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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오승환의 돌직구보다 돌심장에 반했다”
그는 우리에게 꼭 맞는 선수다(He fits the mold of a Cardinal player).” 오승환올해 메이저리그(MLB)로 건너간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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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무실점 행진 마감…DET전 1⅓이닝 1실점
오승환 무실점 행진 마감…DET전 1⅓이닝 1실점시범경기 돌입 후 노히트 행진을 이어가던 오승환이(34·세인트루이스)가 DET전 1⅓이닝 1실점을 기록, 시범경기 5경기만에 첫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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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홈런으로 시범경기 5경기만에 첫 실점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시범경기 5경기만에 첫 실점을 내줬다. 첫 피안타가 홈런이었다.오승환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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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 홈런-보우덴 호투, 두산 올해 외국인 농사는?
두산이 올해는 외국인선수로 재미를 볼 수 있을까. 일단 현재로서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타자 에반스(30)와 투수 보우덴(30)이 나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에반스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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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의 구상, '3+7' 선발 로테이션
넥센 염경엽 감독. [일간스포츠]'3+7'. 프로야구 넥센 염경엽 감독이 생각하는 올시즌 선발 로테이션이다. 세 명만 꾸준히 선발로 나가고 두 개의 선발 자리는 7명의 투수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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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뿌리고 체인지업도 더한 김광현
프로야구 SK 김광현(28)이 일찌감치 개막 준비를 마쳤다. 김광현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안타는 1개도 맞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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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던지는 김광현, 진화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좌완 에이스 김광현(28)이 최고의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김광현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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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가 웃었다
오승환마운드에서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돌부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갑자기 고개를 숙이고 씩 웃었다. 타석에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들어서자 반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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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박병호 MLB 맞대결…오승환 판정승
'끝판대장'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홈런왕'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을 상대로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첫 삼진을 잡았다.오승환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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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5G 연속안타, 시범경기 타율 0.364
박병호 5G 연속안타,박병호 5G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박병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애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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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범 살아난 한화, 시범경기 기분좋은 3연승
송은범프로야구 한화 투수 송은범(32)의 머릿속은 ‘절치부심’이란 네 글자로 가득차 있다. 출발은 좋다.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선발승을 따내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송은범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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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약해진 삼성, 비밀무기는 왼손 잠수함
왼손 오버핸드(오른쪽)로 공을 던지다 지난해 말부터 왼손 언더핸드 투수로 변신한 삼성 임현준. [사진 삼성 라이온즈]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왼손 잠수함’이 떴다.삼성의 왼손 언더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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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왼손 잠수함'이 떴다
삼성 임현준. [일간스포츠]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왼손 잠수함'이 떴다.삼성의 왼손 언더핸드 투수 임현준(28)은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6회 말 마운드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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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사정 안 봐주네, NC맨 된 박석민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8일 개막했다. 시범경기는 이날 수원·대전·울산·창원에서 열린 4경기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계속된다. 8일 롯데-SK전이 열린 울산 문수야구장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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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박석민, 친정 삼성 상대로 홈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석민(31)이 새 유니폼을 입고 맞이한 첫 상대는 12년간 몸담았던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였다. 박석민은 매일같이 얼굴을 맞댔던 후배 정인욱(26)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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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 두산-kt 시범경기 첫판서 5-5 비겨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과 정규시즌 최하위팀 kt의 시범경기 첫 대전은 무승부로 끝났다.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양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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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첫등판, 1이닝 퍼펙트 피칭, 실전 첫 탈삼진 까지 기록해
오승환 첫등판(사진=중앙포토)메이저리그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첫 실전 등판에서 완벽한 경기를 선보였다. 오승환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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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뻐근하게 말달렸다, 스크린 앞에서
지난달 26일 신사동의 한 스크린 승마장에서 젊은 여성들이 실내 승마를 즐기고 있다. 달리는 말 모형 앞에 설치된 스크린에는 이용자의 칼로리 소모량과 달리는 속도 등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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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보셨죠? 135㎞ 던진 류현진
23일 글렌데일의 스프링캠프 에서 함께 훈련을 하는 류현진(왼쪽)과 마에다 겐타. [사진 다저스 블로그]“이제 ‘류’다운 피칭을 시작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릭 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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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두 번째 불펜 피칭도 성공적
이제 류현진 다운 피칭을 시작했다."LA 다저스의 릭 허니컷 투수코치는 23일(한국시간) 류현진(29)의 불펜 피칭을 보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허니컷 투수코치는 “류현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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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빼고 다 바뀐다… 프로야구 마무리 대격변
둘 빼고 다 바뀐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마무리 투수 얘기다. 구원왕 경쟁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지난해에 이어 소방수를 계속 맡는 선수는 이현승(33·두산)과 임창민(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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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오승환 예상 성적은 '3승2패, 평균자책점 3.45'
12일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한 오승환(34)의 예상 성적이 발표됐다.예측 시스템인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고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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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투수 니퍼트와 120만 달러에 재계약 外
두산, 투수 니퍼트와 120만 달러에 재계약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6일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5·미국·사진)와 지난해보다 30만 달러 줄어든 연봉 120만 달러(약 14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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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와 재개약, 연봉 120만 달러…두산서 최장수 외국인선수
두산 니퍼트와 재개약두산 니퍼트와 재개약, 두산 역사상 최장수 외국인선수 기록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투수 더스틴 니퍼트(35)와 연봉 120만 달러(약 14억4000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