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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비운의 챔피언 벤 10차방어전 패배후 전격은퇴

    『나와 결혼해 주겠습니까.』 3일 영국 뉴캐슬에서 벌어진 WBC 슈퍼미들급 타이틀매치에서 패배한 나이젤 벤(32.영국)이은퇴의사를 밝힌뒤 링에서 무릎을 꿇고 여자친구에게 공개청혼했

    중앙일보

    1996.03.04 00:00

  • 세계타이틀 연승에 우쭐 오만한 日복싱 한국에 無禮

    한국 프로복싱이 어느덧 일본의「봉」이 됐는가. 일본의 WBC 주니어밴텀급챔피언 가와시마 히로시(川島郭志.24)는 10일『오는 11월 2차방어전을 東京에서 한국의 文成吉과 벌일 예정

    중앙일보

    1994.08.12 00:00

  • 고메스는 방어전17번 모두 KO승

    「사각의 정글」에 영원한 승자는 없다. 언제나 약육강식의 정의가 실증되어왔다. 50년대 짧은팔의 KO왕 「로키·마르시아노」가 무패로 링을 떠나고 82년은 세기의 마법사 「슈거·레이

    중앙일보

    1982.1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