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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구옥희" 사뿐히 버디4개|남자부 박남신은 공동선두에
4년만에 국내무대에 첫 출전한 구옥희(패옥희)가 89신한 동해 오픈골프 선수권대회 2일째(21일·제일CC) 여자부 1라운드경기에서 4개의 버디를 잡으며 3언더파 69타(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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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일·오카모토, 기적의 역전 우승…구옥희는 막판에 난조
○…일본의 「오카모토·아야코」(강본능자·36) 가 22일 끝난 미국 LPGA 키스턴 오픈에서 「기적의 역전극」을 펼쳐 우승, 상금 4만5천달러를 차지함으로써 통산 상금 1백2만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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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터즈 우승 니클로스, 마지막날 9홀서 이글1·버디 5…사상 타이 30타
○…반 백년의 연륜을 새기는 제50회 매스터즈 대회에서 거장「잭·니클로스」(46)가 9언더파 2백79타로 우승을 차지한 과정이 너무나 극적이어서 세계 골프계가 흥분하고 있다.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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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아오끼」 4퍼팅의 치욕적플레이…세계적 명성에 먹칠
○…어처구니없는 실수와 골프의 값진교훈-. 13일 시작된 미국PGA 하와이오픈 첫라운드 경기에서 일본의 세계적 프로 「아오끼」(청목공)가 12번홀(파4)에서 4퍼팅의 치욕적인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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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프로골프계에 구옥희선풍|2주연속 2대회 우승|「기문」이어「동구」서 5언더파 2백11타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여자프로골프계에 한국의 구옥희 선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일본진출 3년째로 한국여자골퍼로서 외로운 활약을 하고있는 올해 28살의 구는 2주연속 2개대회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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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 1 오버파기록
노장골퍼 「아놀드·파머」(54)가 24일 한양CC 신코스에서 4백여명의 갤러리를 상대로 골프클리닉을 벌인 뒤 3명의 프로들(조태운·최상호·한장상) 과 함께 시범경기를 벌였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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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제왕니클러스…64번째 대회우승
『황금의 곰』으로 불리는「골프」제왕 「잭·니클러스」(38)는 지난28일 미국「플로리다」주의 78년도「재키·글리슨·인버러리」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극적으로 우승, 생애통산 64번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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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골프」계 뒤흔든 기적 전미「오픈·골프」서 우승한 신진 밀러
최종「라운트」「8언더·파」63타 신기록 지난 주 미국「팬실베이니아」주「오크몬트·콜럽」 (파71)에서 거행된 제73회 전미「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신진 「조니·밀러」(26) 가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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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마쉬, 6「언더·파」로 선두
「아시아」순회「골프」8차 전을 겸한 제1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대회가 11개국 1백3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3일 서울「컨트리·클럽」에서 개막, 첫날「그레이엄·마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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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픈골프 2일째 조태운·한장상 선두
16일 서울「컨트리」에서 열린「아시아」 순회 「골프」8차 전 겸 한국「오픈」2일째 경기에서 태능의 조태운(30)은「인·코스」 11·12·13·14·15 「홀」에서 연속 5「버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