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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경기대, 4강 선착
경기대가 명지대를 꺾고 2001 험멜코리아배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4강에 선착했다. 경기대는 31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김강선과 이동근의 연속골로 명지대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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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연세대, 8강전 합류
연세대가 대구대를 꺾고 2001 험멜코리아배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8강전에 올랐다. 연세대는 30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상홍이 혼자 2골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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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마라도나 아들 '아버지 싫어'
"아르헨티나는 좋지만 아버지 마라도나는 싫다. " 외모는 물론 천재적인 축구 재능까지 아버지 디에고 마라도나를 쏙 빼닮은 이탈리아의 디에고 마라도나 주니어(15.사진)는 아버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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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김병지 '선두 지킴이'
김병지가 포항의 1위를 지켰다. 1위 포항 스틸러스와 2위 성남 일화가 맞붙은 29일 성남 경기는 0 - 0으로 끝났지만 1만1천여 축구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그 중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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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병지, 포항 선두 지킴이
김병지가 포항의 1위를 지켰다. 1위 포항 스틸러스와 2위 성남 일화가 맞붙은 29일 성남 경기는 0-0으로 끝났지만 1만1천여 축구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그 중심에는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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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최윤겸호, 서전 승리 장식
부천이 수원을 제물로 최윤겸 감독의 감독데뷔 무대를 승리로 장식했다. 부천은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수원은 4경기 연속 무승의 슬럼프에 빠졌다. 고종수의 부상 공백이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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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성남, 득점없이 무승부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 일화가 끝내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포항은 29일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선두자리를 놓고 성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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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윤겸호, 수원 잡고 6위로 껑충
최윤겸 감독이 새 사령탑을 맡은 부천 SK가 화끈한 공격 축구로 수원 삼성을 잡고 중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부천은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1 POSCO K-리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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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 울산잡고 상위도약 발판
프로축구 2000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인 안양 LG가 울산 현대를 제물삼아 선두권 다툼에 뛰어들었다. 안양은 29일 목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01 POSCO K-리그 울산과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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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마라도나 아들 '아버지 싫어'
"아르헨티나는 좋지만 아버지 마라도나는 싫다. " 외모는 물론 천재적인 축구 재능까지 아버지 디에고 마라도나를 쏙 빼닮은 이탈리아의 디에고 마라도나 주니어(15)는 아버지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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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고종수 올시즌 끝
'왼발의 달인' 고종수(23.수원 삼성)가 올시즌 프로축구 잔여경기 출전은 물론 국가대표팀에도 합류할 수 없게 됐다. 지난 25일 광양에서 벌어진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 도중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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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고종수 올시즌 끝
'왼발의 달인' 고종수(23.수원 삼성)가 올시즌 프로축구 잔여경기 출전은 물론 국가대표팀에도 합류할 수 없게 됐다. 지난 25일 광양에서 벌어진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 도중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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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휴일경기 맥빠진 무승부
성남 일화와 대전 시티즌, 전북 현대와 부천 SK가 2001 프로축구 POSCO K-리그에서 빈공을 드러내며 나란히 무승부를 기록했다. 성남과 대전은 26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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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대전과 무승부
성남 일화와 대전 시티즌이 프로축구 2001 POSCOK-리그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팀은 26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밀고 밀리는 접전을 펼쳤으나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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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24일만에 선두 복귀
포항 스틸러스가 다시 단독선두로 나섰다. 포항은 25일 포항 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코난이 2골 1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끈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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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부산과 2-2 무승부
부천 SK와 부산 아이콘스의 부천 경기는 양팀이 2-2로 비겼다. 부산은 전반 11분 하리가 올 프로축구에서 가장 멋진 골로 기록될 만한 선취골을 터뜨렸다. 미드필드에서 수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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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단독 1위로 '껑충'
평일인 22일 밤 전국 5개 축구장에는 8만명이 넘는(8만6천5백15명) 축구팬이 몰렸다. 경기장 평균 1만7천3백3명으로 주중 경기로는 올해 최다 관중이었다. 수원과 울산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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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부산과 2-2 무승부
부천 SK와 부산 아이콘스의 부천 경기는 양팀이 2-2로 비겼다. 부산은 전반 11분 하리가 올 프로축구에서 가장 멋진 골로 기록될 만한 선취골을 터뜨렸다. 미드필드에서 수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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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수원 꺾고 단독선두 탈환
평일인 22일 밤 전국 5개 축구장에는 8만명이 넘는(8만6천5백15명) 축구팬이 몰렸다. 경기장 평균 1만7천3백3명으로 주중 경기로는 올해 최다 관중이었다. 수원과 울산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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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요정' 쿠르니코바, US오픈 불참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가 시즌마지막 메이저테니스대회인 2001 US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 대회 본부는 21일(한국시간) 쿠르니코바가 올시즌 내내 그를 괴롭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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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정원, 수원 '지킴이'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처음 프로축구가 열린 19일. 수원 삼성이 아시아슈퍼컵 우승을 축하하는 날이기도 했다. 화끈한 골잔치 속에 수원과 울산현대는 2 - 2로 비겼고, 수원은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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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선두행진...샤샤 득점 공동 선두
수원 삼성이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에서 선두행진을 계속했다. 성남 일화의 샤샤는 정규리그 8호골을 떠드리며 득점랭킹 공동선두에 올랐다. 아시안수퍼컵 챔피언인 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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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단독선두 질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처음 프로축구가 열린 날. 수원 삼성이 아시아슈퍼컵 우승을 축하하는 날이기도 했다. 수원은 2만5천여 홈팬들에게 화려한 개선식을 했고, 원정팀 울산 현대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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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사령탑 바꾼 부천, 1승 해갈
사령탑을 교체한 부천 SK가 안양 LG를 제물삼아 34일만에 승리를 낚았다. 조윤환 감독의 자진사퇴로 인해 신임 최윤겸 감독대행 체제로 첫 경기에 나선 부천은 16일간의 혹서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