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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제왕’은 누구…호날두·메시·모드리치, 발롱도르 후보 포함
발롱도르 [A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축구의 제왕’ 자리를 놓고 다시 한 번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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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후보 30인 공개...호날두, 메시, 모드리치 등 포함
프랑스 풋볼이 공개한 발롱도르 후보자 30인 명단. [사진 프랑스풋볼 SNS] 올 한 해 유럽축구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발롱도르(Ballon d‘Or)’ 트로피 수상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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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모리뉴 맨유 감독, “55세에 마녀사냥 겪었다”
경질설에 휩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리뉴 감독이 7일 뉴캐슬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맨유 인스타그램] “내 나이 55세에 처음 겪는 마녀사냥이다.” 경질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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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글꼴을 찾아서 … ‘600세 한글’ 예술이 되다
━ 한글 폰트 디자인의 진화 한글 폰트 디자인이 젊어지고 있다. 시대의 기술적 요구와 감성을 민감하게 읽어내고 도전과 탐색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을 오롯이 담아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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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남자’ 모리뉴 맨유 감독, 사면초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면서 사면초가에 몰린 모리뉴 맨유 감독. [맨유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모리뉴(55·포르투갈) 감독이 사면초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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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의 맨유, 4연속 무승…레알은 모스크바에 덜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발렌시아와 비기면서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맨유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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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의 맨유 10위 추락, 차기 사령탑에 지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3년차 모리뉴 감독이 위기에 빠졌다. 리그 10위까지 추락하면서 경질설에 직면했다. [맨유 인스타그램] “현 상황이 이어진다면 클럽 역사상 최악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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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샹 감독의 장군 리더십 ‘프랑스 혁명’ 이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의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려 환호하고 있다. 대표팀 23명 중 21명이 이민가정 출신인 프랑스는 인종과 문화를 아우르는 관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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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준우승에도 골든볼 수상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러시아 월드컵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모드리치. [AP=연합뉴스] '발칸 축구의 심장' 루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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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위, 4년 전 보다 8계단 상승…33일간 대장정 마무리
프랑스가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32개국의 전체 순위가 확정됐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골을 터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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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중 21명 이민자…인종 용광로가 강한 佛 만들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6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FIFA컵을 들어올리면서 환호하고 있다. [신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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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년만에 월드컵 우승컵 들어올렸다
[AP=연합뉴스] 프랑스가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컵을 탈환했다. 프랑스는 16일 오전 0시(한국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18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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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크로아티아 결승전 관전 포인트…'젊은 피' vs. '뒷심 승부사'
17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루카 모드리치의 골이 터진 뒤 함께 환호하는 크로아티아 선수들. [AP=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의 최종 승자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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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사자·수탉·독수리·호랑이의 싸움터, 월드컵
잉글랜드 팀의 해리 캐인이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한 뒤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그의 가슴에 사자 세마리 엠블럼이 선명하다. [AP=연합뉴스]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진격이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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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의 크루이프 vs 지단의 후계자 … 15일 밤 최고 가린다
크로아티아 모드리치와 프랑스 그리즈만(아래 사진). 양 팀 전술의 핵인 두 사람 발끝에 월드컵 우승의 향방이 달렸다. [AP=연합뉴스] ‘발칸반도의 크루이프’ 루카 모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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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프랑스, 월드컵 결승서 20년 만에 리턴매치
크로아티아가 사상 첫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뒤 모드리치(왼쪽)가 만주키치(가운데) 품에 안겨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크로아티아와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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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중 21명이 이민 혈통 … ‘프렌치 레인보우’의 힘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 벨기에전을 앞두고 국가를 따라 부르는 프랑스 선수들. 사진 속 그리즈만·포그바·음바페·움티티(왼쪽부터) 모두 이민자 가정 출신이다. 결승에 오른 프랑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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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소년들 초대하고 싶다” 프리메라 리가·맨유 초청 의사 밝혀
태국 치앙라이 동굴에 고립됐다 구조된 축구클럽 소년들과 코치. [사진 태국 해군 페이스북 캡처] 폭우로 물이 불어난 동굴에 갇혀 있다가 17일 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한 태국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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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행' 포그바, "동굴소년들에게 승리 바친다"
프랑스 축구대표팀 포그바가 SNS에11일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뒤 태국 동굴소년들에게 승리를 바친다고 적었다. [포그바 인스타그램] "이 승리를 오늘의 영웅들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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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사커 새 지휘자 음바페 … 축구 종가 ‘태풍의 눈’ 해리 케인
월드컵 4강팀 벨기에·프랑스·잉글랜드·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에서 살아남은 4개국이다. 모두 유럽 국가들이다. 월드컵 4강을 모두 유럽이 차지한 것은 12년 만이다. 유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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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그리즈만 골’ 프랑스, 우루과이 2-0 격파…12년만에 4강행
프랑스-우루과이 [AP=연합뉴스] 프랑스가 우루과이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로 대표되는 ‘황금 세대’를 앞세워 지난 1998년 이후 20년만에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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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 헤딩골’ 프랑스, 우루과이에 전반 1-0 리드
프랑스-우루과이 [EPA=연합뉴스] 프랑스가 우루과이와의 8강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 6일(한국시간) 오후 11시 프랑스는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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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우루과이’ 음바페 vs 수아레스 ‘격돌’…카바니는 결장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에서 맞붙는 우루과이 간판 루이스 수아레스(왼쪽)와 프랑스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AF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8강전인 프랑스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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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그리즈만, 호날두-수아레스 … 8강 가는 길은 경기마다 스타워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스타 선수들의 맞대결이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