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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영화 10편 처리” SK하이닉스, 인텔과 DDR5 호환성 검증
SK하이닉스 5세대(1b) DDR5 서버용 64기가바이트 D램 모듈. SK하이닉스=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이달 양산을 시작한 10나노미터급(㎚·1㎚=10억 분의 1m)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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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시장 34% 줄었는데도…점유율 상승한 삼성·SK하이닉스
올 2분기(4~6월)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은 108억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107억9000만 달러)와 거의 비슷한 규모다. 하지만 1년 전인 2018년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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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20나노급 낸드플래시 양산
하이닉스반도체는 올 2월 개발한 20나노급 64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 제품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20나노급 낸드플래시 제품 양산은 올 4월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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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 법칙' 9년 만에 Off…삼성전자 "양산기술 집중"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삼성전자는 해마다 메모리 반도체의 용량을 두 배로 늘린 제품을 내놓았다. 이를 주도한 황창규 사장의 이름을 따 ‘황의 법칙’이란 이름도 붙었다. 하지만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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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빛낸기업] 휴대전화·반도체·디스플레이 … 거침없는 성장
삼성그룹"전자 매출 올해 1000억 달러 돌파” 3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정보통신 전문 전시회인 ‘CTIA Wireless 2007’을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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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쪼개고 파고 누르기
'IT한국’의 상징기업인 삼성전자가 집적도 혁신에 성공했다. 40나노의 벽을 넘어 30나노 64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장을 연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고화질 영화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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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0나노 64기가 세계 첫 개발…사진 10만 장, 영화 80편 담는다
삼성전자는 23일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 지하 국제회의실에서 새로 개발한 30나노 낸드플래시 샘플을 공개했다. 300㎜(12인치) 웨이퍼(上) 한 장이면 64기가비트(Gb) 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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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도서관' 테라 메모리 시대 황창규 사단이 열다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이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메모리를 만드는 웨이퍼를 들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황창규 삼성전자(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