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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만 실시했던 한·미·일 군사훈련의 진화…이름 붙여 지속성 담보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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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한미일 정상회의에 "美 냉전 선동…韓日만 피해볼 것"
중국 관영매체가 20일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를 공개 비판했다. 중국 군 당국은 앞서 19일엔 3국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국제질서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의 주체로 지목된 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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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뢰 '홍상어' 쏘자 기름띠 떴다…北잠수함 잡는 이지스함 훈련
“세계 최고의 세종대왕함을 위하여” “우리는 하나다” 지난 16일 부산 인근 가덕도 동방 해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전투지휘실(CCC)에선 이 같은 함구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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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다에서, 한·미·일 일제히 합동훈련…정례화 되나
한·미·일 3국이 하늘과 바다에서 일제히 합동 훈련에 돌입한다. 한·미, 한·일 정상회담에서 약속된 3국 안보 협력이 이같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면서 한·미·일 연합훈련 정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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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 도발의 역설…한·일 지소미아 정상화 '도우미' 됐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이 한·일 정상의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완전 정상화 선언을 뒷받침한 모양새가 됐다. 정상회담 당일 발사된 북한 ICB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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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 한·중·일 ‘잠수함’ 삼국지…북한도 '핵무기’ 잠수함으로 도전
━ Focus 인사이드 동북아 바닷속의 뜨거운 잠수함 경쟁 동북아시아를 포함한 서태평양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중·일의 영유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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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 30m서 동해 훑는다···북·중·러 잠수함 잡는 P-3C
P-3C 조종실에서 정조종사와 부조종사, 기관조작사가 작전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유리창 너머로 동해가 보인다. 새해를 앞둔 동해는 어느 때보다 격하게 너울대는 편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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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는 잠수함 킬러
━ WIDE SHOT 와이드샷 7/27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우리 해군 6항공전단 P-3C 해상초계기가 활주로에서 염분 제거를 위한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잠수함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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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 즈음해 한ㆍ미 연합 훈련 시작
6일부터 7일까지 제주 인근 해상에서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차단을 위한 다국간 연합 해양차단훈련이 벌어졌다. 대열 맨 앞 미국 해군 이지스구축함 채피함, 왼쪽 한국 해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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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 중앙일보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2/06/htm_201612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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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이뤄져야 한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강행한다는 이유로 야 3당이 국방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키로 합의한 데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14일 정부가 협정에 가서명한 것이 민심을 거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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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잠수함 공격용 최신 초계기 P-8 군, 4대 도입 검토
미국은 2009년 P-8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를 개발해 P-3C 오라이언을 대체했다. 포세이돈(왼쪽)이 오라이언과 메릴랜드주 패턱센트 리버 해군 항공기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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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초계기로 탐지, 현무-3 미사일 타격 잠수함 막을 ‘수중 킬체인’ 강화 시급
북한의 잠수함 작전에 대한 대응 전력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장착할 수 있는 북한의 고래급(2000t) 잠수함은 큰 위협으로 부상했다. 북한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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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때려잡겠다”는 비례대표, 국방부 긴장
김종대김종대(50) 월간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은 지난해 8월 말 당시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에게서 만나자는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문 대표와 그의 만남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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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잠수함 킬러’ 해상초계기 20년 무사고
해군은 12일 P-3C 해상초계기가 20년 동안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P-3C해상초계기는 바다 위를 날며 음파탐지기(소나) 등을 통해 잠수함을 탐지하는 게 주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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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킬러' 20년 무사고 기록 달성
해군이 운용중인 P-3C 해상초계기가 20년 동안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 P-3C해상초계기는 바다 위를 날며 음파탐지기(소나) 등을 통해 바닷속의 잠수함을 탐지하는 것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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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쪼들려도 군사 예산 42조원 증액 … ‘오바마 스타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재정 적자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군 전력을 증강하기 위해 전년도보다 국방 예산안을 증액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무기 도입, 기지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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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군용기 방공구역 진입 … 중국 공군 첫 긴급발진
중국이 자국 방공식별구역(CADIZ) 선포 후 구역 내에 진입한 미국과 일본 군용기에 대해 긴급발진을 실시하는 초강수를 들고 나왔다. 중국이 ‘종이 호랑이’가 아니라는 의지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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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넘은 호위함·초계함 여전히 ‘죽음의 문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3일 서해 NLL 인근 해상에서 기동 훈련 중인 해군 2함대. 함정 가운데 규모가 작은 호위함·초계함은 여전히 북한의 잠수함 공격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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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넘은 호위함·초계함 여전히 ‘죽음의 문턱’에 있다”
13일 서해 NLL 인근 해상에서 기동 훈련 중인 해군 2함대. 함정 가운데 규모가 작은 호위함·초계함은 여전히 북한의 잠수함 공격에 취약하다. 워낙 노후화돼 방어 능력을 향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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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잠수함 킬러’ 초계기 5대 증강
P-3CK 높이 : 10.72m 폭 : 30.37m 길이 : 35.61m 엔진 : 터보프로펠러 엔진 4개 무게 : 27.89t 최대속도 : 761km/h 작전행동반경 : 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