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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센츄리 베스트 1. 긴데쓰 - 라인업
긴데쓰는 현재 존재하는 12개의 프로팀들 중 유일하게 전 구단 상대 승률 5할을 밑도는 팀이다. 대부분을 B클래스에서 보낸 때문이라 분석된다. 덕분에 팀의 베스트 라인업을 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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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단 하나뿐인 기록들 (2)
16. 한 시즌 50홈런, 50개 2루타 - 앨버트 벨 1995년 50개의 홈런을 치며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올랐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앨버트 벨(당시 클리블랜드 소속)은 이 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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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단 하나뿐인 기록들 (1)
1999시즌, 박찬호에게는 자신의 야구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오점으로 기록될 수 있는 사건이 하나 있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페르난도 타티스에게 한 이닝 두 개의 만루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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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21) - 조지 시슬러 (1)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과연 '명문 팀'인가? 다소 엉뚱해 보이기까지 하는 이 질문에 대해 팬들이 내놓을 답은 대체로 긍정적일지도 모른다. 짐 파머와 브룩스 로빈슨, 프랭크 로빈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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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매치플레이 2회전 싱 탈락
세계 상위권 골퍼들이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을 기피한 이유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기 싫어서' 였다. 피지의 '흑진주' 비제이 싱(37)이 초반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지난해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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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인종, 국가의 벽을 허무는 빅리그
19세기 후반 미국은 남북전쟁으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메이저리그라는 프로야구를 탄생시키게 된다. 그리고 20세기 전반까지 메이저리그는 백인들만의 전유물로서 남아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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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7) - 로베르토 알로마
우리는 종종 멋진 수비를 두고 그림과 같은 수비라는 말을 쓴다. 아마도 로베르토 알로마는 그런 말을 가장 많이 들었을 선수중 한명일 것이다. 그가 있는 쪽으로 타구를 날린 상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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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15) - 로드 커루
197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를 꼽으라면, 역대 최다 안타의 주인공인 피트 로즈나 '포스트 시즌의 사나이'로 잘 알려진 슬러거 레지 잭슨을 먼저 떠올리는 팬들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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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재홍, 최고 타자 향해 줄달음
'리틀 쿠바' 박재홍(현대)이 한국 프로야구 최고타자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호타준족'의 상징인 시즌 홈런 30개-도루 30개를 개인 통산 3번째로 달성하면서 이승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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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형편없는 내용의 에이스 맞대결
9월 5일 대구 경기. 양 팀 선발투수로 현대 유니콘스는 김수경, 삼성 라이온즈는 김진웅. 에이스끼리의 맞대결이라 누가 봐도 팽팽한 투수전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양 팀은 선발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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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수경 '최연소 20승' 순항
'닥터K' 김수경(현대)이 시즌 17승을 거두고 20승 고지에 세개 차로 다가섰다. 김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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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수경, 17승으로 다승 선두 질주
‘닥터K’ 김수경(현대)이 시즌 17승을 거두고 20승 고지에 세개 차로 다가섰다. 김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7이닝동안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5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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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재홍 연일 불방망이
기량이 출중할 뿐만 아니라 외모도 비슷해 '리틀 쿠바' 로 불리는 박재홍(현대)이 가장 먼저 1백타점 고지에 오르며 30홈런 - 30도루 달성을 눈앞에 뒀다. 박은 23일 삼성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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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재홍 연일 불방망이
기량이 출중할 뿐만 아니라 외모도 비슷해 '리틀 쿠바' 로 불리는 박재홍(현대)이 가장 먼저 1백타점 고지에 오르며 30홈런 - 30도루 달성을 눈앞에 뒀다. 박은 23일 삼성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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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12) - 스탠 뮤지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홈 구장인 부시 스타디움 앞에는, 거대한 동상 하나가 서 있다. 이 동상은 말할 것도 없이 카디널스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존경받는 인물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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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포수 혁명, 피아자와 이반 로드리게스
포수 능력중에서 가장 중요시 된 것은 전통적으로 수비능력이었다. 포수는 도루 저지나 투구 블로킹, 원만한 투수 리드등 수비력 갖추고 그저 2할 4~5푼대의 타율만 유지 해주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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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예상밖 지구1위 등정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2파전으로 생각되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블루제이스는 25일 홈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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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준혁·최익성, LG 상승세 '쌍끌이'
삼성 출신 쌍둥이(?) 양준혁과 최익성이 LG 트윈스의 상승세를 이끈다. 둘은 플레이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스윙이 화끈한 양준혁은 '칼춤' 으로 불리면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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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준혁·최익성, LG 상승세 '쌍끌이'
삼성 출신 쌍둥이(?) 양준혁과 최익성이 LG 트윈스의 상승세를 이끈다. 둘은 플레이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스윙이 화끈한 양준혁은 '칼춤' 으로 불리면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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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송지만 "홈런왕 욕심나네"
홈런 레이스에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기마자세 타격의 대명사 한화 송지만(27). 송은 지난 15일 해태와의 경기에서 연타석 중월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19호째를 기록했다.현대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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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송지만 "홈런왕 욕심나네"
홈런 레이스에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기마자세 타격의 대명사 한화 송지만(27). 송은 지난 15일 해태와의 경기에서 연타석 중월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19호째를 기록했다.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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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개인타이틀 '집안싸움'
7할대 승률을 과시하며 고공비행을 계속 중인 현대에 집안싸움이 한창이다. 선수들끼리 주전 다툼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투타 부문 개인타이틀을 놓고 현대 선수들끼리 경쟁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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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개인타이틀 '집안싸움'
7할대 승률을 과시하며 고공비행을 계속 중인 현대에 집안싸움이 한창이다. 선수들끼리 주전 다툼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투타 부문 개인타이틀을 놓고 현대 선수들끼리 경쟁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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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송지만, 한화 '화약고'
한화 송지만(27)은 거침없이 날아오르는 독수리다. 기마자세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타격폼에서 거침없이 터져나오는 장타, 꾸준히 몰아치는 그의 방망이는 하위타선이 시작하는 6번 타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