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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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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폭설에 27명 조난…1명 사망, 3명 부상
지난 16일 오후 6시쯤 경남 거창군 덕유산에서 등산객 27명이 폭설에 조난됐다. 이들은 12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17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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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업 임원이었는데 … ” 과거는 잊고 주민과 어울려라
2013년 말 부산의 한 회사에 다니던 김모(56)씨는 아내와 함께 경남 거창군의 한 마을로 귀농했다. 퇴직 전 귀농지원센터를 찾아 교육도 받고 정보도 챙기며 벼농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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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355㎜ 폭우' 9명 사망
▶ 3일 전북 지역 폭우로 전주시 덕진동 일대 주택 수십 채가 물에 잠겼다. 119 구조대원이 보트를 이용해 노약자를 대피시키고 있다. N-POOL 전북일보=안봉주 기자 2일 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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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수 농작물 망쳐… 경남 산간지역 밤샘 경계
경남도 내 산간지역 농경지들이 야생 조수들의 놀이터로 변하고 있다. 밤마다 멧돼지 ·고라니들이 내려와 수확을 앞 둔 쌀 ·콩 등을 훑어 먹는다. 배불리 먹고는 뒹굴며 놀기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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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평 공사장 웅덩이서|어린이 셋 익사
28일 하오 6시쯤 서울 장안동 120·장안평 구획정리지구 125「블록」웅덩이에서 물놀이하던 박수묵씨(39·경남 거창군)의 장남 중석군(10·군자 국민교 3년)과 황복기씨(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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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객 실은 버스 굴러
【보주】15일 하오 6시쯤 거창군 가조면에서 성묘객 23명(정원 50명)을 태우고 거창읍으로 가던 대한금속 소속 5-417 버스 (운전사 권영옥·34)가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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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중경상
【부산】15일 하오 6시쯤 귀성객을 태우고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앞길을 달리던 대한금속소속 경남 영5-417호 버스(운전사 권영옥·34)가 높이 3m의 언덕 아래로 굴러 38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