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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검색 노조가 일반직 임금협상까지? '인국공 뇌관' 또 있다
인천공항 노조의 25일 청와대 인근 기자회견. 뉴스1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소속 비정규직 보안검색요원이 정규직으로 직고용되고 나면, 이들 노조가 제1노조가 될 가능성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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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하늘길 막히자 '콩나물 시루' 된 외국인 보호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강제 퇴거 대상에 오른 외국인이 본국으로 출국하기 전까지 머무는 시설인 전국 외국인 보호소의 수용 인원이 한계치에 이른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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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집콕' 정점 끝…韓 92% 일터 복귀할때 日은 정반대
세계적 ‘집콕’이 4월 10일로 정점을 찍고, 4월 말에는 일터로의 이동이 평소의 67%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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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플러스+] 美 공군과 北 공군, 같은 날 다른 비행
미 공군 썬더버드 곡예비행단이 11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 엑스칼리버 호텔이 보인다. AP=연합뉴스 미국 공군 소속 '썬더버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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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만389명 숨져 세계1위…파우치 "사망 10만→6만명 예상"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11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개를 산책시키고 있다. 코로나19로 자택 대기 명령이 내려지면서 뉴욕 시내는 사람이 없다. 이날 미국은 코로나19 사망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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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판 신천지 논란···무더기 확진 무슬림 단체, 전세계 퍼졌다
인도 델리의 이슬람 집단거주지역인 니자무딘에서 무슬림 선교단체로 인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 무슬림 주민들이 격리시설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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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의료진 마스크 부족 지적에 "재고 쌓아두려 한 것"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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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0명', 경남 코로나19 확산세 주춤하나
브리핑하는 김경수 경남지사. 사진 경남도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세가 꺾일지 주목된다. 8일에 이어 9일에도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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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대상자 389명 소재 불명…경찰 추적 중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 오종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대상자 가운데 389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경찰청은 3일 보건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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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신천지 신자 중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117명
경북지역에서 파악된 신천지 신자 중 117명이 발열이나 기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도는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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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확진자 하루새 40명 또 늘었다, 신천지 대구 15명 추가
27일 오후 경북 북구 동빈부두에서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들과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특수구조대원들이 정박 돼 있는 어선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 방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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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7.41대 1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12월 31일 2020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81명 모집(정원내·외)에 8,013명이 지원, 최종 7.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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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심리학과·인공지능학과 첫 신입생 뽑아 … 일반전형2 특정 교과 성적 우수자 유리
가천대는 총장 직속 창업지원단을 조직해 아이템 사업화 지원 등 재학생 창업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사진 가천대] 가천대학교가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209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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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남은 소송 관계없이 직고용” vs “그랬다간 배임”
━ 점거농성 38일째 ‘전쟁터’된 한국도로공사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관 로비에서 농성 중인 톨게이트 수납원들. 이들은 자회사 행을 거부한 채 본사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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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주공 딜레마…33억 차익 보고 털까, 보유세 1억 내고 버틸까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한강변에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 아크로리버파크(왼쪽)와 나란히 붙어 있는 저층의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하면 몸값이 아크로리버파크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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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상위 1% 389명 살폈더니
자이언트 자이언트 피터 필립스 지음 김정은 옮김 다른 전쟁으로 고향을 떠난 난민은 국경을 건너다 자칫하면 죽는다. 우리 대기업 직원도 미국으로 출장을 떠났다가 석연찮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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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하다 형벌 받은 5323명…절반은 포상 못 받아
국가보훈처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일제강점기 수형인명부'에 대한 전국 시(군)·읍·면 전수조사를 통해 독립운동 관련 수형자 5323명을 확인했다고 17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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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전 의원 1순위...서울대 총장 후보 3인으로 압축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최종 후보의 성추문 의혹 낙마로 장기화된 서울대 총장 선출 절차가 종장의 문턱을 넘었다. 서울대는 9일 오후 예비후보 5명 중 이사회에 추천할 후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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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노동자, 내년 최저임금 8613원 희망…고용주 7530원 ‘시각차 극명’
최저임금 인상 문제가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아르바이트 노동자와 고용주가 희망하는 최저임금이 1000원가량 차이 난다는 조사가 나왔다. 프리랜서 김성태 내년도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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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평창 참가불허 불복…CAS에 제소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빅토르(33·안현수). [연합뉴스]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스타 빅토르 안(33·안현수)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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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평창 참가 자국 선수들 면담 “용서해 달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자국 선수들과의 면담에서 도핑(금지약물 복용) 스캔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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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평창올림픽 '개인 자격 출전' 169명 확정...메드베데바 포함
러시아의 피겨 스타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AP=연합뉴스] 국가적인 도핑 문제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러시아 선수가 169명으로 확정됐다.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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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러시아 ‘클린선수단’ 후보 선정… 누가 있을까
평창동계올림픽 로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 도핑 스캔들 파문 속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는 러시아 선수 풀 389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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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학과 없는’ 정시모집 선발, 2학년 땐 …
이화여대는 올해 정시모집으로 선발하는 신입생 전원을 문·이과 계열별로 통합선발해 1년간 자유전공 과정을 운영한 뒤, 학생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혀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