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바이벌·붐」
국내에서 한두번씩 상영되어 호평을 받았던 이름난 영화들이 다시 상영되거나 제작된다. 재 상영되는 영화는 모두 외화들로 『벤허』『콰이강의 다리』『디어·헌터』『깊은 밤 깊은 곳에』등
-
김태식 손등 부상 경기에는 지장 없다|김태식, 「마테불러」와 대전 조인식
○…오는 14일 하오 1시(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어디토리엄」에서 WBA「플라이급」「타이틀매치」를 벌이는 「챔피언」김태식(23)과 도전자「피터·마테불러」(28·동급 l
-
박찬희, 간신히「타이틀」방어
「프로 복싱」WBC「플라이」급「챔피언」박철희 (22) 는 9일 밤 서울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미겔 칸토」(31 멕시코 동급1위) 와의 2차 방어전에서 고전 끝에 간신히 무승부로 힘겹
-
지난해의 영화관객 한국영화연감통계
지난 한해동안 극장을 찾아 영화를 구경한 사람은 7천3백99만8천36명. 한 사람이 평균2편씩의 영화를 본 셈이며 이들이 지불한 입장요금은 1백86억7천5백16만3백20원이다. 이
-
『르·지탕』 피카디리
▲『속 별들의 고향』-한 소매치기 여자의 사랑이야기. 신성일·장미희주연. 명보극장. ▲『르·지탕』-「집시」출신이란 과거때문에 소외당한 한 사나이의 범행과 자학적인 생활을 그린 영
-
외화가 판치는 대목극장가
1년중 극장가에 가장 많은 관객이 몰리는 「크리스머스」·연말·연초를 잇는 황금 「시즌」을 장식할 영화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12개 개봉극장의 10개 새영화중 2편만이 국산영화이며
-
『대부』수입을 능가 인공상어 다룬 『죠』
지금까지 미국영화업계의 흥행수입 제1위를 차지했던 「마피아」영화가 잔인한 상어영화에 밀려났다. 사람을 잡아먹고 사는 「부루스」라고 하는 상어(인공)의 잔인성을 소재로 다룬 영화 『
-
이스트우드 1위 미 스타·베스트10
해마다 『흥행가치로 본 스타·베스트 10』을 선정해온 미국의 모션·픽처·헤럴드지는 전 미국 및 캐나다 극장주와 통신사 등의 투표에 의해 73년도에 활약한 배우 중 흥행가치가 있었던
-
73년 미국 흥행1위|『포사이던호 모험』
73년도 「아카데미」영화상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가 주제가상·특수촬영효과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던 화제의 영화『「포사이던」호의 모험』이 73년 한햇동안 미국안 흥행수입만 4
-
옷 못 입는 여성의 랭킹 1위는 웰치
【로스엔젤레스AFP 합동】 영국의 「마거리트」 공주는 미국의 「드레스 디자이너」 로버트·블랙웰 씨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옷 못 입는 여자」의 「랭킹」 4위로 기록되었으며 해변에
-
71년 흥행 1위『러브·스로리』
미국의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의 통계에 따르면 71년 한햇 동안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흥행 실적을 올린 영화는 「아더·힐러」감독의 『러브·스토리』였으며 금년에는 「말론·브란드」주
-
프레이저의 다음 상대는?
천부의 「복서」인 「클레이」를 판정으로 누르고 명실상부한 링의 왕자가 된 「조·프레이저」에게 「헤비」급 「타이틀·매치」를 걸어올 도전자가 누구인지 벌써 「팬」들은 궁금해한다. 백인
-
가장 재미본 영화 에어포트
【뉴요크7일AP동화】1970년에 미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영화 10편이 미흥행계 잡지 버라이어티에 의해 선정되었는데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에어포트』(공항) 3천7백60
-
남우에 「존·웨인」 여우엔 「우드워드」
【할리우드9일AP동화】고참급 남녀영화배우들인 「존·웨인」과 「존·우드워드」가 각각 지난해 제1위 흥행기록자인 「폴·뉴먼」과 「줄리·얜드루즈」를 물리치고 금년도 최고 흥행배우인 「톱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