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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계획 비켜나 난개발 … 먹거리·문화 명품공원 조성을
천안 12경 1호로 선정된 천안삼거리공원 일대. 주변으로 형성된 마을과 공장이 보인다. 삼거리공원의 특성과 역할을 살린 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천안시가 올해로 시(市) 승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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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 10명 중 1명은 자원봉사자로 활발히 활동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천안시] 천안시민 10명 중 1명 이상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각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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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 최고 농업인상에 치즈·요구르트 가공 이선애씨
천안시 성남면에서 낙농업으로 치즈와 요구르트 가공사업을 하고 있는 이선애(46)씨가 올해 천안시 최고 농업인으로 선정됐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2013 천안시 농업인의 상 심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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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센터시티, '유방암 없는 그날까지' 핑크리본 캠페인 펼쳐
핑크리본 캠페인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 갤러리아센터시티] 갤러리아센터시티는 24일부터 27일까지 유방암 예방과 의식 향상을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했다.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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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판소리의 모든 것
권철암 기자판소리는 400여 년 전부터 전해오는 우리 민족 고유의 민속 예능이다. 서민의 고된 삶을 풀어내고, 때론 신랄한 사회 비판으로 서민들의 답답한 가슴을 뚫어줬다. 음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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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천안삼거리공원서 6일까지 열려
지난해 열린 천안 흥타령축제 참가자들이 거리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사진 천안시] 춤을 주제로 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13 행사가 1일부터 6일까지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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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춤꾼들 서울 명동·천안서 환상적인 '거리퍼레이드 쇼' 펼친다
지난해 천안흥타령춤축제에 참가한 세계 각국 참가자들이 서울 명동거리에 모여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는 모습. 전 세계 춤꾼들의 꿈의 향연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이 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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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명기 세계 식품 한자리에 … "맛보고 즐기고 체험하세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건강식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열리는 천안삼거리공원 모습. 세계 장수인들의 웰빙식품과 생활상도 들여다볼 수 있어 주제 전시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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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웰빙음식·문화 즐기러 천안으로 놀러오세요"
‘자연의 맛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펼쳐질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7일 앞으로 다가왔다. 천안삼거리 엑스포 행사장에는 주제·테마전시관·주제영상관·체험관 등 8개 전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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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땅 뒤흔들던 심정순 가문을 아시나요
1949년 2월 신무용가 조택원의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 공연에 악사로 초청된 심 명인 일가의 모습. 앉아 있는 이 왼쪽부터 심상건과 그의 딸 심태진. 부녀는 공연 뒤 미국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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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럽에 흥타령춤축제 알리고 우의 다졌다
성무용 시장(앞줄 오른쪽)과 불가리아 슬리벤시 밀레브 시장이 지난 9일 현지에서 문화경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사진 천안시]천안시가 유럽 국가들과의 잇따른 문화교류 협정 체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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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언론인 간담회
성무용 천안시장이 언론인 간담회에서 지난 11년 동안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 천안시] 민선시장 취임 11년을 맞은 성무용 천안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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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32개 674개로 21배 늘어 … 공연시설 11곳 '중부권 예술 메카'로
문화시설이라고는 극장 하나에 장터에서 서커스단을 구경하는 것이 오락의 전부였던 천안이 시 승격 50년이 지난 현재 대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예술의전당’을 건립하는 등 문화예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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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양로원 매달 찾아가 환자·노인에 즐거움 드리죠"
칸타빌레 음악 봉사 동아리 회원 조영일·김민영·지종길·박복신·문명석·홍성숙씨(왼쪽부터)가 15일 충남평생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칸타빌레(cantabile)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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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주노씨 흥타령춤축제 홍보대사
충남 천안시는 25일 1990년대 우리나라 가요계를 평정했던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인 가수 이주노(사진)씨를 ‘천안흥타령춤축제2013’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주노씨는 행사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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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식품 엑스포 앞두고 새 단장 … 국내 최고 '만남의 장소'로 거듭난다
천안시 상공에서 내려다 본 삼거리공원 전경.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개막에 맞춰 새롭게 단장 중이다. 옛날 ‘능소’라는 어린 딸과 가난하게 살던 홀아비가 변방의 군사로 뽑혀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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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500만명 목표' 통계 신뢰성 의문 … 숙박·연계 관광 자원도 한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2013년을 ‘천안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시는 이를 위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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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줌마 아녀유~" 춤추는 풍물시장 여장 명물
14일 온양온천역 일대 아산 풍물5일장에서 만난 강희구씨가 판매 중인 음악CD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조영회 기자] “인생이 얼마나 짧아요. 나는 저승 갈 때도 노래방 기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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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학산 자연휴양림 가장 애착 … 천안에 의외로 훌륭한 관광자원 많아"
백순화 백석대학교 교수와 함께 했던 천안이야기여행이 2개월여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명소도 있었지만 천안에 사는 사람들 조차 잘 알지 못했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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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연출가 스승 쫓아다니며 청출어람 꿈 키워
될성부른 제자 염미진씨는 아낌없이 주는 정철상 교수를 "아버지와 같다"고 말했다. [사진 호서이앤씨] “허허 … 나는 밥줄 끊기겠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제자를 바라보는 정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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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학교운동장 이용 '1·5·30 야간건강체조'
서북구보건소는 다음달 2일부터 야외광장에서 1·5·30 야간건강체조를 운영한다. [사진 천안서북구]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저녁시간 공원과 학교운동장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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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 호두, 입장거봉, 성환배··· 천안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
천안에는 먹거리도 풍성하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호두과자는 말할 것도 없이 포도나 배 역시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일등 상품이다. 또 천안을 대표하는 각 농산물마다 축제가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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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야경 보실래요? 대학촌 안서동 천호지 공원 새 명소 떠올라
수려한 산들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곳, 고즈넉한 산사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 선조들의 희생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 등 이제 천안을 표현할 수 있는 말들이 조금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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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시 4대 행사 대비 꽃길 조성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정형교)는 천안시 4대 행사(천안방문의 해,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대비해 손님 맞이 꽃길 조성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