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설주 이번 드레스 코드는 한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이례적으로 한복을 입은 이설주 여사가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외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 여사가
-
남자의 리넨셔츠, 반소매보다 긴소매 선택해야 하는 이유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46) 리넨셔츠를 코디한 배우 이동욱. 다양한 컬러의 리넨 셔츠는 비즈니스 캐주얼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웰메이드 화보
-
워킹,포즈,턴…패션쇼의 시작은 동료와 동선 맞추기
━ [더,오래] 이나영의 매력비책(8)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걷는 게 쉬워 보일 것 같지만 사실 다양한 동선을 외워야 하고 옷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느낌으로 어떻게 자세를
-
칸 영화제 찾은 억만장자 모델의 39만원짜리 드레스
지난 5월 23일 오후 8시(현지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에 등장한 유명 모델 켄달 제너가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를 내세운 SPA브랜드 H&M의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지난
-
실속있고 개성있게…원피스·투피스 입는 5월의 신부
최근 스몰 웨딩이 확산하면서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기성복 웨딩 컬렉션이 인기다. 일반적인 대여 드레스가 아닌 흰색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 스타일의 기성복 의상을
-
[江南人流] "5월의 신부에겐 연분홍색 작은 부케를"…런던의 유명 플로리스트가 전하는 부케 트렌드
지난해 가을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런던의 유명 프리미엄 플라워 브랜드 '맥퀸즈'(McQueens)의 플라워 스쿨이 국내에 둥지를 튼다는 소식이었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였
-
[라이프 트렌드] 산소 품어 보송보송한 옷, 온종일 상쾌한 멋쟁이의 아이템
━ 진화하는 기능성 의류 ㄴ 지난달 열린 2019 FW 서울 패션위크. 모델들이 마스크·스카프·스웨터 등으로 얼굴을 싸맨 채 런웨이를 활보해 주목을 받았다. 미세먼지 같은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대표도 직원도 점퍼·후드…“편하잖아” 판교 패션
━ 점퍼와 김택진의 관계, 그것이 궁금하다 지난달 1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신구장 개장식에 참석한 김택진(사진 맨왼쪽) 엔씨소프트 대표.
-
컬러로 패션센스 보여주세요, 단 빨강과 노랑은 포인트로!
━ [더,오래] 이나영의 매력비책(4) 사람들은 심리적 변화가 나타나면 색상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채우려는 심리가 있다. [사진 이나영] 성큼 다가온 봄의 기운이 사
-
옷 좀 입는다는 뉴욕 ‘인싸’들의 결혼식 하객 패션
미국 뉴욕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오른쪽)와 그의 연인 찰리 디프란시스코(왼쪽) 지난 4월 6일(현지시각)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56)와 그의 연
-
지하철 승차 거부 당한 여성…"짙은 화장 때문에?"
타인에게 혐오감을 준다는 이유로 짙은 화장을 한 여성의 승차를 거부한 광저우 지하철 당국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유튜브 캡처] 중국에서 화장이 진하다며 지하철 탑승을 금지당한 여
-
말레이시아에서 청와대가 단체로 턱시도 대여한 사연은?
문재인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국빈방문을 위해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 12일. 다음날로 예정돼있는 국빈만찬에 참석 예정인 청와대 관계자들에게는 턱시도를 찾아가라는 공지가 전달
-
김정은에 꽃다발 안긴 흰색 아오자이 여대생 “영광스럽다”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해 환영단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
-
‘미투’ 벗어난 레드 카펫, 핑크빛 드레스로 물들다
색체 전문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은 리빙 코랄. 밝은 오렌지색으로 따뜻하고 긍정적이며 활력과 생명력을 의미한다. 사랑스러운 온기를 머금은 따뜻한 컬러의 향연은 2019 아카
-
딱 붙는 원피스에 하이힐…요즘 임산부의 멋내기
지난 2월 13일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방문한 메건 마클 석세스 공작부인. 만삭의 배를 드러낸 하얀 원피스와 외투, 카키색 스웨이드 하이힐을 신었다. [연합뉴스] 결혼식은 물
-
아카데미 시상식 패션, 올해는 화사한 핑크가 대세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배우들. 왼쪽부터 제니퍼 허드슨, 티나 페이, 마야 루돌프, 에이미 포엘러. 지난해 미투 운동의 영향으로 블랙 일색이었던 레드 카펫
-
"난 드레스 입은 남자일 뿐" 치마 입고 오스카 레드카펫 선 빌리 포터
배우 빌리 포터가 24일(현지시간)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오스카 시상식 행사에 드레스를 입은 남성배우의 패션 '업'이 화제다.
-
레이디가가, 336억원 128캐럿 다이아 착용…역대 오스카 최고가
레이디 가가가 24일(현지시간) 제91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 약 3000만 달러짜리 128캐럿 티파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하고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팝스타
-
유니클로에서 맞춤 셔츠를···남심 잡을 승부수 띄운다
올해 초 패션업체들의 남성 고객 잡기 행보가 두드러진다.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셔츠’다. 패션업체들이 남성 고객에게 맞춤 또는 맞춤형 셔츠를 제공에 나섰다. 사진은 유
-
[알쓸신세] 가짜가 잘 나간다···150만 거느린 모델 정체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특별한 웨딩마치를 울린 남성이 있습니다. ‘차원을 넘어:홀로그램과 결혼한 남성’이란 제목으로 CNN이 사연을 전했지요. 도쿄에 사는 콘도 아키히코(36)
-
‘기괴한 빨간 트리’의 멜라니아…역대 美퍼스트레이디의 장식 센스는
멜라니아 여사가 트위터에 올린 크리스마스 공식 사진. [사진 트위터] 트리는 붉게, 드레스는 하얗게-. 올해 크리스마스에 임하는 미국 퍼스트레이디의 선택은 ‘강렬한 단색’이
-
괴상한 옷차림 여섯살 연상녀, 어떻게 쇼팽 사로잡았나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2) 우리에게 친숙한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지중해의 한 섬에서 비가 오는 날, 몸이 약한 쇼팽은 외출한
-
신상이라는데 어디서 본듯하네
━ ‘카피’ 구설 오른 럭셔리 브랜드들 ‘다이어트프라다’가 포스팅한 발렌시아가와 오프화이트, 생로랑과 셀린느의 유사 디자인 @diet_prada·에다짐니스·모스키노·리틀
-
[High Collection] “우아한 디자인이 경쟁력 … 영국 케이트 왕세손비가 약혼식 때 입어 화제”
해외 출장 가는 비행기에서 내려 스마트폰을 켜니 이메일과 문자 폭탄에 난리가 났습니다. 가판대에서 신문을 집어 드니 1면에 리스 드레스를 입은 케이트와 윌리엄 왕세손의 약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