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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발길질한 보육교사, 알림장엔 “애가 때렸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살짜리 남자아이에게 발길질을 해놓고 알림장에는 '아이가 자신을 때렸다'고 허위기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SBS 뉴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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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700만 낚시 열풍… 바다 곳곳에 도사린 '안전사고 위험'
지난달 28일 오전 11시30분쯤 전남 완도 해상에서 낚싯배 U호(3.35t)가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배에 타고 있는 3명을 구조했다. 어선은 기관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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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은 곰팡이, 볼일은 풀밭서…추운 겨울 생존권 위협받는 주거빈곤 아동
김민지양이 사는 가건물 집 앞에 있는 화장실. 나무 판자로 이어만든 열악한 시설이다. 김양은 제대로 된 화장실이 없다보니 밤에는 화장실 대신 풀밭에서 볼일을 해결하곤 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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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실수로 뒤바뀐 아들… 두 부부의 선택이 낳은 놀라운 결과
[사진 중국 다유신문망] 병원 실수로 바뀐 남의 아들을 키워온 중국의 두 부부가 수년 만에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서로 자녀를 바꾸지 않은 감동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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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은 어린 자녀까지 … 가족 해체 부른 엄마의 우울증
우울증은 당사자뿐 아니라 어린 자녀를 비롯해 가족까지 희생시키는 무서운 질병이다. 특히 최근에는 우울증을 앓는 엄마가 어린 자녀를 죽이고 자살을 기도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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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죄없는 어린자녀 희생시키는 무서운 '우울증 살인'
우울증 이미지. [중앙포토] 우울증은 당사자 뿐 아니라 어린 자녀를 비롯해 가족까지 희생시키는 무서운 질병이다. 특히 최근에는 우울증을 앓는 엄마가 어린 자녀를 죽이고 자살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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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어린 남매 숨진 채 발견...용의자 엄마는 자해 상처
우울증 이미지. [중앙포토] 10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의 한 아파트 방 안에서 6살 여자아이, 4살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남매 바로 옆에는 엄마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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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프린세스 다이애나 20주기...어록으로 돌아본 36년 생애
31일은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이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에 쫓기다 교통사고를 당한 그의 생애는 파란만장했다. 두 아들의 엄마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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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나는 "대한민국 최고 구두닦이" 성오봉입니다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 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열에 여덟아홉은 "그야 물론 돈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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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왕자의 양말 길이가 영국 국민을 놀래키는 이유
지난 17일 폴란드에 도착한 윌리엄 영국 왕세손 가족.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빈과 함께 바르샤바 쇼핑국제공항에 도착한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전 세계 언론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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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그렌펠타워 화재' 15m서 떨어진 아이 받아낸 남자의 기적같은 이야기
영국 미러지는 그렌펠 타워 화재 당시 15m 높이에서 떨어진 아이를 안전하게 받아낸 팻이라는 남성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사진 Mirror 홈페이지]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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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때리고 꼬집고…어린이집 교사 벌금형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때린 보육교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모(4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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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장동건과 나 모두 닮았다"고 한 4살 딸의 미모 수준
[사진 중앙포토] 배우 고소영이 4살 딸의 미모를 자랑하며 '딸 바보'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12 고소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상당한 미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진 딸에 대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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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 1조각이 1억원에 판매된 사연
[사진 이베이 홈페이지 캡처]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과자인 치토스(Cheetos) 과자 한 조각이 1억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됐다.7일(현지시간)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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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출입 남아 가능나이 '만 5세' 적당한가?
[사진 중앙포토]"만 5세 이상 남자 어린이 여탕에 출입을 금합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탕 남아 출입 가능나이 적당한가'라는 물음이 제기됐다.현재 법적으로 여탕 출입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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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가장 먼‘가장’ vs 가장 가까운 ‘친구’ …달라진 아버지
| 과거 vs 현재…달라진 아버지상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크다. 하지만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건 어색하다. 우리네 아버지 들은 이런 무뚝뚝한 가장의 모습이었다. 당시 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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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엄마가 어제 마약 때문에 숨졌단다"
두 살배기 딸을 데리고 마트에서 쇼핑하던 엄마가 마약에 취해 진열대 통로에서 쓰러지자 어린 딸이 놀라 울며 엄마의 몸을 흔들어대고 헤로인을 얻기 위해 마약공급상에게 11살 어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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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헤로인 보이’에 치부 드러낸 미국 사회…안타까운 가정사까지
지난 8일(현지시간) 오하이오 주 이스트 리버풀 경찰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성인남녀가 마약에 취해 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경찰은 발견 당시 뒷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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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오가며 탈북자들 경계의 삶 그렸죠
5일 서울 신촌의 연세대에서 만난 크리스 리. 이곳에서 문학창작과 영어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는 리는 “앞으로도 경계인들이 좀 더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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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의 ‘창원 땅콩집’
[월간전원속의내집기자]내 이름으로 된 집 한 채, 더욱이 마당이 있는 주택을 짓고 사는 것은 남녀노소를 막론한 대다수 가족의 로망이다. 특히나 아파트에서 이제 막 뛰노는 아이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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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름이 뭐니?", "멍청이요"…공분 일게 한 美 4살 학대아동 답변
“너 이름이 뭐니?”“멍청이요.”오랫동안 가정 학대에 시달려 온 미국의 4살 여아가 경찰에게 자신의 이름을 ‘멍청이’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이 일고 있다.1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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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극성부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해파리 쏘임사고
지난 9일 오후 6시53분쯤 경기도 화성시 국화도의 한 해수욕장. 물놀이를 하던 A군(12)이 "으악" 하는 비명을 질렀다. 놀란 A군의 부모는 급하게 아이를 물 밖으로 끌어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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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윤진희 "도쿄도 함께 가자는 남편 말에 때릴 뻔 했어요"
안녕하세요 톡파원J입니다.8일(한국시간), 지구 반대편에서 또 하나의 반가운 메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주부 역사' 윤진희 선수가 여자 역도 53kg 경기에서 기적 같은 동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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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살 딸 학대한 어머니 구속….경찰, 엄마 학대로 사망했나 조사 중
4살 된 딸을 학대한 어머니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은 어머니의 학대로 아이가 사망했는지 조사하고 있다.인천 남부경찰서는 7일 아동 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