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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통전문가 64% "용인경전철 수요예측 배상판결 동의 안해"
기흥~전대·에버랜드를 연결하는 용인경전철(용인에버라인)이 선로를 따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교통분야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용인경전철 사업 실패로 인한 손해에 대해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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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마 위에 오른 '용인경전철'...수요 과다예측 배상 논란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기흥~전대,에버랜드를 오가는 용인경전철(용인에버라인). 연합뉴스 “용인시장은 (용인경전철 사업을 추진한) 이정문 전 시장 및 한국교통연구원과 연구원들을 상대로 214억여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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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예상의 5% 그친 용인경전철 승객...수요예측 어땠길래
2013년 개통 초기 용인경전철 내부. 객차 한량에 채 10명도 타지 않았다. [중앙포토] '일일 예상 승객 13만명, 실제 수요는 예측치의 5%.' 용인경전철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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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1조 소송 주민이 이겼다…세금낭비 사업 제동
대법원이 천문학적 세금이 낭비된 용인경전철로 속앓이를 하던 시민들의 손을 소송 제기 7년 만에 들어줬다. 2005년 주민소송제도 도입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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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세기의 1조원 소송…대법은 주민 눈물 닦아줬다
29일 오전 용인경전철 사업의 책임을 물어 용인 시민들이 용인시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을 마친 뒤 용인 주민소송대표 안홍택 씨가 대법원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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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철’ 용인경전철 1조 손배소 기각, 시민들 “세금 낭비 책임 묻자는데…”
2013년 4월 26일 개통된 용인경전철은 이용객 부족으로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 [사진 용인시]“지방자치단체의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천문학적인 세금 낭비를 불러왔는데 용인경전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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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세금 매년 473억 삼키는 용인경전철, 적자 책임 법으로 묻지 못한다니
“지방자치단체의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천문학적인 세금 낭비를 불러왔는데, 용인경전철에 대해 제대로 책임을 지울 상대가 없다니 너무 답답하다.”16일 오후 수원지법. 적자투성이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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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1조대 주민소송 … 전·현직 시장에 책임 묻는다
대표적인 세금 낭비 사례로 꼽혀온 용인경전철 문제를 놓고 1조원대 주민소송이 제기된다. 수지시민연대 등 경기도 용인지역 시민단체와 주민 등으로 구성된 ‘용인경전철 손해배상청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