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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고려대→의전원···조국 딸, 모두 필기시험 안보고 합격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적선빌딩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이 대학과 의학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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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아니면 논문 저자 됐겠나"···부모들 '학종=금수저전형' 분통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적선빌딩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고등학생으로서 대학 연구에 참여해 논문 공저자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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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대학→의전원···조국 딸, 시험 한 번 안보고 진학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건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학논문 저자 등재·장학금 특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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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 필요 없다, 자퇴" 학원서 정시 올인하는 아이들
지난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린 '2019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자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또래들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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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강남 A고 1년에 14명, 금천 B고 12년에 1명 서울대 합격
━ [교실이데아 2019] 입시제도 어떻게 바꿔도 특정 학군 독식 “올 신입생 스무 명 중 한 명은 서울대에 합격할 가능성이 크다.” 서울 강남구 A고교(일반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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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 교육평론가 “체리피킹 문재인 정부, MB 교육정책 본받아야”
이범 교육평론가가 18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플레이스에서 열린 교육특별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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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합격, 남성이 여성의 3배…수시와 달랐다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날인 지난해 11월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 대학교에서 열린 '종로학원 2019 대입설명회'를 찾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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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강추위 속 난방·온수 끊긴 백석역 일대
━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파주의보가 지난 4일 전국 곳곳에 내려진 가운데, 이날 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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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국립대] 스마트 강의실, 오프캠퍼스 … 융합지식·모험심 겸비한 인재 육성
전북대는 융합과 모험심을 강조한 인재를 키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기반으로 의학과 치의학, 수의학, 자연과학, 농생명, 고분자·나노, 화학공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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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외국어가 강한 대학’ 세계 256개 대학과 교류
한남대는 최근 교육부의 제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역대 교육부 평가에서 단 한 차례도 ‘재정지원제한대학’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검증받은 대학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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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9년 연속 교육부 지원대학, 수원·서울캠퍼스 총 2288명 선발
━ 경기대 2019학년도 수시 경기대는 9월 10~14일 접수하는 수시모집 전형에서 총 2288명을 선발한다. 경기대는 9월 10~14일 2019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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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비교과 활동 장려, 창의적 인재 키운다
인재 기준이 진화하고 있다. 지식 많고 정답만 외치는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새로운 분야를 탐구하고 색다른 시각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창의력 높은 인재가 주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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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수시는 어떻게 대세가 됐나
━ 2. 수시 선발 인원 매년 ‘역대 최대’…22년만에 1.4%→76.2% 올 8월 확정되는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여러 내용 가운데 수시전형의 모집 시기와 비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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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1398년 명륜동에 터전…건학 620년 전통 이어 글로벌 인재 양성 산실로
성균관대학교의 역사 성균관대학교의 역사는 고려 성종 11년(992) 국자감 창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충렬왕 30년(1304) 국학의 대성전(大成殿)이 세워졌고,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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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육부, 대학별 전형 심사 사업선 5년째 '정시 확대' 언급조차 안했다
교육부가 "정시 비중이 너무 적다"며 현재 고교 2학년 대상의 대학입시에서 정시 비중을 확대할 것을 갑작스럽게 대학에 요구했지만 정작 교육부가 개별 대학의 입시 등을 심사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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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맞춤형 논문 컨설팅비 교내대회 500만원, 해외대회 3000만원?
2010년 전후만 해도 입시의 ‘블루칩’은 논술이었다. 지금은 자율연구 활동 등이 포함된 ‘창의적체험활동’이 화두다. 수시논술고사가 치러진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논술을 마친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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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영어 점수 반영 안하고 등급별 가산점 부여
한국산업기술대학교(서영희 입학홍보처장·사진)는 1997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흥안산스마트허브 중심에 설립한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최근 6년(20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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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사부터 수능까지…사진으로 보는 대입 60년 역사
1967년 12월 본고사가 치러진 한 대학 시험장의 교문 앞. 고3 선배들을 응원하는 대자보 위에 한 학부모가 엿을 붙이고 있다. [중앙포토] 경북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대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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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고사장 14곳 중 10곳 균열, 청와대에 연기 청원도
15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한동대학교 외벽이 떨어져 내렸다. [연합뉴스] 15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6일 치를 예정이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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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네비게이션] 취업률 1위 대학, 수시모집 120명 늘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2018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수시 모집인원(비율)을 대폭 확대했다. 전체 모집인원 881명 중 수시 모집인원은 701명(79.6%)으로 전년 대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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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네비게이션] 취업률 1위 대학, 수시모집 120명 늘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2018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수시 모집인원(비율)을 대폭 확대했다. 전체 모집인원 881명 중 수시 모집인원은 701명(79.6%)으로 전년 대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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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취업률 6년 연속 1위 비결? 학비·생활비 걱정 더는 다양한 지원
취업 명문 한국산업기술대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의 신음이 깊어지고 있다. 대학 역시 산업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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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취업률 6년 연속 1위 비결? 학비·생활비 걱정 더는 다양한 지원
취업 명문 한국산업기술대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의 신음이 깊어지고 있다. 대학 역시 산업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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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진로 관련 공모전 꾸준히 참가, EBS 수능 교재 수차례 복습
한국산업기술대 수시 전형별 합격 비결 한국산업기술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과 일반학생전형에 합격한 정호원군·권세영양·임해인군(왼쪽부터)이 도서관이 있는 종합관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