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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넘기고 또 넘기고 … 부경고 16강 이끈 강정현
강정현부경고가 동산고를 침몰시키고 대통령배 16강에 올랐다. 부경고는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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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연장 12회말 극적 끝내기로 승리…48경기 40승 8패
[사진 중앙포토]다저스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되는 팀은 별 게 다 된다. 패색이 짙었으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연장에 들어가 역전했다. 무서운 진격이다. 다저스는 14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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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게 1회 피홈런은? 훌륭한 예방주사
[사진 중앙포토] 1회 실점. 선발투수에게는 가장 피하고 싶은 일이다. 그런데 1회 피홈런을 맞으면 더욱 힘을 내는 선수도 있다. LA다저스의 류현진(26)이다. 류현진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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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짧은 손가락의 비밀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이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시즌 17번째 퀄리티 스타트(7이닝 1실점)를 기록하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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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승률 8할로 내셔널리그 승률 공동 1위 올라
[사진 중앙포토] 류현진이 메이저리그(내셔널리그)의 투수 중 승률 1위에 올랐다. LA 다저스 류현진(26)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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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도 펄펄, 연장 11회 2타점 결승타
[사진 중앙포토]'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가 연장 11회 2타점 결승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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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류현진, 시즌 12승…괴물 하비도 잡았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ㆍLA다저스)이 12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등판해 7이닝 5피안타(1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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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충주성심, 1승만큼 소중한 1점
김해고의 김우진(가운데)이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순천고와의 경기에서 순천고 포수 김만수가 공을 놓치는 사이 홈으로 파고들고 있다. 김해고가 6-1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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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환상적인 5호 어시스트…시즌 23호 몸에 맞는 공
[사진 중앙포토]타격 침체는 계속됐다. 하지만 강한 어깨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추신수(31·신시내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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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상원 정용준, 동산 김택형 … 넘버 원 된 넘버 투
정용준 2013년 고교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4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가 12일 목동야구장에서 화순고와 동산고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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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무너진 기아 마운드, 서재응이 세웠다
벼랑 끝에서 호랑이가 발톱을 드러냈다. KIA는 9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6일 부산 롯데전부터 이어진 3연패를 끊었다. 서재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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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춤을 췄다 … 류현진, 현란한 변화구 쇼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한 류현진이 1회 말에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류현진은 “직구 구속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지만 변화구가 잘 들어간 덕분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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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달 여 만에 ‘2점대 ERA’ 회복
류현진(26·LA 다저스)은 미국에 진출하며 첫 해 목표를 '두자릿수 승리와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세웠다. 이미 두자릿수 승리는 채웠다. 2점대 평균자책점 달성도 가시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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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책-무사사구’ 류현진, ML 데뷔 후 첫 ‘무결점 원정승’
·LA 다저스 류현진(26)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무결점 원정경기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5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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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승’ 류현진, ‘5일 휴식’ 보약 먹고 ‘원정 징크스’ 깨다
더 이상 그를 '홈몬스터'라고 불러선 안되겠다. LA 다저스 류현진(26)이 원정경기 징크스를 깨고 '코리안 몬스터'로 부활했다. 류현진이 9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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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배영수 통산 112승째 … 삼성 패밀리 중 최다
배영수배영수(32·삼성)가 개인통산 112승을 거뒀다. 이제 삼성 최다승 투수는 배영수다. 배영수는 8일 대구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6과3분의2이닝 11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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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넷, 펑펑 터진 LG
파죽지세다. 마운드가 흔들리자 타선이 폭발했다. LG는 7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의 원정경기에서 14-5 대승을 거뒀다. ‘투수가 잘 막고, 연속 안타로 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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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위 두산엔 4번 최준석
최준석 준비는 됐지만 기회가 오지 않았다. 두산 최준석(30)은 “올 시즌 참고 인내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랬던 그의 방망이가 기회를 만나 화끈하게 돌고 있다. 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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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저스 소년가장? 커쇼 알면 큰일 날 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10승을 거둔 류현진(26·LA 다저스)이 시카고에서 작은 파티를 열었다. 류현진은 지난 3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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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500승 김응용 감독 "한화 1승과 바꾸고 싶다"
프로야구 최고령 사령탑인 김응용 한화 감독이 통산 1500승 고지에 올랐다. 어느덧 주름살이 늘고 해태 시절 특유의 카리스마는 사라졌지만 그의 대기록은 프로야구사에 영원히 남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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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원정 최다 연승, 89년만에 기록 갈아치워
[LA 다저스 원정 최다 연승, 중앙포토] ‘LA 다저스 원정 최다 연승’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가 원정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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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때 목표 이뤄 너무 좋다, 이젠 11승”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3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 구장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11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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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때 목표 이뤄 너무 좋다, 이젠 11승”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3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 구장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11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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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 류현진, 컵스 제물로 11년 만에 다저스 새기록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데뷔 첫 해 10승을 달성했다. 데뷔 시즌 10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이자 다저스에서도 11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