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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온 꽃도령 3인방 “세계유산 서원의 매력 아시겠소”
문화재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원 홍보 웹드라마 '삼백살 20학번'의 주인공들. 왼쪽부터 허창(이세진), 김신재(공재현), 전강운(노상현) 등 꽃도령 3인방과 이들을 돕는 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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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위 거듭 사양하다 왕위 오른 이성계, 제스처였을까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8) 경복궁 정전 근정전의 입구인 근정문은 왕과 신하가 만나는 조참(朝參)행사를 하던 곳이다. 조참의식은 매달 4회(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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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 조간신문 ‘조보’…임진왜란 때 이순신에게도 배달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6) 유화문은 흥례문에 딸린 서쪽 행각에 있는 문으로, 서쪽의 궐내각사(闕內各司)로 들어가는 입구다. [사진 문화재청] 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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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해치·거북…해학 넘치는 돌짐승 만나러 궁궐로 가자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4) 모든 사악한 것들이 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의미를 가진 상상의 동물 천록. [중앙포토] 사람들은 물길을 건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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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해태상이 문지기? 원자리는 정부청사 앞, 정의 상징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3) 지금 경복궁의 광화문 양편에는 옹색하게 담장에 바짝 붙은 채로 광화문을 지키고 있는 해치(獬豸)상이 있다. 자못 부릅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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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이 본래 위치서 14m 뒤로 삐딱하게 틀어진 사연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2) 서울 사람들에게 궁궐은 가깝고도 멀다. 늘 가까이 있으니 무심해지고, 궁궐에 가본들 크게 감흥도 없다. 궁궐에 들어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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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경복궁의 밤, 조선의 시간으로 걷다
경복궁 근정전 경복궁의 밤을 기다려왔습니다. 하늘이 빚은 어둠과, 사람이 빚은 밝음이 한데 어울리는 시간, 고스란히 드러날 궁의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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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임금님의 옥체를 지켜라!
한 컷 4/1 수문장 임명의식이 열린 경복궁 흥례문 앞에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행여 쓰러져 임금님(?)의 옥체를 상하게 할까, 행사 관계자들이 거센 바람으로부터 병풍을 사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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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주와 귓속말 나눈 김정숙 여사···큐레이터 역할도
“김영철입니다. 평창에서 악수를 하고 싶었는데 손을 잡지 못했습니다”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정상 회담 환영 만찬때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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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봄꽃 만발한 고궁으로 떠나는 조선왕조 시간 여행
제4회 궁중문화축전 근로자의 날(1일)과 어린이날(5일)을 맞아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예년과 다른 나들이를 원한다면 4대 고궁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경복궁·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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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봄꽃 만발한 고궁으로 떠나는 조선왕조 시간 여행
제4회 궁중문화축전 근로자의 날(1일)과 어린이날(5일)을 맞아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예년과 다른 나들이를 원한다면 4대 고궁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경복궁·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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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전 세종대왕의 즉위식을 따라가다
━ 제4회 궁중문화축전 서울 시내 고궁과 종묘에서 9일간 궁궐 봄 축제가 펼쳐진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제4회 궁중문화축전이다. 특히 올해는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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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현판 ‘검정 바탕ㆍ금박 글씨’로 바뀐다
'지난해 9월 27일 서울 광화문에서 광화문 현판 색상 분석 연구를 위해 검은색 바탕에 흰색·금색·금박 글씨로 실물 크기 실험용 현판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 검은색 바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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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ㆍ친노 vs MB’의 22년 악연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표하는 친노(親盧) 세력과 이명박(MB) 전 대통령과의 악연은 2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09년5월 29일 경복궁 흥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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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파' 소식 전하며 경복궁 사진 사용한 콜롬비아
제보 사진. 왼쪽이 콜롬비아 축구협회가 사용한 사진. 오른쪽은 경복궁 흥례문 사진이다. 콜롬비아 축구협회가 중국과 가진 평가전 결과를 전하면서 서울 경복궁 사진을 사용했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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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에서 감상하는 한복의 美
한복의 날을 맞아 패션쇼가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행사가 처음 열릴 때만 해도 한복 입는 사람이 드물었겠지만, 요즘에는 길거리에 넘쳐난다. 특히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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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야간개방 경복궁의 비밀스런 모습
경복궁 야간특별관람이 7월 16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관람시간은 19시 30분부터 22시까지다. 개방 첫날인 16일 관람객들이 근정전을 살펴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유홍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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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대장금과 함께하는 경복궁 별빛여행’
14일 경복궁에서 열린 '대장금과 함께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에 참가한 시민들이 궁궐 부엌인 소주방에서 조선 왕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도시락으로 만든 '도슭수라상'을 먹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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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임금님 수라상 맛보고 국악공연도 즐기는 경복궁 별빛야행
해설사와 함께 야간에 경복궁 곳곳을 돌아보고, 궁궐 부엌인 소주방에서 국악공연을 관람하며 조선 왕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도시락으로 만든 '도슭수라상'도 맛보는 '경복궁 별빛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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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한복 실컷 입어봤으니 다음엔 교복도 입고 싶어”
━ ‘구르미…’로 연속 히트 박보검 박보검은 왕세자 이영이 사랑하게 된 홍삼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되게 짠했어요. 혼자 저잣거리를 다니며 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토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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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얼굴은 볼 줄 알았는데…” ‘구르미’ 팬사인회 실패의 기록
by 김다영[사진=중앙포토]일찍 가면 멀리서나마 얼굴이라도 볼 줄 알았다. 새벽 5시50분에 졸린 눈을 비비며 대전에서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탔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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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머, 박보검이야” 5000명 몰린 드라마 팬사인회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광장에서 열린 ‘경복궁 야간 기행과 함께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에 주연배우 박보검(23)의 팬 등 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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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박보검 보기위해 경복궁에 구름관중
박보검이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주인공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 팬 사인회가 19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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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구르미그린달빛' 경복궁에서 팬싸인회 열려
팬사인회를 19일 오후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뜰에서 열었다.이날 이곳엔 5000여명이 사인을 받기위해 몰렸다.KBS 2TV 드라마 에서 세자 이영 역으로 사랑받은 박보검이 드라