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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가 팀 깼다" "겜린이 게을렀다"…갈라선 평창 커플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로 출전해 아리랑 선율에 맞춰 연기해서 화제가 됐던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 조가 해체됐다. 하지만 해체를 두고 민유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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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특수 동남아 ‘눈’ 관광객, 중국에 다 뺏길 판
지난 11일 인천 제2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 노동절 연휴 동안 한국을 찾은 중국인들이 톈진으로 돌아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 입국 수속을 밟고 있다. 최근 선박을 이용한 ‘톈진~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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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염불이 된 시장다변화…동남아 여행객도 ‘한국보다 일본’
남대문시장서 쇼핑을 즐기는 동남아 관광객. [사진 중앙포토]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을 뚫기 위한 돌파구로 ‘중국 외 시장 다변화’를 내세운 지 1년여가 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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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난 밥데용 코치, 중국 대표팀 부임…베이징 올림픽까지
보프 더 용 코치는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중국 빙상대표팀 코치 부임 사실을 알렸다. 사진은 왕슈리 중국 빙상대표팀 감독과 악수를 하는 더 용 코치.[사진 보프 더 용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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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가' IOC 바흐 위원장 방북 의미는…김정은 위원장 만날까
북한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방북 사진. [노동신문 캡처] 평양을 방문 중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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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글이 되고 그림이 되고 마음도 되고
일본 서예가 다카키 세이우(高木聖雨)의 ‘유예(遊藝)’(2017). 가로 3m, 세로 4m에 달하는 대작으로 ‘예술에서 놀다’라는 의미를 노는 아이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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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이긴 한국 봅슬레이, 세계 최고로 기억됐으면..."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 간판 파일럿 원윤종. 태극마크가 새겨진 헬멧을 함께 들어올려보이고 있다. 김지한 기자 "요즘 행복합니다." 지난달 평창 겨울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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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열기 지우고 초심 찾아 세계선수권으로
의성 고운사에서 스님과 함께 명상 중인 김영미·김은정·김경애·김선영·김초희(왼쪽부터). [강정현 기자] 12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등운산에 위치한 고운사. 서기 681년 의상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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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퍼스펙티브] 평창을 행복의 피톤치드 기지로 만들자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봄이 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나뭇가지에서 돋는 싹들이 피톤치드를 내뿜고 있을 터이다. 휴양림에 가득 찬 그 생명의 묘약은 자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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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8억원 적자' 평창 경기장, 베이징 전진기지 삼자
━ 되돌아본 평창올림픽 ③ 평창 겨울올림픽 노르딕 복합 공식 연습 장면.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내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가 멀리 보인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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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봅슬레이의 또다른 도전 "2022년엔 국산 썰매로..."
20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여자 봅슬레이 1차 주행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김유란-김민성 조가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을 통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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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드 보복 1년, 평창에 유커는 없었다…롯데 아직도 영업정지
━ [이슈추적] 사드 보복 1년, 여전한 금한령 지난해 3월1일부터 중국내 롯데마트 점포 80여개가 소방 규정 위반등의 이유로 영업 정지를 당한채 만 1년을 맞는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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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못 땄어도 좋아...평창서 기억할 '아름다운 개척자들'
12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가나 스켈레톤 대표 아콰시 프림퐁이 훈련을 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메달을 따지 못해도, 꼴찌로 들어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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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 "이제 후원을 멈춰주세요.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한국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연기를 마친 뒤 점수를 확인하고 놀란 표정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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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류엔둥 부총리에 “북미 대화 지지와 협력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계기로 방한한 류옌둥(劉延東) 국무원 부총리를 만나 “북미대화에 대해 중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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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어메이징 평창!' 겨울 밤 펼쳐진 화려한 폐회식.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 겨울올림픽 폐회식에서 올림픽을 마무리하는 불꽃이 겨울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25일 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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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금메달 따낸 이승훈, 뒤에서 도운 막내 정재원
대한민국 이승훈이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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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 간 이방카 "엑소 인크레더블!" 김영철엔 인사 안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25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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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김영철, 평창 올림픽 폐회식 따로 입장해 함께 앉아 지켜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이방카 트럼프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지난 9일 개막해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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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금메달 우다징 "페널티 정말 많았다"
"평창올림픽에서 페널티가 정말 많았다. 그래서 더 노력했다."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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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베이징’ 민유라 펀드, 최종 모금액 5만 달러 눈앞
━ “민 겜린 코리아를 후원해주세요.” (Min Gamelin Korea Athlete Fund. Give Support for the road 2022 Bei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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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여자 쇼트트랙 실격에 중국 ‘불만’?…그건 ‘임페딩 반칙’이야!
■ 「 [사진=중앙DB]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실격 판정을 받은 중국 대표팀이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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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최민정 괴롭힌 판커신의 '나쁜손' 헐리우드 액션까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중국 판커신이 최민정을 밀치고 있다.오종택 기자 최민정이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에 희생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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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계주팀이 강력히 반발하며 쏟아낸 가시 돋친 말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중국선수가 최민정을 밀고 있다.오종택 기자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