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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고양시, 당선자 4명 중 3명이 여성 ‘SKY 벨트’ 구축
지역구 여성 당선자 26명 역대 최다…초선은 3명뿐지난 20일 오전 국회 본청 246호. 더불어민주당의 20대 국회 당선자대회는 승리의 환호로 떠들썩했다.123명 중 24명(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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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증 받자마자 꽃가마 태우다니…7명 복당 민심 역주행”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된 원유철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부침주의 심정으로 뼈를 깎는 혁신을 하겠다”며 “이른 시일 내 외부인사를 포함한 비대위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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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국민의당 손 잡으면 장관 해임건의 가능
20대 국회는 16년 만의 여소야대(與小野大)다. 3당 체제 출현은 20년 만이다.새누리당은 전체 300석 가운데 122석을 확보해 과반(150명)을 넘기지 못했다. 123석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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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유승민 2명 탈락…친노 이해찬 컷오프
4·13 총선 후보 등록을 10일 남겨 놓고 ‘현역 의원 물갈이’ 태풍이 불고 있다. 14일 하루에만 새누리당에서 8명, 더불어민주당에서 7명 등 여야에서 15명의 의원이 공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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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2년 완주한 '어당팔'
2년 임기를 마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차 상임전국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김형수 기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2년의 임기를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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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액정에 보안 필름…문자 대신 팩스로 청탁
김무성 의원이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확인한 두 가지 문자. 전날 자신이 당 비공개 회의에서 한 발언의 유출자로 김재원 의원을 지목한 문자(왼쪽)와 이를 부인하는 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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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액정에 보안 필름 문자 대신 팩스로 청탁
김무성 의원이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확인한 두 가지 문자. 전날 자신이 당 비공개 회의에서 한 발언의 유출자로 김재원 의원을 지목한 문자(왼쪽)와 이를 부인하는 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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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 국회 만들자” 여야 중진 77회 결성
국회에 ‘77회(가칭)’가 뜬다. 새누리당 중진 7명, 민주당 중진 7명의 모임이다. ‘7+7’이란 뜻에서 ‘77회’다. 폭력국회 대신 타협의 국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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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교체율 62% … 둘 중 한 명은 초선
4·11 총선에서 경기 고양덕양갑은 유례없이 팽팽한 접전이 벌어진 곳이다. 통합진보당 심상정 후보는 불과 170표 차이로 현역의원인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에게 승리했다. 두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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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탐욕도 문제지만 (정치)환경 자체에 위험이 많다.”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 11일 동국대 강연에서 “몇몇 5선 의원끼리 저녁을 먹는데 교도소에 갔다 오지 않은 사람이 두 명밖에 없었다더라”며. 18대 국회에서 5선 이상은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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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보선 출마, 다음달께 결심”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右)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직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은 박순자 최고위원. [김상선 기자]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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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특사로 본 정치·외교 방정식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4개국 파견 특사단과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득 국회부의장,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권철현 의원, 전여옥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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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등 의원 35명, 지지자 1000여 명 참석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10일 대선 출마 선언 장소로 서울 염창동 한나라당사를 택했다. 당초 견지동 캠프 사무실에서 회견을 하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다수 의견이 당사로 기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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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과 교감설 정몽준 지난 주말 이명박 측과 골프
무소속 정몽준(5선.울산 동구) 의원의 선택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나라당 후보 경선과 올 12월 대선을 앞두고 중립지대에 있는 그의 몸값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