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종·정시 갈등 속 교육부 ‘절충안’…수능·내신 중요해졌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3학년도 대입
-
조국發 대입 급선회···20여년만에 다시 수능 중심으로 간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 룸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기위해 마이크를 고쳐 잡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중3이 대입을 치르는
-
[톡톡에듀]변화 큰 입시제도… 초중고생 대비책은?
2020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끝났다. 이제 예비 수험생의 타이틀은 현 고2에게 넘어갔다. 올 한 해는 유독 교육제도와 관련된 논란이 많았다. 몇 년간 눈에 띄게 강세였던 학종
-
정부 “학점제로 일반고 강화” 교육계 “흉내내기에 그칠 수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 둘째)과 교육감들이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2025년 일제히 일반고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골
-
시한부 선고된 자사고에 "지원하겠다" 반색···중3은 웃는다
정부가 2025년 자사고‧외고를 폐지하겠다고 밝히면서 강남 등 교육특구 쏠림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 [연합뉴스] 7일 중3 아들을 둔 백모(42
-
시도교육감 "수능 1년 2번, 절대평가"…정부 정시확대에 맞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69회 정기총회와 대입제도개선연구단의 보고서 발표회가 4일 오후 경북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
대학 입학처장들, 정시확대 반대…“대입 예측 가능성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관계 장관회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뉴스1] 교
-
중3·고1 부모들 "언젠 수행평가라더니···애들이 실험실 쥐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관계 장관회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서울의
-
자사고 폐지 후 도입될 고교학점제, 현실 무시 장밋빛 전망
‘조국 발(發)’ 대입제도 개편의 불똥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특수목적고(특목고), 일반고에 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대입 정시모집 확대, 고교 서열화 철폐를 주문했고
-
[사설] 대입 정시 비율 조정이 근본 대안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교육개혁 관계 장관회의에서 대학입시의 정시모집 선발 비율 확대를 거듭 지시했다. 지난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입시제도 개편안을 주문한 지 사흘 만이다.
-
유은혜 부총리 “학종 개선 후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논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학생부종합전형의 실태 점검과
-
전문가 11명 중 10명 “대입 개편 논의, 공론화 방식 안돼"
6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비공개 당정청 회의가 열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투명성 강화 등을 포함한 대입 개선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문 대통령 "대입 재검토"...수시 비중 줄고 정시 확대 속도 붙을 듯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대입 제도 전반을 재검토해 달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
고교학점제 내년 마이스터고에 전면 도입…일반고 확대 가능할까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 고교학점제 도입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교육공약
-
교육부 "자사고 없애도 강남 쏠림 없다" vs 입시 전문가 "성급한 판단"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사고(자율형사립고) 폐지와 '강남8학군'은 과연 어떤 관계가 있을까. 자사고 교장·학부모를 중심으로 "정부가 자사고를 폐지하면서 강남행을 부추
-
“수시·정시 통합해야” vs “수능 무력화 의도”…2028 대입 두고 논란
교육 시민단체 '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이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범 국가교육회의 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사진 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 “
-
[톡톡에듀] 중학 서술·논술형 평가 확대…올해 달라진 교육 정책
자유 학년제와 고교학점제, 학생부 기재와 서술형 평가 확대. 올해는 지난해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각종 교육 이슈들이 단계적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되는 해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고
-
등 돌린 지지세력 … 전교조 “교육정책 실패, 김상곤 퇴진”
━ 2022학년도 대입안 후폭풍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진보진영 시민단체들이 17일 교육부의 대입제도 발표 직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과 김상곤 교육부
-
현안마다 ‘결정 장애’ 김상곤 장관, 시간만 허비하고 원점
교육부가 결정하지 못한 대입 현안들이 부메랑처럼 고스란히 되돌아오고 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8월 수능 과목 구조 개편 문제를 결정하지 않은 채 1년 결
-
[열려라 공부] 모든 과목 토론·연구·발표로 평가…융합창의인재 육성 밑거름
4차 산업혁명 시대…확 달라진 시험 ‘미래에는 융합창의인재가 필요하다’는 명제는 거짓이다. 융합창의인재가 필요한 건 미래가 아니라 현재다. 정해진 일을 어김없이 해내는 것도 중요하
-
[대입개편]내신 절대평가 없던 일로? 고교학점제는 무늬만
11일 교육부가 내놓은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에선 '고교 내신 성취평가제'(절대평가)에 대한 내용이 빠졌다. 내신 절대평가제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 공약인 고교 학점제
-
[리셋 코리아] “교육부, 대입서 손 떼고 대학에 학생 선발 자율권 주자”
━ 조기 사교육 악순환 끊자 “7세 아이가 어른이 됐을 때 기존 직업의 60% 이상이 사라질 것이다.”지난해 다보스포럼이 전망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상은 세계 교육계에 화
-
[캠퍼스 소식] 정시 가군 660명 모집
국립한경대학교(www.hankyong.ac.kr)는 201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일반·특별전형(정원 외)으로 총 660명을 모집한다. 올해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전환한 한경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