' 을 읽고 의견을 밝히고자 한다. 길거리에서 헌혈을 권유하는 풍토는 사라져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대형병원이 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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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농가별 면세유 사용량 매달 조사해 관리
중앙일보 26일자 7면 열린 마당에 실린 '영농면세유 관리 허술 일반인까지 쓰는 실정' 을 읽고 농림부 담당자로서 의견을 밝히고자 한다. 정부에서는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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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충분한 의견수렴거쳐 농협개혁안 마련
중앙일보 24일자 7면 열린 마당에 실린 박정연씨의 '농협비리 공정수사로 정치이용 오해 없도록' 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다. 이에 대해 농림부 입장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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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건축자재 KS없다고 불량품이란 생각 잘못
11일자 7면 열린마당에 실린 주관홍씨의 'KS자재 안써도 되면 부실공사 잇따를텐데' 라는 글을 읽었다. 건축법의 KS자재 의무사용 조항이 철폐됐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업종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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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남교사 부족 없애려면 처우개선 유인책부터
2일자 7면 열린마당 '초등학교 여교사 과잉 남성채용 목표제 필요' 를 읽고 반론을 제기하고자 한다. 초등교원 양성기관인 교육대에서는 이미 남학생을 일정비율 이상 미리 할당해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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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철도 마일리지제 해넘겨도 쌓이게 할 것
1일자 7면 열린마당 '철도 마일리지 쌓여도 해 넘기면 없어져' 를 읽고 철도청 여객담당자로서 설명하고자 한다. 철도회원의 마일리지는 철도를 자주 이용하는 회원에게 이용실적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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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공공도서관 복사카드 호환사용 작업계속중
8일자 7면 열린마당 '공공도서관 복사카드 서로 달라 이용자 불편' 의견에 대해 국립중앙도서관 직원으로서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렇지만 현재 도서관 복사카드는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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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같은 주소로 여권 따로 배달'
6월26일 7면 중앙일보 열린 마당에 실린 이덕재씨의 투고에 답합니다. 동일한 주소를 단체 택배서비스로 처리하지 않고 가족 하나하나마다 개별배달하는 현 서비스에 대한 이덕재씨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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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아시아 가치 일방매도 미국시스템 맹신곤란
15일자 7면 '한국적 위기대응모델' 이란 기고문에는 아시아적 가치가 경제위기를 가져온 주범으로 성토되고 있다. 그동안 아시아 국가들의 발전에는 확실히 가부장적 권위주의 보호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