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유라와 겜린, 감동의 아리랑이 강릉을 수놓았다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이 '아리랑'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
-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베이징에서 또 한번?
19일 오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HF)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중간 결산 기자회견에서 르네 파젤 IHF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르
-
상화가 한다면 나도 할 거야…라이벌의 힘
"상화, 네가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나간다면, 나도 나갈거야." 18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
-
이상화 경기 후 울음 터트린 김현영 이유 물어보니
김현영이 18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레이스를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
-
이상화 "세계신 세울 때 느꼈던 스피드라 실수했다"
「 "세계신기록(36초36)을 세우던 때의 속도였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스피드에 마지막에 실수했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는다." 」 '빙속 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
-
빙판을 은빛으로 수놓은 '빙속여제' 이상화의 질주
18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이상화가 기록을 확인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
-
“돈 벌이 안 돼”… 올림픽 후원 끊고 있는 글로벌 기업
평창올림픽 파크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맥도날드의 햄버거 세트 모양 매장. 맥도날드는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후원 계약을 종료한다. [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버드와이저 등 굵직
-
윤성빈+김지수 갖춘 韓 스켈레톤, 더 중요해진 '포스트 평창'
2018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윤성빈(왼쪽)과 김지수가 17일 오전 강릉 올림픽플라자 내 코리안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
-
감사·기원·파이팅 … SNS 올림픽 연관어 72%가 긍정적
━ [Neo 커뮤니케이션] 3P 관점에서 본 평창올림픽 평창 겨울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열정을 겨루는 올림픽은 아주 거대하고 복잡한 스포츠와
-
"넘어져도 벌떡 일어난다고 했죠?" 첫 올림픽 마치고 활짝 웃은 차준환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차준환이 연기하다 넘어지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겠다
-
'엉덩방아 찧고도' 개인 최고점 기록한 차준환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대한민국의 차준환이 연기를 마친 뒤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남자
-
“춥지 않다”던 통가 선수, 오들오들 떨며 한 말
통가의 스키 선수 피타 타우파토푸아.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웃통을 벗고도 “춥지 않다”고 큰소리쳤던 통가의 스키선수 피타 타우파토푸아(34)가 오들오들
-
文 대통령 "따지아 하오!"…中 CCTV 통해 새해 영상 인사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중국중앙방송(CCTV)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영상 새해 인사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CC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15일 CC
-
“오빠, 라인 좋아요~” 화끈한 격려 멘트로 뜬 컬링 남매
10일 오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예선 대한민국과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진 이기정과 장혜지가 경기장을 빠져나가던 중
-
마윈 “IT·DT로 겨울올림픽 쉽게 즐길 수 있게 하겠다”
9일 오전 만난 마윈 회장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사진 알리바바그룹]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이 누구든지 IT(정보기술)와 DT(데이터기술)
-
"오빠 라인 좋아요~" 유쾌한 장혜지· 이기정 컬링커플, 미래는 더 밝다
10일 오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예선 대한민국과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진 이기정과 장혜지가 경기장을 빠져나가던 중 관중들의
-
마윈 "2022년 베이징서 알리바바 클라우드 올림픽 열린다"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이 누구든지 IT(정보기술)와 DT(데이터기술)로 더 쉽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올림픽 후원 기업(월드와이드
-
[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남북선수단 전자음악풍의 아리랑과 함께 공동입장”
━ 오늘 개막, 평창 올림픽 송승환 개·폐막식 총감독 평창 겨울 올림픽 개폐막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를 배경으로 선 송승환 총감독. 대학도 휴직하고 2년 반 동안 올림픽
-
[데이터데이트] 추운 날씨, 동계올림픽에 나쁘기만 할까?
━ 릴레함메르 이후 가장 추운 개최지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눈조각을 하는 작가. [AP=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날씨 때문에 난리입니다. 영하
-
文대통령 “北 참여로 안전 염려 사라져…첫 남북단일팀, 멋지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IOC총회 개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겨울올림픽에 북한이 참여하는 것을 두고 “불
-
文 대통령, 장웅 IOC 위원 언급하며... IOC 총회 개회식 참석해 '평창 외교전' 첫 발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에서 “지금 IOC와 대한민국은 평화롭고 안전한 올림픽의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
김정숙 여사 "북한, 패럴림픽 참가 처음이라 의미 크다"…입장권 2장 구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평창동계패럴림픽 D-50 행사에서 참석한 선수 및 관계자들과 박수치고 있다. [연
-
20년동안 1,500배 증가! 스키를 즐기는 중국 사람들
왕홍(인터넷 스타)을 초청해서 홍보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스키를 좋아하는 중국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워낙 땅이 넓어서 겨울에도 눈이 안 오는 지역이 많지만, 요즘은
-
피겨 신동 유영 “평창 못 가지만 베이징서 높이 뛸래요”
화려한 피겨 경기복 대신 트레이닝복을 입은 유영은 평범한 중학생처럼 보였다. 빙상장에서 기술 훈련을 하지 않을 땐 필라테스 등으로 몸을 만든다.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