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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는 4년후 정기검사/교통부 개정안/정비업체 허가요건도 완화
교통부는 10일 자동차정비·매매·폐차 등 사업체허가를 그지역 자동차대수에 따라 내주도록 해온 정수제도를 폐지하고 새차인 자가용의 경우 최초 정기검사를 현재 2년에서 4년으로 늦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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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배우니 더 큰 보람"|중졸 취업자를 위한 특별 교육
중학교를 졸업한 뒤 여건상 상급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취업했다 하더라도 굳은 의지만 있으면 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특별 교육 과정을 통해 고교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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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직종을 어떻게 따나|취업·좋은대우 보장받는 「기술자격증」
현대는 기술의 시대다. 우리사회도 갖가지 직업이 새로 생겨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전문적 기술인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비춰볼 때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에 관심을 갖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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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운전자 단골 정비업소 두면 경제적|차량유지·보수요령을 알아본다
손수운전자들이 늘어나면서 운전미숙등으로 접촉사고가 많이 일어나 차를 고쳐야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출고시에 미쳐 발견치 못한 결함 때문에 차체를 소소하게 손보아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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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업무 34건구청에 넘겨|8월1일부터 도로·하천점용등
서울시는 22일 지금까지 시본청에서 취급해 오던 주차용 도로점용허가를 비롯, 하천점용허가등 34건의 인·허가업무를 8월1일부터 일선 구청으로 넘기고 합승단속등 각종 단속권과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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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중인 성장발전저해요인들 -사회부문
◇호적·주민등록통합=호적과 주민등록통합으로 호적관리가 거주지 행정기관으로 넘어가면 모든 기록은 개인별카드를 원칙으로 한 장에 기재하되 호주중심에서 가구중심으로 세분된다. 이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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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형식 자동차 운송 사업 지양 일괄입 고제를 실시
교통부는 차량 운송사업의 기업화를 위해 지금까지 무질서하게 지입(갖고들기)형식으로 운영해오던 차량사업을 앞으로 일괄입 고제로 관리토록 7일 각시·도에 시달했다. 이 시책은 이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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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생산 6년간 16만 7천대
66년부터 71년 말까지 6년간 4대 자동차회사(신진·현대·기아·아세아)에서 제작 생산된 각종차량은 총16만7천74대로 집계되고 있다. 이 숫자는 26일 교통부가 내놓은 「도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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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차 정비 의무화
교통부는 명년 1월1일부터 이제까지 자율적 정비에 맡겨 연2회 실시했던 영업용 차량의 일제 정비 점검을 의무제로변경, 연4호씩 반드시 받도록 했다. 개정된 도로 운송 차량법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