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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한달 출퇴근 해봤다, 2.5㎏ 감량보다 놀라운 변화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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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장딴지는 ‘짝짝이’다, 그 다리로 25년간 걷는 비결 유료 전용
■ 걷는 인간 ‘호모 트레커스’를 시작하며 「 걷기가 열풍입니다. 산과 바다, 들에서 걷는 이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엔 건강 열풍을 타고 맨발로 걷기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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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한 할망구" 해발 5000m서 84세 생일맞은 오지탐험가
다큐멘터리 '카일라스 가는 길'의 감독 정형민(왼쪽) 씨와 다큐의 주인공인 어머니 이춘숙 씨가 8월 31일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에서 활짝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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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판 썰매 쿨러닝, 히말라야 찍고 평창으로 질주
내년 2월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시바 케샤반. 인도의 ‘루지 왕자’로 불리는 그는 ’따뜻한 한국인들과의 교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케샤반 페이스북] 2018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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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선정 '2017년 꼭 가봐야 할 호텔 17'
뉴욕타임스는 지난 10일 인터내셔널판에서 '2017년 꼭 가봐야 할 호텔'을 선정해 보도했다.올해 전 세계에서 오픈하는 호텔 중 '여행자에게 영감을 줄만한' 17곳이다. NY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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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변화가 외부의 일에 미치는 영향
아론 페레이라는 사회사업계의 영재다. 16세 때 자신의 첫 사업을 시작한 페레이라는 19세가 되었을 때 캐나다의 여러 비영리단체에 기부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캐나다 헬프스(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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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happy! 우리의 하루하루는 신이 준 선물이니까
사진=주영욱 베스트레블 대표이사yeongjyw@gmail.com 나는 지금 북인도 바라나시에 와 있다. 갠지스강이 흐르는 이곳은 이미 바산트 리투(봄)가 시작되어 추위가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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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happy! 우리의 하루하루는 신이 준 선물이니까
관련기사 현세의 삶이 축제인 나라 강대국의 새 표준 꿈꾸다 3개 강이 합쳐지는 곳, 여의도 4배 넓이 강변이 성스러운 ‘욕조’로 나는 지금 북인도 바라나시에 와 있다. 갠지스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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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올레길 함께 갈까”에 “돌았어? 혼자 갈 거야”라던 아내의 얼굴이 어두워진 까닭은 …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가끔 홀로 산에 다닌다. 혼자 오르는 여성 산객과 마주치는 장면이 흔해졌다. 꽤 고단한 지리산·설악산에서도 낯익은 풍경이 됐다. 지난겨울 지리산 화대(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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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산토쉬 교수, 요가명상 체계화 나서다
- 미용과 다이어트 운동으로 인식된 요가… “이제는 치유 위한 명상 교육 꼭 필요” - 명상, 현대인의 고질적 문제인 스트레스 없애고 집중력 강화 효과도 뛰어나 - 요가명상학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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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고사성어로 읽는 중국사 이야기 外
인문·사회 ◆고사성어로 읽는 중국사 이야기(이나미 리쓰코 지음, 박은희·이동철 옮김, 민음in, 256쪽, 1만1000원)=‘주지육림’에서 ‘일각천금’까지 190개 고사성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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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 外
◆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일반인을 위한 수행프로그램인 제3기 단기출가학교를 지난 5일 개교했다. 1개월간의 수행을 위한 단기출가학교는 지난해 시작돼 일반 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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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저 별은 나의 별
"형, 난 언제 또다시 별로 뜰 수 있어?" 별똥별들이 하염없이 떨어지며 계속해 그렇게 필자에게 묻고 있었다.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자락 라다크. 해발 3천6백m의 고지대라서 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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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만상속에 깃든 神과 만나는 곳-라다크
하늘로 올라가는 정거장 라다크에는 봄.여름.가을이 함께 피고 진다. 히말라야 연봉들에 둘러싸인 최소 해발 3천6백m의 이 인도 북단 분지에서는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낮은 골짜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