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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m 협곡 아래 추락하고 생존… 美 19세 청소년의 기적
미국에서 가장 큰 철도 교량 중 하나인 하이 스틸 브릿지. 사진 유튜브 채널 'Bosch Voyage' 캡처 미국 워싱턴주에서 10대 청소년이 철교를 걷다 122m 아래 협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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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규모 공습에 우크라 반격…"집속탄에 민간인 21명 숨졌다"
우크라이나가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서부 도시 벨고로드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해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민간인 최소 21명 숨지고 110명이 다쳤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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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동서도 숨은 큰 손…"하마스 손에 '북한제 무기' 포착"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북한산 무기를 사용해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다는 정황이 확인되고 있다. 북·러 정상회담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핵심 무기 지원국으로 부상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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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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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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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지진 사망 268명, 실종 151명...보충수업 학생들 참변
규모 5.6의 지진으로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서자바섬에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서자바 섬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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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병상 절반 남았다는데…"구급차 실려 4시간 떠돈다" 왜
지난 1월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서울소방 119 구급대원들이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재택치료 중이던 만삭의 임신부의 양수가 터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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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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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서 발견된 고층 작업자…광주 붕괴 그때 무슨 일이
━ 실종자 28~34층 투입 “건물 붕괴로 추락 가능성”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지난 13일 발견된 남성이 실종자로 추정되는 가운데 그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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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m서 극단충동 사라졌다" 아찔한 인증샷 찍던 男 사연
아이삭 라이트가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사진들. 수천명의 팔로워에게 인기를 끌었던 그의 계정은 그가 미국 전역의 지역 사법당국으로부터 기소를 당한 이후 2만명 이상으로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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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망 걸렸다' 해경에 신고했다가…무면허 음주운항, 딱 걸려
━ 멈춘 카페리선 구조했더니 선장에게서 술 냄새가… 지난 5일 오후 9시 15분쯤 경인 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모니터를 통해 오가는 배들의 운항 정보를 확인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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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에어포켓’ 생존자들에게 “어디냐”만 30분 반복해
해경 대원들이 3일 인천 영흥도 인근에서 전복된 낚싯배 선창1호에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해경] 뒤집어진 선체 에어포켓에서 2시간 이상 버티다 극적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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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박지원 겨냥 "북한 도발 유도 운운은 왜곡"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최근 일각에서 우리 정부가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고 있다거나 선전포고 운운하는 등은 현재 북핵 문제를 풀어가는데 있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사실과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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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나섰다 파도 휩쓸린 해경…발목 부러지고도 선원 2명 구출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구조활동에 나선 해경 구조대원들이 선원들과 함께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되고 119소방대원은 급류에 실종되는 사고도 있었다.5일 전남 여수시 오동도 방파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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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오동도서 해경 4명 등 6명 바다 빠졌다가 구조
구조되는 모습 [사진 여수해양경비안전서]구조되는 모습 [사진 여수해양경비안전서]전남 여수 오동도 방파제에서는 구조활동에 나섰던 해경 122구조대원들이 선원들과 함께 바다에 빠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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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최소 4명 사망, 2명 실종
태풍 차바가 북상한 5일 오전 전남 여수시 덕충동 엑스포 신항부두에서 여객선이 좌초되어 승선원이 추락, 여수해경 122구조대가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국민안전처] 제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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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정박중이던 선박에서 갑자기 사라진 기관장은 어디에
인천항에 정박하던 한 예인선의 기관장이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9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5분쯤 인천항에 정박중이던 153t짜리 예인선 A호의 선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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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상괭이 해경 구조대원이 구조
그물에 걸린 상괭이를 해경 구조대원이 끌어안아 구조했다. 7일 오전 8시쯤 전남 여수시 만성리 앞바다에 설치된 조업용 그물에 상괭이 한 마리가 걸려 있는 것을 그물 주인이 발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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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장비·훈련 업그레이드 … ‘조직 해체’ 충격에 사기 저조
지난 10일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실시된 여객선 구조 훈련. 세월호 희생 학생들과 비슷한 나이의 인천 해사고 학생들이 갑판에 나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김춘식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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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창살 두른 중국어선 피하다 고속단정 뒤집혀
“이러다 죽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듭니다.” 16일 오전 2시40분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리 서쪽 120㎞ 해상. 군산해양경찰서 박세철(32) 순경은 칠흑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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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현장 르포] "이러다 죽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듭니다"
“이러다 죽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듭니다.” 16일 오전 2시40분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리 서쪽 120㎞ 해상. 군산해양경찰서 박세철(32)순경은 칠흑 같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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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내각 총사퇴해야" … 여야 모두 인적쇄신 요구
여야 의원들이 20일 내각 총사퇴와 함께 청와대 참모진을 포함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요구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에서다. 이날 현안질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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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사람이 가야" 어머니 만류에도 현장으로
세월호 참사 22일째인 7일 오후 원불교 교무와 신도들이 진도 팽목항에서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위한 천도재를 올리고 있다. [강정현 기자] 세월 실종자 구조작업에 나섰다 희생된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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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시시각각] 공직 적폐 1호는 '나와바리'다
이규연논설위원 “나와바리는 넓고 할 일은 많다.” 3류 깡패세계를 흥미롭게 파헤친 영화 ‘넘버3’(1997년)에 나오는 명대사다. 김우중의 베스트셀러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