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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청률? KBS의 미래다” 홍김동전 PD의 발칙한 도발 유료 전용
연예인은 물론 문제 아이부터 사장까지, 관찰이 대세인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사이에서 온몸으로 웃기는 정공법의 예능이 나타났다. ‘홍김동전’에선 분장쇼를 하고 물에 빠지고 번지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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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LG‧두산 이어 한화로보틱스도 공식 출범 '재계 픽'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 HD현대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앞다퉈 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화그룹의 로봇전문 기업 한화로보틱스도 4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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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여성과 부적절 관계"…들통나자 사임한 美 유명 CEO는
제프 셸 NBC유니버설 CEO. 로이터=연합뉴스 제프 셸 미국 NBC유니버설 최고경영자(CEO)가 사내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자 곧바로 사임했다고 모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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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퍼스펙티브] 너무 많아진 공영방송, 나무보다 숲을 봐야할 때
━ 출구 안보이는 공영방송 독립 논란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여야 입법전쟁이 불붙었다. 민주당이 지난 연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서 방송 관련법 개정안을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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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5만 명 결집 간호법 제정 촉구
“여야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국회 법사위는 여야 모두 합의한 간호법을 즉각 심사하라!”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여 단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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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이웅열 회장의 아들들, 경영 전면에
주요 대기업의 오너 일가가 잇달아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책임경영과 세대교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한편으론 계열 분리나 승계 작업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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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농심 이어 금호석화 오너 일가도 전면 ‘등판’
주요 대기업의 오너 일가가 잇달아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책임경영과 세대교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한편으론 계열 분리나 승계 작업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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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권당 대선후보 이재명의 파워그룹
'7인회'와 성남·경기도 라인이 핵심 정성호·김영진·김병욱·임종성·문진석·김남국·이규민에 시선 집중 캠프 실무그룹·기본소득 정책자문팀, 집권 시 청와대 입성 가능성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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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잡화점 꽃분이네, 2500원 커피 판다…그가 본 선거
1426만명이 본 영화 '국제시장'에 등장하는 부산 국제시장 잡화점 꽃분이네의 최근 모습. 수십년간 잡화점이었던 가게는 영업이 어려워 지난해 6월 2500원에 아메리카노를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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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HMR 월드마켓포럼 개최…HMR, 도약 그리고 세계화의 시작
한국HMR협회(회장 전정희)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와 공동으로 ‘2019 HMR월드마켓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2019서울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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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57 닭띠'도, '59 돼지띠'도 아닌 '58 개띠' 인가
유신 체제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EG 회장과 동갑내기로 고교 입학시험이 없어져 처음으로 '뺑뺑이(추첨)'로 진학했다. 출생자 수가 90만 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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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관광거리로 전락하던 인사동, 상인들이 ‘재생’ 나섰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34길의 ‘용정콜렉션’ 시계점. 평소 한산하던 상점 안이 사람들로 붐볐다. 이들은 손님이 아니라 철거 공사를 하는 인부들이었다. 용정콜렉션은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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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신화’ 강신호 회장 2선 후퇴
‘박카스 성공 신화’를 만든 강신호(90)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동아쏘시오그룹이 2일 발표했다. 강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으며, 강 회장의 4남인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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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 재벌가 후계의 법칙] 능력은 기본에 가족관계도 원만해야
[이코노미스트] 재계 5위 롯데그룹의 굳건했던 후계 구도 변화가 감지된 것은 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 사이였다. 그동안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건재한 가운데 그의 장남 신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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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변했다 아니, 새 사람이 됐다 그곳을 다녀 왔기에
원월드아카데미 캠퍼스 전경. 건물 앞 정원은 남인도의 자연을 그대로 살렸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경유, 인도의 첸나이에 도착하고도 다시 2시간을 차로 달렸다. 몸은 이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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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기만씨(전 건국대 교수)별세 外
▶이기만씨(전 건국대 교수)별세, 이성세(전 보건복지부 과장)·현세(Xi clothing 사장)·승세(강북삼성병원 내과교수)·영혜(서남병원 의사)·영심씨(Xi clothing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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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재계 서열 26위 기업인 효성그룹에 내우외환이 끊이지 않고 있다.국세청은 27일 효성그룹 조석래(78·사진) 회장을 다음 주 초 탈세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그룹 주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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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류승국 전 병무청장 外
류승국(사진) 전 병무청장이 21일 별세했다. 79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1군단장, 합참본부장, 한국마사회 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박용임씨, 아들 문상(에이스종합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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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남인현씨(전 SOMO 대표)별세 外
▶남인현씨(전 SOMO 대표)별세=11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3410-6905 ▶박홍서씨(국가유공자)별세, 박찬욱(LIG넥스원 자문)·찬모씨(거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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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철영·박찬종 현대해상 공동대표 外
◆이철영·박찬종 현대해상 공동대표 현대해상은 4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철영(62·사진 왼쪽) 사장과 박찬종(59·오른쪽)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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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보임 [편집국] 섹션&디자인부장 안충기 外
중앙일보 ◆보임 [편집국] ▶섹션&디자인부장 안충기 ▶편집부장 임흥택 ▶키즈팀장(겸 논설위원) 강홍준 ▶메트로G팀장 안혜리 ▶Magazine M팀장 이후남 [기획조정 담당]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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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4개 부문별 책임경영 체제로
LS그룹이 사업 영역이 비슷한 계열사들을 한 부문으로 묶는 조직 개편과 이에 따른 임원 인사를 했다. 현임 구자홍(66) 그룹 회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사촌동생인 구자열(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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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4년 연속 창조경영 대상
발상을 뒤집는 혁신 경영으로 세계 도약을 주도하는 33인의 기업·기관 최고경영자(CEO)가 ‘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을 받았다. 대기업 CEO 13명, 공공기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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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해양부 外
◆국토해양부▶기획조정실장 박기풍▶항공정책실장 김한영▶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사업부본부장 홍형표▶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사무차장 김영석▶교통정책실장 여형구▶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