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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오른 현대캐피탈 최태웅 "1위 된 걸 잊고 있었다"
14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전에서 활약을 펼친 현대캐피탈 문성민(가운데). [사진 한국배구연맹] 파죽지세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4연승을 달리며 41일 만에 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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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엔 승리 부르는 ‘버튼’ 있다
원주 DB가 올시즌 프로농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버튼이 있다. 버튼은 동료들과의 호흡을 중시하는 새로운 유형의 외국인 선수다. 작은 사진은 유방암으로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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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회’ 수험생·학부모 “환영”, 전문가 “넘을 산 많아”
지난 달 23일 열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고 있는 수험생들.[중앙포토]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 번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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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마재윤 “승부조작,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사진 아프리카 TV 방송 화면 캡처] 2010년 승부조작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퇴출당한 전 스타크래프트 선수 마재윤이 사죄의 의미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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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잇따른 오심…SK-오리온전 에드워즈 슛 오심
프로농구 오리온 에드워즈(왼쪽)과 SK 헤인즈. [사진 KBL] 2017-2018시즌 국내프로농구에서 오심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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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북한에 진땀승 … ‘인민 버스’ 수비 자책골에 뚫렸다
신태용. [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축구대표팀이 남북대결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9위 한국은 12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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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김정은의 '빨치산 축구'와 격돌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 축구대표팀 북한 대 일본 경기. 북한의 장국철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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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신태용호, 북한과 맞붙는다 ‘절실한 승리’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2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신태용호, 북한전에서 명예회복 할까요? 동아시아축구연맹(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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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북한에 대한 추가 독자제재가 발표됩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1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정부가 북한 단체와 개인 추가제재를 발표합니다 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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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크리스티나 40점 합작, 흥국생명 4연패 탈출
12월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흥국생명-KGC인삼공사전에서 알레나의 공격을 블로킹하는 흥국생명 크리스티나(왼쪽)와 김채연.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흥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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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이번 선거는 친홍 vs 비홍" 김성태, "친홍도 중립도 없다"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10일 “이번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친박계 유 의원의 원내대표 경선 중도사퇴로, 친박 후보가 홍문종 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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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중국과 리턴매치 2-2무...창사 참사 설욕 실패
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 축구대표팀 한국 대 중국 경기. 한국이 후반 중국의 위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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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현대캐피탈, 블로킹 앞세워 OK에 3-0 완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철벽' 현대캐피탈이 블로킹을 앞세워 OK저축은행을 제압했다. 선두 삼성화재도 턱 밑까지 추격했다. 현대캐피탈은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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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값진 銀, 스타트에서 고다이라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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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동아시안컵 한일전서 2-3 석패...11일 북한과 2차전
=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8일 오후 일본 지바현 소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 축구대표팀 한일전. 일본의 나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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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진에어, 주식시장 ‘날갯짓’…저가항공 사상 두번째 입성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12월 8일 금요일 입니다 ━ 진에어가 주식시장에 입성합니다. [사진 진에어] 올해 국내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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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쯔하오 5단 반격 성공…7일 삼성화재배 우승자 결정
삼성화재배 결승전 2국에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린 구쯔하오 5단 [사진 사이버오로] 구쯔하오 5단이 삼성화재배 결승전 2국을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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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장애를 넘어 슬램덩크를 꿈꾸다... 서울시청 휠체어 농구단
서울시청 휠체어 농구단이 3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고양홀트 휠체어농구단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57:52로 서울이 승리해 시즌 2위를 확정지었다. 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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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앞에서 최다득점 타이 57점 올린 IBK 메디
5일 수원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는 IBK기업은행 메디.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선두권 다툼이 더 치열해졌다.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꺾고 승점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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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자들 '한화생명 국수전 챔피언스클럽'서 한자리
지난해 열린 16회 한화생명배 대회장 전경 [사진 한국기원] ‘바둑 인재의 등용문’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역대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화생명은 단일 대회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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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권좌 지킨 알도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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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멕시코·스웨덴 상대 1승이라도 … 한국 험난한 도전
신태용. [연합뉴스] “독일은 세계 최강, 멕시코는 북중미 최강, 스웨덴은 북유럽 최강이다. 우리 선수들도 한반도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투지를 불태우길 바란다.” 한 축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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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10득점 파다르, 우리카드 3연패 탈출
3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서브를 넣는 우리카드 파다르. [사진 우리카드]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대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38득점을 올린 파다르의 활약이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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功守道
━ 漢字, 세상을 말하다 “주먹은 그림자 없이, 발차기는 모습이 안 보이도록(拳無影 脚無形) / 어느 문파에도 속하지 않고, 마음과 인연만 따른다(無門無派 隨心從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