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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배우가 즐겨입는 여름 옷 ‘시어서커’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19) 매년 6월 둘째 혹은 셋째 주 목요일 미국 의회에서 열리는 시어서커 서스데이(Seersucker Thursday).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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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세기의 종언?] 새로운 독재체제가 국제사회에서 활개 치는 시대 도래
시진핑·푸틴·알사아드에 김정은까지 글로벌 뉴스 도배…다종교·다언어 인도도 민주주의 운용한다는 반론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장기 집권의 길을 다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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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명 인도 성장률 7.6% … 중국 견제할 코끼리
━ 신시장, 남쪽으로 가자 차이나 중독 벗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 [로이터=연합뉴스] 2014년 5월부터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인도 경제는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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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하지 않고 낳아 주셔서 감사” 어느 대표팀 선수가 생일날 올린 글
[사진 강한 선수 인스타그램] 1일 생일을 맞은 대한민국 카바디 대표선수 강한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긴 글이 화제다. 강한은 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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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3년 만에 삼성을 따라잡은 이유
인구 약 13억 명...인도는 중국에 이은 세계 2위 인구 대국이자 세계 2위 스마트폰 시장이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인도는 지난 3분기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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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정수덕의 60에도 20처럼(12) 짜게 먹는 사람이 챙겨 먹어야할 음식들
야식이 당기는 밤이 있다. [영화 심야식당 스틸컷] 주체할 수 없이 야식이 당기는 밤이 있다. 저녁 식사의 양이 부족했나 생각해 봐도 그건 아니다. 곰곰이 하루를 되돌아보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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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32 델리까지 잊지 못할 34시간
전국이 하루 생활권인 한국에서 침대 열차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죠. 고급 침대열차 '해랑'이 있긴 하지만 수 백만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저희 같은 배낭여행자에겐 그림의 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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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온돌방 36.5] "이주노동자 인권에 미쳐 살아요"
지난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었다. 한국에도 난민 신청자가 매년 늘어난다. 지난해 7542명이다. 한국이 1993년 '난민 지위에 관한 협약'(난민협약)을 시행한 이후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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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사달라 조르는 후배에 대처하는 선배의 재치
치킨 사달라며 재촉하는 후배 대응법이라는 게시글이 꾸준히 화제다. [중앙포토] '치킨 사달라며 재촉하는 후배 대응 방법'이라는 게시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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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독립운동 클러스터' 조성 착수
서울시가 3ㆍ1운동 100주년(2019년)을 앞두고 시민과 해외 관광객 모두 독립운동 기릴 수 있는 ‘독립운동 클러스터’ 조성에 착수했다.핵심은 현 서대문구의회 자리(시유지)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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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서까래 멋 살린 2층 한옥…다락방 있는 ‘원룸 궁궐’
서울 은평구 북한산 자락 아래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한옥마을의 풍경이 익숙한 듯 낯설다. 수십 채의 2층 한옥이 마을을 이뤘다. 전통 한옥마을의 단층집 풍경과 사뭇 다르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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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5년 만에 집으로, 구글 어스로 만든 기적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반드시 눈물 흘리게 될 영화’(시카고 선타임스) ‘실제 이야기만이 가질 수 있는 강한 울림’(스크린 데일리) ‘예술적 터치로 그린 실화’(엠파이어).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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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면 신성을 찾을 수 있을까
지난 가을 유럽 한복판에서 신기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오랫동안 마음공부를 해 온 스위스인인 지인이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좋은 목적에 사용하겠다는 사람들에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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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퍼스트펭귄] 5개국어로 만든 동요 동영상…20억 명을 찾아갑니다
━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 “모바일 시장은 국가를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요. 지구촌 전체가 공략 대상입니다. 한국어로만 상품을 만든다면 수요는 40만 명 뿐이에요. 5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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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가&혁신가 |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 모바일 콘텐트 판매 타깃은 지구촌 전체
[사진 오종택 기자]‘아~기 상어 뚜 루루 뚜루~ 귀여운~ 뚜 루루 뚜루~’ 오색 상어가 춤추는 동요 동영상 ‘핑크퐁! 상어가족’은 올 1월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공개된 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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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처럼 번지는 시국선언…"사교의 무당 끌어내야"
'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시국선언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학생과 교수, 시민 등 너나 할 것 없이 시국선언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시국선언문은 그 자체로 역사가 된다. 시대의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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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돌배 타고 나타난 인도공주…김해-인도 교류 확대로 다시 깨어난다
약 2000년 전 경남 창원시 용원동 망산도에 인도 아유타국의 허황옥 공주가 돌배를 타고 나타났다. 아유타국의 왕이 꿈속에서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이 하늘에서 내려와 왕위를 받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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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이제 끝"…귀에 꽂는 통역사 등장한다
언어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미국 벤처 기업인 웨이버리 랩스(waverlylabs)는 최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언어 자동 번역 기능이 탑재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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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나이 토마스 성당엔 ‘동쪽으로 간 도마’ 전설이 …
도마복음의 저자인 예수 제자 도마가 살았다는 전설이 깃든 인도 첸나이의 성 토마스성당. [사진 주강현] 성당 지하 박물관에 전시된 도마의 순교 장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나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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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성벽 자취 따라 숭례문 가는 길엔 가슴 아픈 이야기가 있어
소중 시간탐험대를 태우고 1422년과 1705년의 도성 공사 현장으로 데려다 줬던 타임머신이 다시 2016년 7월 3일의 서울 종로구 사직단으로 돌아왔습니다. 타임머신에서 내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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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누드 레스토랑 문 연다…대기자만 10,000명
오는 6월 영국 런던에 누드 레드토랑이 최초로 문을 연다. 개점을 2개월 정도 앞두고 있지만 예약 명단에 이름을 올린 고객이 10,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영국 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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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칼리 여신의 땅 콜카타 영국의 인도 지배 ‘베이스 캠프’
1 인도 콜카타 후글리강 강변공원의 젊은 연인들. 콜카타는 영국 동인도회사가 1690년 후글리강 어귀에 작은 교역소를 세우면서 벵골만의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2 칼리 여신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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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그린넬대, 하버드·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원 관문
그린넬대는 1846년 설립됐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이 학교 곳곳을 장식한다. 학교는 노스·이스트·사우스까지 세 캠퍼스로 나뉜다. 사진은 학교 내 노스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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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화폐 도안
곽재민 기자화폐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화폐 도안 속 모델 선정이나 고액권 도입 등 화폐와 관련한 모든 사안은 대중의 이목을 끌죠. 오늘날 화폐는 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