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최악이라던 허리케인 ‘어마’ … 신속한 대피령, SNS가 피해 줄여
허리케인 ‘어마’에 떨던 미국이 한시름 놨다. 사상 최악이리라던 예상과는 달리 생각보다는 피해가 적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허리케인 최고
-
최악이라던 허리케인 '어마' 사상자 적은 까닭
어마가 지나간 마이애미 11일(현지시간) 모습. 홍수 피해는 예상보다 적었고, 강풍 때문에 나무가 쓰러졌다. [Xinhua=연합뉴스]허리케인 '어마'에 떨던 미국이 한시름 놨다.
-
'어마' 플로리다 강타…110마일 강풍·물폭탄
허리케인 어마가 강타한 플로리다 네이플스 지역 모습. 최대 시속 110마일에 이르는 강풍으로 가로수 등이 부리채 뽑혀 나갔다. [AP]예상보다 세력은 약해졌지만 초대형 허리케인 '
-
[분수대] 허리케인의 복수
나현철 논설위원허리케인의 고향은 의외로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이다. 미국 본토 면적만 한 이 땅에 여름 땡볕이 내려쬐면 5㎞ 상공까지 거대한 건조 기단이 치솟는다. 이 공기가 아프리
-
‘어마’ 플로리다 상륙 … 건물 200만 채 전기공급 끊겨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세력을 키워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쿠바 동부를 강타한 어마가 시속
-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 세력 키워 플로리다 상륙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세력을 키워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쿠바 동부를 강타한 어마가 시속
-
美 ‘어마’ 초비상, 560만 명 대피령
허리케인 어마가 8일(현지시간) 영국령 버진 제도를 할퀴고 지나갔다. 가옥은 무너졌고 선착장은 파괴됐다. 아래쪽 작은 사진은 허리케인 북상 전의 모습이다. [AP=연합뉴스, 구글맵
-
네팔 대홍수로 병원 못가 숨진 아이, 마른 땅 없어 강물에 묻었다
대홍수로 폐렴을 앓다가 숨진 카말 사다의 ‘강물장례식’이 지난 13일 있었다. [EPA=연합뉴스]역대 최강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아시아에서도 지난 몇 주간 계속된
-
미 역사상 최대 ‘물폭탄’…카트리나 악몽 때보단 인명 피해 적어
미국 텍사스주를 덮친 초대형 허리케인 ‘하비’가 쏟아부은 강우량이 미국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밤 상륙한 하비가 현재까지 기록한 강우량은 1.25m로, 미국
-
가만히 있으라? …초대형 허리케인에 주민들은 왜 대피하지 않았나
초대형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주 일대를 휩쓴 가운데,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한 곳인 대도시 휴스턴에서 주민들에게 제때 대피령을 내리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고
-
외교부 "美 허리케인 韓 인명피해 없어…피해 수시로 점검"
28일(현지시간) 미 텍사스 휴스턴 주민들이 허리케인 하비가 쏟아부은 비로 인해 잠긴 도심을 벗어나고 있다.[사진 AFP=연합뉴스]미국 텍사스 주(州)에 상륙한 허리케인 '하비'(
-
[서소문사진관]허리케인 ‘하비’가 휩쓴 미 텍사스의 힘겨운 탈출행렬 …끊이지않는 인간애
28일(현지시간) 미 텍사스 휴스턴 주민들이 허리케인 '하비'가 쏟아부은 비로 인해 물에 잠긴 도심을 줄지어 탈출하고 있다.[AFP=연합뉴스]“우리는 역경을 극복하고 있는 여러분들
-
트럼프 "하비 피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인명피해 최소화 노력"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 당국의 노력을 당부했다. [사진 CNN 방송화면 캡쳐] 초강력 허리
-
美휴스턴 총영사 "현재까지 하비로 인한 韓 인명피해 없어"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미 텍사스주 휴스턴 도심이 27일 폭우로 물에 잠긴 가운데 주민들이 아직 물에 잠기지 않은 교량 위로 일렬을 지어 대피하고 있다. 주민행렬 옆으로 차량이 둥둥
-
텍사스 '물폭탄'…인명 피해 속출
27일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주 휴스턴의 물에 잠긴 도로에서 보트에 탄 주민 두 명이 대피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AP]초강력 허리케인 '하비(Harve
-
[사진] 최악 물폭탄 … 텍사스·루이지애나주 비상사태 선포
2005년 카트리나 이후 최강 허리케인 ‘하비’(4등급, 전체 5등급 중 두 번째)가 상륙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에서 27일(현지시간) 구조대가 한 노인을 대피시키고 있다. 주말
-
최강 허리케인 '하비' 물폭탄…텍사스주 등 비상사태 선포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Harvey)의 '물폭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접한 루이지애나주에도 28일(현지시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백악관은 이날
-
760㎜ 물폭탄에 잠긴 美 4대도시 휴스턴,지구온난화의 비극
허리케인 '하비'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강타했다. 이 지역엔 이날 오후 7시까지 76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순식간에 도심이 물에 잠긴 가운데 한 주민(오른
-
트럼프, 허리케인 와중에 … ‘인종차별 아이콘’ 사면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악명 높은 전 지방경찰국장을 사면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경찰국장이었던 조 아파
-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 텍사스에 상륙, 카트리나 홍수피해 재현 우려
미국 텍사스주에 상륙한 허리케인 ‘하비’의 세력이 크게 약화했지만 홍수와 해일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005년 카트리나 참사의 재현을 방지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
-
허리케인 강타 시점 노렸나…인종차별 경찰에 첫 사면권 행사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악명 높은 전 지방경찰국장을 사면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경찰국장이었던
-
허리케인 '하비', 美텍사스에 물폭탄…"3명 사망"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부서진 건물 [abc뉴스=연합뉴스]미국 본토에 상륙한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를 강타했다. 12년 만에 역대 최고 위력을 보이는 하비가 26일(현
-
트럼프, 12년 만에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하비' 재난 선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텍사스 주에 상륙한 강력한 허리케인 ‘하비’(Harvey)를 재난으로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텍사스 주지사
-
플랜, 허리케인 매슈 강타 아이티에 긴급구호 나서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이 지난 4일 발생한 4등급 허리케인 매슈로 초토화가 된 북미 카리브 빈국 아이티에 대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 플랜코리아 역시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