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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10명 줄줄이 확진인데···다급한 트럼프 "나갈 준비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 사진은 지난 9월 15일 모습. AFP=연합뉴스 케일리 매커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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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방 담당도 확진…텅 빈 공포의 백악관, 트럼프만 배회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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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핫스폿 된 백악관, 상주 직원들 “우린 무슨 죄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주요 보좌진, 백악관 출입 기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백악관이 코로나19 확산의 진앙지가 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호프 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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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 백악관 대변인도 코로나 걸렸다···"증상없지만 격리"
케일리 매커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 AFP=연합뉴스 케일리 매커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도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매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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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1차 양성판정 받고도 '결과 기다리는 중' 숨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중인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 밖으로 차를 타고 나와 지지자들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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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망사마스크 못쓴다…'코스크'도 걸리면 과태료 10만원
앞으로 버스나 지하철, 병원에서 마스크를 무조건 써야 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를 최대 10만원까지 내는 법이 오는 13일부터 시행되면서다. 마스크 종류도 보건용·수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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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트럼프 건강상태 매우 좋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호프 힉스 백악관 선임보좌관. 힉스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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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바이러스 몸소 제압한 영웅" 트럼프는 반전 스토리 노린다
코로나19로 입원치료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월터리드 군 병원 콘퍼런스룸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4분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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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원 의심 32세 힉스, 모델 출신 ‘트럼프 수양딸’로 불려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 지난 8월 17일 메릴랜드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에어포스 원에 오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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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확진 알고도 이틀간 유세? 주치의 진단시점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정확한 시점을 놓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을 알린 시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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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신은 반드시 이겨낼 것” 친서…트럼프 재선에 베팅했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 대선(11월 3일)을 한 달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의 전문을 보내고 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대외용 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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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해진 트럼프, 약간 잠긴 목소리로 “I will be back”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메릴랜드주 월터리드 군병원 앞에서 3일(현지시간) 지지자들이 휴대전화 조명을 밝히고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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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덮으려 보수 대법관 지명한 그 행사, 트럼프 발목잡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를 연방 대법관에 지명했다. 이날 지명 행사에는 150명 넘게 참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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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확진 알고도 유세 의혹…주치의 "72시간전 진단했다"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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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 "트럼프 상태 좋다"는데…백악관 "향후 48시간 관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 숀 콘리가 3일 월터 리드 군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치료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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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럿 지명식때 '다닥다닥'···'트럼프의 사람들' 줄줄이 확진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신임 연방대법관 지명식 모습. 연단에 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배럿 후보자가 걸어오고 있다. 폴리티코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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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마비시킨 힉스, 트럼프 수양딸 불리는 모델출신 88년생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프 힉스(32) 백악관 고문과 접촉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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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마스크 조롱한 트럼프 확진…지지율 추격중 초대형 악재
지난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대선 후보 간 첫 TV 토론에 참석하기 위해 오하이오주에 도착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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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주일, 대선 광폭 행보…마스크 안 쓰고 아이도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최근 행적도 관심이다. 대선 기간이라 워낙 광폭 활동을 펼쳤던 만큼, 어디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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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부 "트럼프 부부 조속한 쾌유 기원" 위로전 발송
문재인(왼쪽)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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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는 잘 있다는데…"74세 트럼프, 확진 전날 쉰 목소리 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미네소타주에서 선거 유세를 벌였다. [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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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상시 승계 1위 부통령, 2위 하원의장…"펠로시 격리를"
낸시 펠로시 미국 의회 하원의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건강 상태와 향후 미 정국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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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없이…힉스는 트럼프, 트럼프는 바이든과 밀접접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상대인 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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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통령의 코로나 감염…다우 400P, 나스닥 1.8% 선물가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뒤 미 증시 선물가(先物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