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명 예약했는데 불참한 12명···나온 8명은 '노쇼 죄인'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20) 노쇼로 인한 피해는 업주한테만 국한되지 않는다. 결국은 소비자에게 분산되어 청구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
품위 있는 글방 '글C클럽' 2기 모집합니다
중앙일보 글C클럽이 2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글C는 글쓰는 CEO의 준말이지만 중앙일보 글C클럽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품위 있는 글방입니다. 작년 11월 출범한 1기는
-
세계선수권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한국 스켈레톤
윤성빈(오른쪽)이 9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스켈레톤 세계선수권에서 3위에 올라 시상대에 섰다. 1위는 라트비아의 마틴 두쿠르스(가운데), 2위는 러시아의 니키타 트레구보프(왼
-
[서소문사진관] 환갑 맞은 바비인형 롤 모델된 무슬림 여배우는 누구?
60주년을 맞은 바비 인형의 롤모델이 된 미국 배우 야라 샤히디(오른쪽)가 8일 뉴욕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야라 샤히디를 본뜬 인형.[AP=연합뉴스]
-
면접은 상대평가…붙는 게 아니라 떨어지지 않는 게임
━ [더,오래] 강명주의 비긴 어게인(1)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업계 특성에 맞는 취업과 퇴직 준비, 그리고 퇴직 후 내 일을 찾기 위한 방법을 실례를 들어 코
-
국민연금 월 100만원 넘는 남성 19만인데 여성 3800명
문희상 국회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등 참석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EBS 사장에 김명중 호남대 교수 임명
김명중 호남대 교수. 4개월째 공석이던 EBS 신임사장에 김명중(62)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8일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EBS 사장 임
-
“광안대교 충돌 선박, 대학 실습선 덮쳤으면 큰 사고 날 뻔”
“용호부두는 사고가 날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지난달 28일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5998t)가 부산 남구 용호부두에서 부딪힌 요트에 타고 있던 선장 윤종범(61)씨는
-
[건강한 가족 미세먼지 특집] 미세먼지·스마트폰에 괴로운 눈, 식물 영양소로 관리하세요
━ 봄철 눈 건강 지키는 법 눈은 환경 변화에 민감한 기관 중 하나다. 아침에 일어나 잠들기 전까지 ‘보는’ 일을 지속하며 미세먼지를 비롯한 황사·자외선, 건조한 공기 등
-
‘성추행 당할만하니까 당한다’ 발언 논란…인천 한 여고 전 교장 등 6명 입건
[SNS=연합뉴스] 지난해 교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가 제기된 인천 한 사립여고 교직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7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및 모욕 혐의로
-
서울여자대학교, 2019년 교원임용시험 29명 최종 합격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2019년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29명이 최종 합격했다. 사범대학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서울여자대학교는 14개 학과 교직 이수
-
삼육대, ‘K-Move스쿨’ 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이하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다.
-
충북 음성 닭고기 공장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20명 병원 이송
7일 오전 충북 음성군의 한 닭고기 가공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행해 근로자 20명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충북소방본부] 7일 오전 9시
-
[속보]음성 육가공 공장서 암모니아 누출···13명 병원 이송
그래픽 [뉴시스] 7일 오전 9시4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육가공 공장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20명이 가
-
러시아 선박에 받혀 다친 요트 선장 “더 큰일 날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40분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와 1차 충돌한 요트에 승선해있던 선장과 선원들이 부상을 입고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 왼쪽부터 최영봉 기관장, 오
-
[과학&미래] 노무현의 고온가스로
최준호 과학&미래팀장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중 ‘수소 생산 구성 및 공급 목표’라는 게 있다. 2040년에 부생(副生)수소와 추출수소·해외생산
-
안락사 허용된 스위스행, 한국인 2명 스스로 생 마감
한국인 2명이 안락사 합법 국가인 스위스를 찾아 안락사를 택했던 게 공개됐다. 안락사(조력자살)를 돕는 단체인 디그니타스(DIGNITAS)는 2016년과 2018년에 각 1명씩
-
[김치로드]‘김치산업 육성 방안’발표…내년 국산김치 휴게소 100곳으로
국산 김치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을 넓히기 위한 '김치산업 육성방안'이 6일 발표됐다. 최근 한국 김치를 선호하는 국가가 늘면서 김치 수출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
한국인 2명 스위스서 안락사 감행…107명은 준비 중
한국인 2명이 스위스에서 안락사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서울의 한 종합병원의 임종실. [중앙포토] 한국인 2명이 2016년과 2018년 스위스에서 안락사(조력자살
-
국내 AI 대학원 문연다…KAIST·고대·성대 3곳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성균관대에 인공지능(AI) 대학원이 문을 연다. 세 곳의 학교는 석·박사 과정 신입생 50~60명을 각각 선발해 올가을부터 수업에 들어간다.
-
KAIST·고려대·성균관대에 올 가을 인공지능 대학원 문연다
[중앙포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성균관대에 인공지능(AI) 대학원이 문을 연다. 세 곳의 학교는 인공지능을 전문으로 하는 석·박사 과정 신입생 50~60명을 각
-
"피는 펜보다 강하다" 1인 시위 나선 소방관들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전북 익산소방서 인화119안전센터 소속 김선호 소방교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취객을 구하다 숨진 동료 구급대원 고(故) 강연희 소방경에 대해
-
'불량한 조선인' 800명 낙인···태극기 지지 않는 섬마을
전남 완도군 ‘소안항일운동기념관’에 설치된 소안도 출신 독립운동가들 조형물. 소안도에서는 항일 독립운동가 89명이 배출됐다. 프리랜서 장정필 ━ 섬 곳곳 태극기 1500개 ‘
-
"재선 막겠다" 거센 여풍···대선 뛰어든 트럼프 저격수
━ 역대급 여풍, 돌아온 샌더스…'빈손' 트럼프, 재선 가도도 험로 세기의 하노이 회담이 ‘노딜’로 귀결되면서 이 성과를 토대로 2020년 재선가도를 탄탄히 다지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