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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승률 8할로 내셔널리그 승률 공동 1위 올라
[사진 중앙포토] 류현진이 메이저리그(내셔널리그)의 투수 중 승률 1위에 올랐다. LA 다저스 류현진(26)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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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류현진, 시즌 12승…괴물 하비도 잡았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ㆍLA다저스)이 12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등판해 7이닝 5피안타(1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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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충주성심, 1승만큼 소중한 1점
김해고의 김우진(가운데)이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순천고와의 경기에서 순천고 포수 김만수가 공을 놓치는 사이 홈으로 파고들고 있다. 김해고가 6-1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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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치고 받고 … 무서운 삼성, 더 무서운 LG
LG의 진격이 계속되고 있다. 6월 9일부터 선두를 달려온 삼성을 거의 따라잡았다. LG는 13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안타 33개(LG 18개, 삼성 15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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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환상적인 5호 어시스트…시즌 23호 몸에 맞는 공
[사진 중앙포토]타격 침체는 계속됐다. 하지만 강한 어깨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추신수(31·신시내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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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무너진 기아 마운드, 서재응이 세웠다
벼랑 끝에서 호랑이가 발톱을 드러냈다. KIA는 9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6일 부산 롯데전부터 이어진 3연패를 끊었다. 서재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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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춤을 췄다 … 류현진, 현란한 변화구 쇼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한 류현진이 1회 말에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류현진은 “직구 구속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지만 변화구가 잘 들어간 덕분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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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배영수 통산 112승째 … 삼성 패밀리 중 최다
배영수배영수(32·삼성)가 개인통산 112승을 거뒀다. 이제 삼성 최다승 투수는 배영수다. 배영수는 8일 대구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6과3분의2이닝 11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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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넷, 펑펑 터진 LG
파죽지세다. 마운드가 흔들리자 타선이 폭발했다. LG는 7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의 원정경기에서 14-5 대승을 거뒀다. ‘투수가 잘 막고, 연속 안타로 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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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경기 출장 정지 … 앞길 막힌 A-로드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21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로드리게스는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천재’가 몰락했다. 미국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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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위 두산엔 4번 최준석
최준석 준비는 됐지만 기회가 오지 않았다. 두산 최준석(30)은 “올 시즌 참고 인내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랬던 그의 방망이가 기회를 만나 화끈하게 돌고 있다. 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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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5호 홈런, 350일 만에 멀티런 기록
[추신수 15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추신수(31·신시내티)가 15호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가 시즌 15호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열린 세이트루이스와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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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50일 만에 멀티런 홈런…세인트루이스전 시즌 15호 '쾅'
[사진 중앙포토]추신수(31·신시내티)가 15호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열린 세이트루이스와의 홈 경기·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1홈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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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동민, 보성CC 클래식 J골프 2R 1위 外
이동민, 보성CC 클래식 J골프 2R 1위 이동민(28)이 2일 전남 보성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보성CC 클래식 J골프 시리즈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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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호랑이에겐 사자가 '저승사자'
선동열 1승11패. 올 시즌 KIA의 삼성전 전적이다. 시즌에 앞서 KIA는 삼성의 3년 연속 우승을 저지할 후보로 꼽혔지만 삼성에 일방적으로 당하며 6위로 처져 있다. 우승은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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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재학 첫 완봉승 … NC 팀 통산 1호
NC 투수 이재학(23)이 생애 처음이자 팀 통산 1호 완봉승을 기록했다. 이재학은 31일 인천 SK전에서 선발 9이닝 동안 2피안타·무실점으로 쾌투, 시즌 6승(4패)째를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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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기량, 사방 트임 치마 입고… '고마워'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전에서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스페셜 스테이지로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사방으로 트인 주름 치마를 입고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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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몸싸움이 독약 된 김진우
삼성전 벤치클리어링 후 흔들 6위 KIA, 5대 8 뼈아픈 역전패 KIA와 삼성 선수들이 집단 몸싸움을 벌이며 대치했다. KIA 투수 김진우는 30일 광주 삼성전에서 2-5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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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임창용, 트리플A 경기서 2이닝 무실점 外
임창용, 트리플A 경기서 2이닝 무실점 미국 프로야구 임창용(37·시카고 컵스)이 트리플A 팀 아이오와 컵스 소속으로 29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2-4이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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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하나 건진 추신수 "현진아, 직구 안 던지냐"
‘코리안 몬스터’와 ‘추추 트레인’이 만났다. 류현진(오른쪽)이 28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추신수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LA·액션이미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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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7안타 27점 잠실 난타전 … 두산, LG 제압
포연이 자욱했다. 심판 판정까지 잠실벌을 뒤흔들었다. 두산이 26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15-12로 승리했다. LG는 1회 초 박용택의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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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7호 홈런, 4타수 4안타 ‘무서운 4번 타자’
[사진 일간스포츠] ‘이대호 17호 홈런’. 오릭스 이대호가 25일 니혼햄과의 홈 경기에서 시즌 17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2회 말과 4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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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경기 연속포 최형우 19호
미지근했던 2013년 홈런 레이스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1년 홈런왕 최형우(30·삼성·사진)가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며 2012년 홈런왕 박병호(27·넥센)를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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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번엔 제국 위에 진우
김진우“왜 하필 내가 던질 때 나오냐?” KIA 투수 김진우(30)는 5월19일 잠실 LG전에 앞서 LG 류제국(30)에게 전화를 걸어 따졌다. 2002년 덕수정보고 졸업 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