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강력한 자주국방으로 우리 안보 지키겠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 73주년 행사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참전 용사, 폴 러캐머라 유엔사령관 및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한 내빈
-
[포토타임] 세종문화회관에 등장한 초대형 버추얼 휴먼 웨이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30 세종문화회관에 등장한 초대형 버추얼 휴먼 웨이드 버츄얼 아티스트 웨
-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지속가능금융·제품책임 부문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국가지속가능경
-
공군 지원 맡은 류쩐 “싸우며 배워라, 조선 창공이 대학”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31〉 출격 전 대원들과 함께 선서하는 12전투 비행단 대대장 장지후이. 1952년 가을 랴오닝성 단둥. [사진 김명호] 류쩐
-
스타벅스커피코리아, 환경보호기업 대상 수상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제9회(2020) Korea Top Awards 6년 연속 환경보호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K
-
“태양 잊은 지 오래”…미군 공습에 중공군 두더지 생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항미원조 기간 중국 각지에서 이런 정경이 벌어졌다. 1951년 봄, 충칭(重慶)의 항미원조 의연금 접수처에 운집한 노동자들. [사
-
[전문] 문 대통령 64회 현충일 추념사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64회 현충일을 맞아 "기득권에 매
-
세종의 실리 외교 정책과 북방 영토 확장
【총평】 ? 조선은 건국 직후 진취적인 자세로 영토 확장 정책을 추진했다. 태조 때 정도전이 요동 지역을 회복하려는 요동 정벌 계획을 추진하여 명과 갈등을 빚었지만, 정도전이 제
-
[미국정치] 전 세계 강타하는 ‘트럼프 현상’의 뿌리는?
언뜻 보면 품격과는 거리가 먼 미국판 카우보이 같은 인물, 그러나 어느 틈엔가 공화당 예비 대선주자 중 선두로 ‘우뚝’… 한국 경제 나빠질수록, 청년실업 늘어날수록, 헬조선 신자들
-
오바마 미 대통령의 대(對)테러 전쟁 손익계산서
임기 1년 남기고 이라크·아프간·시리아 등 3개의 전선에서 사실상 패배… 시리아 내전은 유럽의 대량 난민사태 촉발, 중동에선 러시아·이란 발언권 키워?2014년 1월 시리아 야르무
-
[글로벌 포커스] 미국 대선 이슈의 블랙홀 인종차별, 총기 휴대
[월간중앙] 미국에서 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저지른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흑인 9명이 사망하면서 해묵은 난제인 흑백 인종갈등의 민낯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 사
-
“그만해” “XX야”…봉숭아학당된 새누리 최고위
2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가 파행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이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거듭 요구하면서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이후 유 원
-
영화 ‘흥남철수’의 주인공들 - 역사상 최대 구출작전 마르지 않는 피란민의 눈물
1950년 12월 23일 폭파되는 흥남부두. 유엔군은 흥남철수작전이 완수되자 중공군의 항구시설 이용을 차단하기 위해 흥남항에 폭격을 가했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
춘원 이광수의 막내딸 이정화 박사 “아버지는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남들이 해 입을 것이라 믿어”
1. 미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에서 만난 이정화 박사. 80세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비상한 기억력과 체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2. 1935년의 춘원 이광수. 2년 뒤인 1937년
-
"국내 최대의 임상경험을 살린 오픈형 연구중심병원"
‘1위’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은 병원이 있다. 2011년 환자 수 48만 5483명, 진료건수 186만 4402건으로 국내 1위, 서비스 품질이 가장 좋은 병원 1위(한국표준협회
-
[e칼럼] 중국 고비사막에 로마군단의 후예들-하
사실 고비사막 간쑤성에 로마군 패잔병이 산다는 것은 기록에 관해서라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중국 고전에도 언급돼 있다. 중국의 최고의 고대역사로 꼽히는 후한서 등에 따르면 한나라
-
네트워크 보안, 이제 통합 관리로 한방에!
2003년의 인터넷 대란 이후 5년이 지났다. 그 동안 큰 보안 사고는 없었지만, 때문에 사용자들의 보안 관리는 느슨해졌고 IT강국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보안 의식은 결핍되
-
50사단, 한국전 유해발굴 재개
향토의 육군 50사단은 한국전쟁 발발 50주년을 맞아 2000년부터 4년간 벌인 '6.25 전사자 유해 발굴'을 올해도 재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단은 다음달 2
-
[CEO] 터닦은 39·한국, CJ·LG 되며 고속성장
국내 홈쇼핑 사업을 일군 1세대로는 1995년 국내 최초로 홈쇼핑사업을 시작한 ㈜39쇼핑의 고(故) 박경홍 사장과 한국홈쇼핑(현 LG홈쇼핑)의 오세희(64) 전 사장이 꼽힌다. 이
-
귀환 국군포로 전용일씨 52년 만에 고향 설맞이
"형님과 같이 설을 쇨 수 있다니…. 내 생애 최고의 명절이 될 낍니더." 국군포로 전용일(73)씨의 동생 수일(65.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씨는 최근 국방부로부터 "형님이 설
-
[200자 서평] '마르코스' 外
멕시코 게릴라戰士의 삶 ◆마르코스(베르트랑 데 라 그랑주 외 지음, 박정훈 옮김, 휴머니스트, 1만3천원)="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라고 말하는 멕시코의 게릴라, 사파티스타 민족
-
보수단체 29일 '北기자 테러규탄' 집회
반핵반김 국민대회 청년본부와 민주참여네티즌연대 등 30여개 보수단체가 29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앞 열린시민마당에서 1천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 기자 테러만행 규탄대
-
보수단체 29일 '北기자 테러규탄' 집회
반핵반김 국민대회 청년본부와 민주참여네티즌연대 등 30여개 보수단체가 29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앞 열린시민마당에서 1천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 기자 테러만행 규탄대
-
[정전협정 50년] '어제의 용사들' 판문점서 뭉친다
정전협정 조인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국내외에서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 열릴 행사에는 미국.캐나다.영국 등 21개 한국전 참전용사 등 1천여명이 참가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