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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100번째 등판 류현진, 개막 3연승 도전
류현진(왼쪽 셋째)이 6일 아내 배지현씨 등과 미국 덴버의 한식당을 찾았다. [연합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에서 100번째 마운드에 오른다. 9일 오전 8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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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분데스리가 200경기 출전…차범근 이어 한국인 2번째 기록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연합뉴스] 구자철이 분데스리가 통산 200번째 경기에 나섰다. ‘차붐’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다. 구자철은 4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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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란 각오로”…왕복 48시간 날아온 이청용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 이청용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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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고향팀 짐싸보낸 ‘바람의 손자’
16일 넥센과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넥센 좌익수 이정후(왼쪽)가 5-5로 팽팽하던 7회 최형우의 큼지막한 타구를 미끄러지면서 잡아내고 있다. 이 호수비로 넥센은 역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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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준플레오프 진출...KIA는 실책으로 자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넥센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10-6으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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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경기'로 총 대신 금 잡은 손흥민···110억도 지켰다
‘한국축구 보물 ’손흥민(26·토트넘)이 총(銃) 대신 금(金)을 잡았다.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치비농에서 열린 일본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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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클럽 자축골' 수아레스, 셋째임신 겹경사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스가 21일 러시아월드컵 사우디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공을 유니폼 안에 넣고 입을 맞췄다. 경기 후 수아레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셋째를 가졌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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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옹성' 다저스 불펜, 홈런 4방에 무너졌다...휴스턴 WS 2차전 승리
11회 초 투런포를 터뜨린 휴스턴 조지 스프링어. [LA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 4승제)에서 보기드문 명승부가 펼쳐졌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뒷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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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유럽클럽대항전 100호골
유럽클럽대항전 통산 100호골을 터트린 리오넬 메시. [사진 바르셀로나 트위터]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간판 골잡이 리오넬 메시(30)가 유럽클럽대항전 통산 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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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고전' 포스트 시즌, 그 치열했던 승부의 기억
한국시리즈 2연속 우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1995년 통합 우승 이후 21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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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곰, 9회 5점 뽑으며 SK에 역전승
두산 박건우. 잠실=양광삼 기자 yang.gwangsam@joins.com프로야구 두산의 기세가 무섭다. 9회에 5점을 뽑아내며 SK에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22일 인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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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SK엔크린, KB리그 선두 추격 나서
SK엔크린의 박민규(왼쪽) 5다과 한국물가정보의 원성진 9단 [사진 한국기원] SK엔크린이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두 추격에 나섰다. 개막전 패배 이후 4연승을 달리면서 단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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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친 범, 이틀 연속 호랑이 군단 살렸다
프로야구 KIA 이범호가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LG전 2연승을 이끌었다.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최근 타격감을 회복했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KIA-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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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또 2안타...KIA, LG에 2연승
[포토]KIA 이범호, 2루타 작렬 프로야구 KIA-LG전이 열린 1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KIA 7번타자 이범호(36)는 0-2로 뒤진 2회 말 LG 선발 헨리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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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포로 ‘생일턱’ 쏜 박용택
박용택 ‘생일택’. 프로야구 LG 베테랑 타자 박용택(38)이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새 별명을 추가했다. 평소 별명이 많아 ‘별명택’이라고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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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승리 만들어 준 ‘히메네스의 힘’
루이스 히메네스 프로야구 LG가 4번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9·도미니카공화국)의 맹타를 앞세워 kt를 12-5로 크게 이겼다. 히메네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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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골밑 지배 ‘75% 확률’ 잡은 삼성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전광석화처럼 상대 코트로 넘어가 골밑 슛을 넣는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28·1m99cm·사진)는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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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87분’ 스완지, 스토크시티에 1-3 패배…9경기째 무승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28ㆍ사진)이 전ㆍ후반 87분을 뛴 스완지시티가 스토크시티에 패하며 9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스완지시티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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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레스터와 1-1 무승부…3G 연속 무승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24ㆍ사진)이 90분 전 경기를 소화하며 활약했지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 승리를 안기지 못했다. 토트넘은 세 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순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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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투런 홈런' NC, 플레이오프 2연승
NC 박석민 선수. 양광삼 기자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막강한 중심타선 '나테이박'을 완성시킨 박석민(31)이 결승 홈런을 때려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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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K리그 수퍼매치, 서울-수원 모두 '재미있는 경기' 다짐
시즌 첫 프로축구 수퍼매치를 앞둔 FC 서울과 수원 삼성이 승리를 위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서울과 수원은 30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K리그 클래식(1부리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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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 묘기, 100일 만에 다시 빛난 ‘손샤인’
토트넘 미드필더인 델레 알리가 손흥민의 얼굴과 TV프로그램 ‘꼬꼬마 텔레토비’의 해님을 합성해 개인 SNS에 올린 사진. [사진 델레 알리 SNS]손흥민(23·토트넘)이 위기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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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회장님, 장원준 84억 안 아깝네요
두산 장원준이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등판해 오락가락하는 빗속에서 역투를 펼쳤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가 된 뒤 총액 84억원에 두산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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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127구, 1실점 역투'두산, 삼성 꺾고 KS 2승1패
두산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마저 잡았다. 2승1패로 한 발 앞서 나갔다.두산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KS 3차전에서 선발 장원준의 7과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