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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3관왕 “쫄지 마” 떠올리며 메이저 우승한 이다연
한화 클래식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한 이다연. [사진 KLPGA] 이다연(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올해 첫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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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스윙 위한 오일? 긴장 풀어주지만 선 넘으면 고통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알코올과 골프 인생이 음주로 인한 사고로 점철된 존 댈리는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앙포토] 서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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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락, PGA 투어 CJ컵 우승...233개 대회 만의 첫 정상
제이슨 코크락이 19일 열린 CJ컵 최종 라운드 1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제이슨 코크락(35·미국)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CJ컵에서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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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김한별, 올 시즌 별은 두 개
프로 2년차 김한별이 13일 KPGA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여 역전 우승했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사진 신한동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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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먹고 두 잔 먹고 … 야, 볼이 춤춘다
술을 어느 정도 마셔야 골프가 잘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미국에서는 ‘맥주 한두 잔은 스윙을 위한 윤활유’라고도 말한다. 정말 그럴까.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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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 골프에 주는 영향···2잔 희열, 4잔 흥분, 6잔일 땐?
맥주. [중앙포토] 술을 어느 정도 마셔야 골프가 잘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국에서는 2잔은 스윙을 위한 오일이란 말도 한다. 음주가 골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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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上, 아이언 中, 퍼터 下...타이거 우즈 한 타 차 공동 2위
타이거 우즈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우즈는 이날 그린에서 고전했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의 붉은 셔츠 마법이 통하지 않았다. 우즈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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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중국 유커 특별대우 없이 대구치맥축제 성공 노린다. 치킨 43만 마리 맥주 30만L 준비완료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치맥페스티벌의 모습. [사진 대구시] "TV가 아니라 페이스북·유튜브 같은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에 조세호·정준영씨 등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대구 치맥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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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효주, LPGA JTBC 파운더스컵 우승
김효주가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비회원으로 메이저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LPGA 투어 회원이 되어 첫 챔피언이 됐다.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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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김효주 16번홀까지 루이스에 1타 차 선두 JTBC 최종라운드
JTBC 파운더스컵 최종라운드가 벌어지고 있다. 김효주는 16언더파 단독 선두로 2타 차인 스테이시 루이스와 한 조로 현지시간 오후 1시 40분 출발했다. 2번 홀이 초반 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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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고감도 아이언샷, 단독 2위 굿 !
'탱크'의 시즌 초반 질주가 좋다.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12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 70)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 첫날 6언더파 64타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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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출발 괜찮다"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의 패권은 예상대로 아니카 소렌스탐(33.스웨덴).카리 웹(29.호주).박세리(26.CJ)의 '빅3'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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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챌린지골프] 결론은 우즈···
상대방이 허점을 보이자 어슬렁거리던 타이거의 눈동자가 돌연 빛났다. 특유의 몰아치기로 숨통을 조이는 모습은 변함없었다.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우승 트로피 위에 올라앉은 호랑이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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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챌린지골프] 결론은 우즈···
상대방이 허점을 보이자 어슬렁거리던 타이거의 눈동자가 돌연 빛났다. 특유의 몰아치기로 숨통을 조이는 모습은 변함없었다.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우승 트로피 위에 올라앉은 호랑이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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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형임, 첫날 단독선두
김형임(36.벤 호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00년 LG텔레콤 비투비 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첫날 단독선두를 달렸다. 프로경력 12년의 김형임은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