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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권력 지방이동론’
━ [구루와 목민관 대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권력 지방이동론’ “국회의원, 지방이 더 많이 가져가야 한다” ■“상·하원(上下院)제 도입해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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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종필 자유민주연합 총재 - 질의.답변 요지(1)
중앙일보 지령(紙齡) 1만호 기념'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마지막 주자로 나온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는 역시 달변이었다.예상문제와 답변을 사전 점검하는 자리에서“답변은 내게 맡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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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에 맞는 새 지표 제시|신민당의 수정 강령과 정책 그 내용
신민당은 7일 전당 대회에서 종래와는 내용이 열 마간 달라진 새 정강 정책을 채택한다. 새 정강 정책은 지난해 「10·17」이후의 국내외 상황 변화, 특히「유신 해제」로 표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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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향한 공방|신민 김대중 후보
나는 개인적으로는 나의 경쟁자인 공화당 박정희 후보의 건투와 그의 유세가 성공하기를 먼저 빕니다. 나는 지난번 서울유세에서 1백만 명의 청중이 모인 것을 비롯하여 그 동안 전국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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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과 『개혁』 대결|여야 4.27 선거 공약 퍼레이드
공화당과 신민당은 4월27일의 대통령 선거에 내놓을 50여 개항의 공약을 마련했다. 여야는 공약 토론회도 구상했지만 선거전이 시작됨에 따라 어렵게 됐고 결국 지방유세를 통해 공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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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서명운동 전개
신민당은 6일 열린 운영위에서 대통령 3선 조항을 중임으로 환원하는 개헌안 국민발의를위한 서명운동을 벌인다는 원칙을 세우고 그 시기와 절차 및 방법은 별도기구를 구성 검토하도록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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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선거운동 시비
여야당은 사전선거 운동문제로 논쟁을 펴고 있다. 공화당은 신민당 김후보의 유세와 발언내용을 명백한 사전운동으로 단정, 법적·정치적 대응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신민당도 공화당의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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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운동」 새쟁점으로
여야당은 사전선거운등 문제로 새로운 논쟁을 펴고 있다. 공화당은 신민당 김대중 후보의 유세와 발언내용이 명백한 사전운동이라고 단정하고 법적·정치적 대응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신민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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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폐기 서명 전개
【부산=허준기자】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는 2일 『헌법의 3선 조항을 중임으로 환원시키기 위한 개헌발의를 위해 가까운 시일 안에 50만명의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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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회화」이후 13일|3선 개헌안의 확정되기까지
현행헌법의, 제정 실시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헌정을 통하여 경험한 실정법상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현하의 국내외 정세에 비추어 시급한 정국의 안정과 국방태세의 확립 및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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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은 현대통령 국한
공화당은 지난 29일 의원총회에서 성안한 개헌안 가운데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를 4년으로 수정키로 했다. 박대통령도 6일 백남억 정책위의장에게 친서를 보내 『지금 당에서 구상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