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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시도 4분만에 아들 홀로 나왔다…노부부 갯벌 사망 전말
충남 태안 갯벌 등에서 7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노부부 아들(40대 중반)이 자살 방조 혐의로 구속됐다. 아들은 "생활고 때문에 부모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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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비 피해 속출…2명 사망·1명 실종
14일 오후 충남 논산 양지추모공원 납골당에 산사태가 발생해 4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대가 1시간 30분 만에 매몰자 전원을 구조했지만 2명은 사망했다. [사진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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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산사태 4명 매몰돼 2명 심정지...전국 곳곳 비피해 잇따라
장마전선(정체전선) 영향으로 폭포비가 쏟아지면서 충남 논산시 한 추모원에서 산사태가 발생, 매몰됐던 방문객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충북 옥천 하천에선 초등학생 2명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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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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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초등학교 형 살해 범인은 동생…70대 부모도 숨진채 발견 [영상]
━ 40대 남성, 일가족 살해 후 극단 선택 40대 남성이 초등학교에서 두 살 터울 친형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저수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 남성은 숨진 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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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건물 태운 대형 화재…중학생이 실외기로 던진 담배꽁초 때문?
4일 오후 3시 34분쯤 전북 군산시 수송동 5층 상가 건물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4일 전북 군산에서 5층 상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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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전복 전 앞차 급하게 추월"…7명 숨진 스타렉스의 비극
━ 경찰 "탑승자 대부분 안전벨트 안매" 1일 오전 8시 21분쯤 대전 유성구와 세종 금남면 경계인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 나들목(당진기점 85㎞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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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군산공장서 사염화규소 누출 신고
OCI 군산공장. [뉴스1]전북 군산에 있는 OCI 공장에서 사염화규소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4분쯤 전북 군산시 산북동 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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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사우나서 화재…6명 부상, 49명 대피
12일 오전 0시 3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토탈사우나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인명을 구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주에 있는 사우나에서 불이나 6명이 다치고, 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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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관광버스에 총알 날아들어…승객 2명 파편 맞아
버스에 날아든 공기총 탄알. [사진 전북경찰청] 달리던 관광버스에 총알 1발이 날아들었다. 전북 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 34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 한 교차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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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父피살 범행사용 추정 흉기 발견···밀가루도 나와
윤송이 부친 피살사건 피의자 허모(41)씨 모습.[연합뉴스] 엔씨소프트 윤송이(42·여) 사장의 부친(68) 피살사건 피의자 허모(41·구속)씨가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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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17대 훔친 '분해·조립의 달인'…60대 자전거 도둑 검거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친 뒤 자유자재로 분해·조립해 팔아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군산경찰서는 14일 "자전거 수십 대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유모(64)씨를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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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요코하마 꺾고 3연승
성남 일화가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를 누르고 파죽의 3연승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성남은 7일 요코하마 원정경기에서 아데마의 결승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