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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수도권|우리고장 서울|개발붐 타고 투기꾼들 줄이어
『브르릉, 브르릉…』불도저 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개포벌 2백75만평이 새봄과 함께 꿈틀거린다. 이곳은 서울시가 오는 86년까지 인구17만여명 수용규모의 아담한 전원도시를 가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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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영아파트 2차분 작년것보다 분양가 싸져
서울시가 올해 처음으로 건축설계와 자재·공법 등 일체를 건설업체에 일임하는 이른바 턴키베이스(일괄 수주방식)를 도입, 시공중인 가락시영아파트2차분(가락동 486) 분양가격이 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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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올해살림
암사·신림 등 7개 지구 구획정리 마무리 양화교-신정동간 4.8km 샛길 등 뚫기로 서울시의 새해 살림규모는 8천7백44억원. 8백만 시민 1인당 11만원꼴. 액수로는 지난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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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2차 및 가락시영아파트 5천가구|평당 60∼70만원에 분양
서울시는 27일 올해 건립한 강동2차 및 가락 시영「아파트」의 분양계획을 확정, 총5천가구 가운데 8백가구를 일반무주택 서민들에게 일반 분양키로 하고 분양가격을 확정했다. 분양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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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 「아파트」 분양가 32% 인상
서울시는 20일 10월초 입주 예정인 장안·월계 시영 「아파트」 분양 가격을 지난해 12월 분양한 시영 「아파트」 보다 31·9% 올린 평당 46만6천∼57만3천원씩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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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분양가 기습인상
서울시주택행정당국과 일부 주택건설업자 측의 졸속행정과 계몽부족 등으로 최근 시영 또는 민영「아파트」입주자들 가운데 「아파트」분양가격책정과 취득세 및 등록세부과를 둘러싸고 행정당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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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평·월계 아파트
장안평 「아파트」(4차)와 월계 「아파트」(3차) 건립공사가 10일 착공됐다. 장안평 「아파트」는 동대문구 장안평 토지구획 정리지구 15·87 「블록」 대지 1만7천3백82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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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영 아파트 백52채 건립
서울시는 20일 내년도에 모두 2천9백30가구의 시영「아파트」를 지어 무허가 건물 철거민을 우선 입주시키기로 최종 확정했다. 서울시 주택당국이 밝힌 내년도 시영 「아파트」 건설계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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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기열 다소 진정
「아파트」투기 규제조치 후 처음으로 실시된 「라이프」주택의 장미·미성「아파트」(여의도) 3백30가구 분양에 3천5백65명이 몰려 평균 10.8대1, 최고 16.5대1(38평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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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4만 가구를 건설
주택 공사는 내년에 총4만 가구의 서민「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여기에 소요되는 1천4백7억원을 ▲정부 출자 3백44억 ▲융자금 2백55억 ▲AID차관 1백92억 ▲자체 자금 6백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