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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구시가지 재개발 착수
성남시는 수정.중원구 등 구시가지 73만평에 대한 도시재개발 기본계획이 지난달 20일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7일 이를 공고하고 주민설명회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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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白에 고층아파트
○…광도(鑛都)태백시에 고층아파트가 잇따라 건설될 전망이다. 태백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매입한 상장동 상장택지개발지구내 6천8백11평부지에 22평형 3백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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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동 「유신부락」재개발
인천시는 20일 개발낙후지역인 인천시 남동구만수2동3, 4번지 속칭 「유신부락」일대의 낡고 오래된 주택을 모두 헐고 고층아파트를 짓는 전면개량방식으로 개발키로 했다. 시가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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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교문지구아파트 천77호 내달분양
경기도구리시 교문 제2택지개발지구에 오는94년까지 7천여가구분의 대단위 고층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20일 시에 따르면 도 공영개발 사업단이 지난 90년7월 착공한 교문제2지구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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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연내 3만 가구만 분양
올해 분양될 예정이었던 신도시아파트 가운데 3만가구분이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연기대상·규모 및 일정 등이 관심이 되고 있다. 건설부가 당초 세운 올해 공급예정물량은 8만7천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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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가양-주택건설 사업 본격화
수서 및 가양 지구의 개발이 다음달부터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28일 강남의 수서지구(40만6천평)중 보상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18만여평에 대한 공탁금 1천4백억여원을 법원에 공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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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가도 주변땅 ″부르는게 값"|「고속화」도로 개통후 천정불지
좁고 구불구불하던 2차선 경춘국도가 4차선으로 넓혀져 「고속화도로」로 개통되면서 산좋고 물좋은 경춘가도 연변이 새로운 투자개발 유망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에서 지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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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산·월계동 시영아파트 7천6백가구 5월입주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보러 서울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은 곳곳에 우뚝우뚝 솟아오른 고층빌딩과 대규모 아파트를 보고 서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높아져만 가는 도심지 고층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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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일대 재개발
금호동 133, 134, 197번지일대 3만4천4백64평이 불량주택재개발사업 (금호1구역)에의해 고층아파트촌으로바뀐다. (조감도참조) 돌산에 1천2백14채의 불량주택이 다닥다닥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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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 20층 아파트 2,500가구 추가건설
목동신시가지에 20층짜리 아파트 2천5백가구분이 추가로 건설된다. 서울시는 22일 목동신시가지 1∼15공구의 주거단지에 들어설 2만5천가구분의 아파트외에 신시가지의 중심지구에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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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도시권 |정부 제2청사 들어설 과천
과천이 다시 술렁거린다. 중앙청일부가 이곳으로 옮긴다는 정부발표가 있자 16일하오부터 일부 서울등 인근주민들은 물론 많은 부동산업자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어 1백여 복덕방들은 초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